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발’의 마지막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장식했다.
30일 사학연금회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2017 오스트리아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 선수들의 눈으로 바라본 열전의 기록’이 올해의 필름상을 수상했다. 해당 영상은 올해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스페셜올림픽에 출전한 박정현 선수에 관한 이야기다.
‘2017 CSR 필름페스티벌’은 30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접수된 총 187개 작품 중 1차 심사를 통해 35개작을 선정한 뒤 2차 심사를 통해 15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뽑았다.
국무총리상인 ‘함께하는 사회’ 부문에는 GS칼텍스가 선정됐다. GS칼텍스는 ‘마음이음 연결음’을 통해 고객센터 상담원들의 감정노동 문제를 색다른 방식으로
“중국 기업 CSR의 두 가지 트렌드는 지속가능한개발(SDG)과 빈곤퇴치다.”
30일 이투데이와 코스리가 공동주최한 ‘2017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루비 르브 중국 신타오 마케팅 디렉터는 '중국 그리고 글로벌 CSR 트랜드와 필름' 연설을 통해 이같이 짚었다.
루비 디렉터는 “올해 들어 전 세계 기업들이 SDG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기업시민으로서 우리 사회에 작지만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종합 에너지 기업 GS칼텍스가 30일 서울 영등포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상훈 GS칼텍스 상무는 이날 수상 뒤 가진 인터뷰에서 “감정노동을 하시는 분들께 GS칼텍스의 마음을 전달해드리자 했다”면
“앞으로 CSR활동이 많아져 더 맑은 공기에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30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발’이 개최됐다.
이날 글로벌 사회 혁신 부문을 수상한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는 CSR 활동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트리플래닛은 게임 등을 통해 나무를 심는 기업으로,
이종재 코스리 대표가 다양한 사회공헌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당부했다.
이 대표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폐회사로 “사회 많은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들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활동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오늘 행사에서 진행한 논문 심사, 행사
"대한민국 사회적책임(CSR) 필름페스티벌은 지속가능성, 지역사회 혁신, 임팩트 금융 등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많은 사람들의 장기적인 관심과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입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CSR 축제인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30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성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랑하는 우리 엄마가 상담할 예정입니다”
어린 딸아이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웅성거리던 행사장에 잠시 침묵이 흐른다. 올해 CSR 필름 페스티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GS칼텍스의 ‘마음 이음 연결음’영상이다. 고객 센터 직원들과 한번쯤 언쟁을 벌여본 경험이 있기 때문인지 좀처럼 눈을 떼기 힘들다. 고객과 상담원이 연결되는 첫 지점인 통화 연결음에
GS칼텍스는 ‘GS칼텍스 마음이음 연결음’으로 콜센터 상담원들에 대한 존중을 전파하고 있다.
GS칼텍스는 30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함께하는 사회부문’ 수상작에 선정됐다.
박필규 GS칼텍스 팀장은 “GS칼텍스의 ‘I’m Your Energy’ 슬로건은 ‘내가 당신에게 에너지가 되어준다’
이베이코리아는 회원참여형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소방관 지원 사업 ‘HERE HERO(히어 히어로, 영웅 여기에)’를 펼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30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 참가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의 출동 환경 개선을 위해 히어 히어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수규 중소기업벤처부 차관은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경영 정신으로 무장해 건강한 생태계가 확산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 차관은 30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사로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도 사회공헌이 친근하고 중요한 의미로 다가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 차관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17 CSR 필름페스티벌 행사 개최에 대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백 장관은 30일 행사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은 2012년 출품작 75개로 시작해 올해는 187개까지 늘어나는 성과를 보였다"며 "영상이라는 매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국민들이 쉽고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해 지속가능한 사회
국내 최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축제인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올해 CSR 필름페스티벌 심사위원장은 김영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이 맡았다. 심사위원에는 김재은 산업정책연구원(IPS) 연구위원, 전희경 이화여대 글로벌사회적책임센터(CGSR) 전희경 센터장, 은신애
“기존에는 출품 영상들이 사회공헌 사업을 보여주기식으로 나열하는 차원이었다면,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사회적 문제를 더 심도있게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기존의 CSR 활동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김영기 CSR 필름페스티벌 심사위원장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C
국회 사회적책임(CSR) 정책연구포럼 위원장인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이 전 세계 추세와 같이 기업이 CSR을 내제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30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CSR 축제인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축사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기업이 이미 세계적 추세가 된 CSR을 추진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사회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30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 참석해 “사회 가치를 높이는 작업은 이제 우리 모두의 관심사이자 숙제”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상생을 골자로 한 사회 가치에 대한 관심은 경영현장, 금
중국 CSR 연구기관 신타오 마케팅 디렉터 루비 루브(Xiu u Juan Ruby Lv)가 ‘중국 그리고 글로벌 CSR 트렌드와 필름’이란 주제로 글로벌 트렌드와 이에 따라 변화하는 중국 CSR 트렌드를 소개했다.
루비는 현재 중국CSR연구기관 신타오 마케팅 디렉터로, 수년간 CSR 컨설팅, 사회책임투자(SRI) 연구 등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기업의 역할이 커질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역시 강조되고 있다. 기업들도 더 이상 CSR를 단순 기부 활동으로만 보지 않는다.
기부 활동을 넘어 CSR에 기업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반영하며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그 역할에 더 많은 힘을 싣고 있다.
올해로 6년째
2012년 시작한 CSR 필름페스티벌은 해마다 양적·질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2017년 페스티벌에 참가한 작품 수는 총 187편으로 2012년 79편에 비해 약 2배 이상 늘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의 심사는 1차와 2차,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1차 심사에서는 학계와 업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위원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30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위원장 이헌재)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최하고 이투데이·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주관한다. 사회적 책임 실천 영상을 공유하는 국내 유일 행사이다.
우리 사회 변화를 잘 담아낸 우수 영상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