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창욱은 KBS 2TV ‘힐러’에서 박민영과의 키스신에 대해 “처음에는 정말 어색했던 키스신이었는데 하다 보니까 익숙해졌다. 앞으로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 박슬기가 “박민영보다 더 많은 키스를 한 배우가 있다던데”라고 운을 떼자 지창욱은 민망해하면서 “실제로 정말 많이 했다. 수위나 농도가 딥키스였다. 공연하는 3개월...
안녕하세요, 배우 박민영입니다. 저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기자 채영신으로 분했습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땐 그 즐거움이 크답니다.
요즘만큼 재밌게 일한 적 있나 싶어요. 그만큼 제 작품에 후회가 없기에 그런 것 아닐까요. 스스로 부끄럽지 않도록 재밌게 연기했습니다. 물론 체력적으로는 안 힘들었던 건 아녜요. ‘힐러’의 마지막...
월화드라마 ‘힐러’ 끝낸 박민영, 지창욱 이어 근황 공개 “인형이 따로없네”
박민영이 스페인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지난 25일 웨이보(SNS)에 "Buenos dias!"(스페인어로 안녕하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스페인 거리를 거닐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백옥 피부와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외모를 뽐냈다....
박민영은 “제가 짊어지고 갈 게 많으니까, 중국, 뉴질랜드 등 당장 해외 활동도 연달아 잡혀 있다. 지금 누구를 만난다면 굉장히 미안해질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10일 막 내린 ‘힐러’(연출 이정섭 김진우, 극본 송지나)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드러내며, 주연급 여배우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안녕하세요, 배우 지창욱입니다. 최근 막 내린 KBS 2TV 드라마 ‘힐러’의 주연을 맡아 시청자와 만났습니다.
‘힐러’와 동시에 뮤지컬 ‘그날들’ 무대에 섰던 저는 이제 서울 공연을 마치고, 지방 공연을 앞두고 있답니다. 이처럼 분야를 가리지 않고, 늘 다양하게 많은 연기를 선보이고 싶은 저, 지창욱이랍니다.
공연과 드라마는 각각 다른 매력을 지녔기 때문이지요....
신중을 기하는 지창욱에게 박민영과의 소통은 수월하게 다가왔다. 그는 “좋은 배우를 만났다. 연기에 대한 열의가 있다. 대본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얘기를 할 수 있을 만큼 그 배우가 열려 있다는 게 저는 너무 좋았다”고 박민영과 호흡을 치켜세웠다.
“저는 경험해본 적 없지만, 어떤 배우는 혼자 차 안에 들어가 있을 수도 있거든요. 반면...
김명민의 조언을 따른 박민영은 ‘힐러’를 통해 균형감 있는 연기력을 과시하며 입지를 굳건히 했다. 예쁘장한 외모만이 아닌, 옹골찬 연기 욕심으로 가득해 더욱 매력적인 배우 박민영이다. ‘힐러’의 유지태, 김미경뿐 아니라, 전작 속 김명민, 김상중 등 함께 호흡한 선배 배우에 대한 존경심은 늘 발전을 도모하는 자양분으로 되돌아온다.
“김상중 선배님은 절...
‘기황후’는 물론, ‘힐러’ 때도 대본을 굉장히 많이 보려고 노력했다. 대본을 많이 보다보면, 정말 중요한 것이 하나하나씩 나온다. 어떻게 보면 놓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방법을 전했다.
-‘힐러’ 지창욱 “박민영과 키스신? 친구들 전화 와…할 말 있다” [스타인터뷰②] 계속
우선 박민영은 극중 업계의 최고의 밤심부름꾼 힐러 서정후 역의 배우 지창욱과 관련해 “좋은 파트너를 만난 경우다. 시너지 효과가 났다”고 밝혔다.
“지창욱은 너무 고생을 많이 했어요. 인성이 참 좋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고요.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고, 함께 하는 스태프들이 힘들 때마다 분위기를 밝게 만들려고 하고, 장난기도 많았고요. 만일 그런 모습만...
