미생 임시완 성적표
올해 첫 밀리언셀러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만화 '미생'이 2주만에 50만부를 추가로 판매했다. 최단기간 150만부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것이다.
출판사 위즈덤하우스는 11일 "만화 미생이 150만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7일 100만부 판매 돌파 이후 단 2주 만의 기록이다.
2012년 9월부터 201
구름빵 작가 백희나
유아용 그림책 '구름빵'을 놓고 작가와 출판사간의 불공정한 계약 문제가 불거지면서 백희나 작가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백희나 작가는 유아도서계에선 뽀통령 못지않은 유명인사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육공학을 공부했다. 공부를 마친 뒤에는 어린이를 위한 시디 롬을 개발하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현재 애니메이터로 활동하고
소설 ‘정글만리’가 50만부 판매를 기록했다.
해냄출판사는 소설가 조정래의 신작 ‘정글만리’(전 3권)가 출간 2개월여 만에 50만 부 이상 판매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집계된 판매량은 1∼3권의 판매 부수를 모두 합친 것이다.
출판 관계자들은 조정래의 작가 파워와 적극적인 마케팅이 만든 성과라고 해석했다. 책을 펴낸 해냄출판사는 지난 1998
주식을 처음 대하는 초보자들은 복잡한 차트가 어렵기만 하다. 주식을 언제 팔고, 언제 사야할지 막막한 주식 초보자들은 ‘친절한’ 기본서가 무엇보다 반갑다.
교보문고 통계에 따르면 판매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책들은 주식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상세한 기본서들이 주를 이루었다. 어려운 전문지식의 전달보다는 ‘친절함’과 ‘눈높이 설명’이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
세계적인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3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 베일을 벗으면서 일본 열도가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다.
'1Q84' 이후 3년 만에 나온 신작 '색채가 없는 다사키 쓰쿠루와 그의 순례의 해(色彩持たない多崎つくると、彼の巡礼の年)'는 12일 0시를 기해 판매가 개시, 일본 전역의 서점에 진열됐다. 이 작품은 젊은 시절 마음에 상처를 입은 36세
“요즘 청춘은 고민을 유예해버리는 상황에 빠졌죠. 사춘기에 겪어야 할 고민은 대학에 입학한 뒤로, 대학생으로 고민할 문제는 사회에 진출한 다음으로 미루고 있어요.”
멘토 열풍을 불고 온 ‘아프니까 청춘이다’에 이은 두 번째 에세이집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를 펴낸 김난도 교수(49·서울대 소비자학)가 “성장은 다소 흔들거리나 주춤하고 좌절하더라도
'아이패드' 열풍이다. 출시 첫날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아이팟'과 '아이폰'에 이어 애플의 대박 행진이 이어진다는 것에 물음표를 던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애플에 따르면 전세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태블릿 PC 아이패드는 지난 3일(현지시간) 출시 첫날 3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최대 70만대를 예상했던 월가의 예상에는 미
"애플 아이폰을 잡아라"
일본 최대 휴대전화 및 무선통신 업체 NTT 도코모가 애플의 ‘아이폰’을 겨냥해 지난 1일 첫 선을 보인 ‘엑스페리아(Xperia)’가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도코모의 ‘엑스페리아’는 소니에릭슨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 시스템(OS)을 내장해 만든 스마트폰.
‘엑스페리아’는 출시 전 2주 동
GS샵은 MBC티숍과 판매하는'2010년 무한도전 달력'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8일 GS샵에 따르면 6일까지 3일만에 달력 30만부, 다이어리가 2만부 이상 판매돼 총 판매액이 15억원을 넘어섰다.
무한도전 달력은 2007년 10만부가 판매된 데 이어 2008년에는 50만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올해 역시 지난 4일 예약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제작될때마다 큰 인기를 얻은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달력이 4일 오전 10시부터 예약 판매된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지를 통해 예약판매 일정을 알렸으며, 최근 뉴욕촬영과 김제동의 집 촬영 사진 등을 포함해 달력을 완성했다.
올해는 탁상 달력과 벽걸이 용 두가지로 제작됐으며, 촬여장의 비하인드 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