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무한도전 달력의 예약판매가 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사진=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제작될때마다 큰 인기를 얻은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달력이 4일 오전 10시부터 예약 판매된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지를 통해 예약판매 일정을 알렸으며, 최근 뉴욕촬영과 김제동의 집 촬영 사진 등을 포함해 달력을 완성했다.
올해는 탁상 달력과 벽걸이 용 두가지로 제작됐으며, 촬여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감딘 다이어리도 함께 판매한다.
지난해 약 50만부가 팔린 달력의 수익금 약 5억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기부한 제작진은 올해 수익금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무한도전 예약판매 공지가 나오자마자 벌써부터 포털 검색어에는 '무한도전 달력'이 상위권에 노출되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이 매우 뜨겁다.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MBC티숍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