'힐러 지창욱'
지창욱이 ‘힐러’의 해피엔딩만큼 훈훈한 패션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영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는 일과 사랑을 모두 잡으며 그간의 사건을 마무리 짓는 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건의 제보자 전혜빈을 잡기 위해 공항을 찾은 지창욱은 활동성이 돋보이는 가벼운 아우터로 시크한 공항패션을...
'힐러' 지창욱 사로잡은 박민영 패션 인기…박민영 무스탕 ‘화제’
‘힐러’ 박민영 패션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박민영은 KBS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열혈 연예부 기자 채영신으로 분해 작지만 당차고 트랜드에 맞춘 옷차림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난달 26일 방송된 ‘힐러’ 15회에서 박민영이 입은 무스탕 코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정후...
‘힐러’ 지창욱-박민영-유지태 가고 ‘블러드’ 안재현-구혜선-지진희 온다
‘힐러’ 지창욱-박민영 커플이 가고 ‘블러드’ 안재현-구혜선 커플이 온다.
지난 10일 종영한 드라마 ‘힐러’는 지창욱-박민영의 이른바 ‘뒷짐키스’와 ‘옥상키스’가 연달아 방송되며 달달한 분위기로 끝을 맺었다.
어르신(최종원 분)을 향한 서정후, 채영신 그리고 김문호(유지태...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는 지창욱과 박민영이 복수에 성공, 일과 사랑을 잡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그려졌다.
이날 서정후(지창욱 분), 채영신(박민영 분), 김문호(유지태 분), 조민자(김미경 분), 박정대(최종원 분)는 박정대(최종원 분)를 향한 복수를 계획했다.
문호는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박정대의 만행을 만천하에 공개했고, 정후는 가슴에 혈액팩을...
'힐러 지창욱 박민영'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 도망가자는 박민영의 말에 지창욱의 반응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는 채영신(박민영)이 서정후(지창욱)에게 도망가자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서정후(지창욱)이 박동철을 죽였다고 거짓 자백하는 동영상이 경찰로 넘어간...
○…힐러 지창욱 박민영
'힐러' 모래시계 자녀세대의 청춘 이야기는 끝까지 통쾌했다.
10일 종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20회에서 서정후(지창욱 분)와 채영신(박민영 분)은 끝까지 달달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후와 채영신은 어르신 박정대(최종원 분)의 악행을 밝히고 살인혐의를 벗어났다. 두 사람은 김문호(유지태 분)를 찾아온 제보자 김재윤(전혜빈...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는 생방송 도중 서정후(지창욱)가 총을 맞고 가짜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모든 비리를 정리했다.
이날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 김문호(유지태)와 채영신(박민영)은 공항에서 연구원 김재윤(전혜빈)을 빼돌려 인터뷰를 성사시켰고, 오메가홀딩스의 비리를 만천하에 공개했다. 이어 김재윤이 목숨을 위협하는 인물에...
‘힐러’ 지창욱이 조한철이 쏜 총에 맞았다.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ㆍ연출 이정섭 김진우)’ 마지막회에서는 정후(지창욱)가 윤동원(조한철)이 쏜 총에 쓰러졌다. 하지만 이는 사실을 밝히기 위한 계획이었다. 정후는 미리 준비한 가짜 피를 터트리며 죽은 척 연기했다. 이로 인해 어르신(최종원)은 구속됐다....
이는 문호를 삼촌처럼 따랐던 지안과 정후가 부모 세대의 사건으로 인해 시간이 흘러 채영신(박민영)과 힐러(지창욱)로 남남처럼 살아가게 된 줄거리와 관련한 것이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후속으로 ‘블러드’가...
월화드라마 힐러박민영지창욱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 박민영과 지창욱이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는 채영신(박민영)과 서정후(지창욱)가 교감하며 간절히 사랑하는 마음을 느꼈다.
이날 월화드라마 ‘힐러’ 마지막회에서 채영신은 “그 애 손을 잡으면 ’이제 괜찮아’라는 온기가 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