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사로잡은 박민영 패션 인기…박민영 무스탕 ‘화제’

입력 2015-02-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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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 사로잡은 박민영 패션 인기…박민영 무스탕 ‘화제’

(=힐러)

‘힐러’ 박민영 패션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박민영은 KBS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열혈 연예부 기자 채영신으로 분해 작지만 당차고 트랜드에 맞춘 옷차림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난달 26일 방송된 ‘힐러’ 15회에서 박민영이 입은 무스탕 코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정후(지창욱 분)의 정체를 알게 되는 장면에서 박민영은 화이트 터틀넥 니트에 카멜 컬러의 롱 무스탕을 선택해 보온성과 세련미를 더했다.

또 무릎까지 내려오는 무스탕에 광택감이 있는 레이스업 부츠를 신어 발끝까지 완벽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은 그녀의 패션에 대한 관심을 꾸준이 보내고 있다. 박민영이 입은 카멜색 무스탕은 미국 브랜드 '띠어리(theory)'의 제품으로 가격대는 300만원 후반대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무스탕은 리프트-피티 무스탕으로 화이트 양털과 카멜 컬러 배색이 멋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박민영 무스탕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영 무스탕, 정말 예뻤다” “박민영 무스탕, 나도 사고 싶다” “박민영 무스탕, 정말 완벽하게 소화한 듯” “박민영 무스탕, 스타일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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