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이 내년부터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제도를 시행하고, '국립공원 봉사자(VIP) 명예 배지'를 지급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내년 3월부터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제도'를 도입하고 '국립공원 봉사자(VIP)' 명예 배지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VIP(Volunteers In Parks)는 미국공
농협중앙회 '사랑의 집 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과 전남 농협 봉사단원 40여 명은 6일 전남 영광·함평 고령 저소득 농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방역용품과 PC, 생활용품도 농가와 마을에 기증했다.
이날 봉사활동과 함께 영광 용산마을 회관에서는 '2020년 농협 농가희망봉사단 발대식'도 열렸다.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서 8년간 운영해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마포 쉼터)의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정의연 관계자는 4일 "쉼터에 거주하는 할머니가 현재 한 명도 없는 만큼 더는 쉼터 운영이 어렵다고 보고, 소유주인 명성교회에 쉼터 건물을 반납하기로 잠정 결론 내렸다"고 전했다.
지하 1층·지상
KB손해보험은 임직원과 영업 가족으로 구성된 ‘KB스타드림봉사단’을 통해 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5년을 나눔 경영의 원년으로 삼은 KB손보는 출범 초기 50개 봉사팀으로 시작하여 현재 전국 183개 부서 단위 봉사팀을 운영 중이다. 출범 첫해에는 50여 회 봉사활동에 그쳤지만, 지난해 기준으로 한 해 동안에만 1800여 회의 봉사활동을
KB손해보험은 30일 ‘KB희망나눔 김장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KB손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역삼동 굿잡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양종희 사장 등 임직원 80명이 참여했다.
이날 만든 김치 1000포기는 희망의 집짓기와 척추측만 아동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결연을 맺고 있는 가정과
KB손해보험은 매년 2회에 걸쳐 한 달간 ‘KB희망봉사한마당’을 개최한다. 가정의 달인 5월과 연말인 12월에 한 달간 매년 진행되는 KB희망봉사한마당은 KB손해보험의 전사적 나눔 캠페인이다. 임직원과 영업가족 2만 명의 대대적 참여 속에 2005년부터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캠페인 기간에는 한 달간 183개 봉사팀으로 구성된 ‘KB스타드림봉사단’
KB손해보험은 10일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미혼모 가정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기부 협약식 및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식에서 KB손보는 ‘365 베이비 케어 키트’를 미혼모 가정에 지원했다. 365 베이비 케어 키트는 ‘아동의 생명을 365일 건강하게 지킨다’는 취지 아래 기저귀, 분유, 물티슈 등 미혼모들이 출산 이후 영유
KB손해보험은 경제적인 이익 창출보다는 꿈과 희망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게 더 나은 내일을 심어줄 수 있다는 기업철학을 가지고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KB손보 희망봉사단은 창단 10주년을 맞아 205개 봉사팀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마이크로 기부를 통해 소외아동을 돕고 있다. 최근에는 네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들을
LIG손해보험은 26일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정안마을은 지난 2012년 LIG손해보험과 자매결연을 맺은 1사1촌 농촌마을로 매년 2회씩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정안마을의 주작목인 고구마 모종 심기가 한창인 때라 청주지역단 희망봉사팀 20여명이 고구마 밭에서 모종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
교통안전공단은 5일 목요일 대전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자동차사고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희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희망봉사단’은 공단이 사회복지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2010년부터 6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봉사단체로, 금년에는 지난해
LIG손해보험은 창립 56주년을 맞아 27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지역사회 장애우를 지원하기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15년 희망 봉사 릴레이 선포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병헌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이호영 경영관리총괄 전무, 박주천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 이종필 강북본부장
박근혜 대통령은 2일 “한사람이라도 더 실종자를 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또 제대로 된 시스템도 만들고, 대안을 갖고 앞으로 대국민사과를 하면서 말씀을 드리는 게 도리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로 종교지도자 10명을 초청, 간담회를 열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하는 정부로서 이번 사고에서 너무나 큰 국민의 희생이 있었기 때
LIG손해보험은 5월 한달간 ‘LIG희망봉사한마당’을 개최한다. 가정의 달인 5월과 연말연시인 12월 각각 한달간 매년 진행되는 LIG희망봉사한마당은 LIG손해보험의 전사적 나눔 캠페인이다. 임직원 및 영업가족 2만여 명의 대대적 참여 속에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캠페인 기간 한 달간 203개 봉사팀으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
LIG손해보험은 2009년 ‘희망플러스’로 명명된 LIG손보의 사회공헌 VI(Visual Identity) 및 슬로건을 공표했다. 희망플러스는 LIG손보의 브랜드 전달가치인 ‘희망’을 사회공헌 활동과 접목시킨 것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 나눔경영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해 나가자는 취지로 정해졌다.
LIG손보는 지난해 4월 조직개편을 통해 업계 최초로
자동차사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교통사고 피해 가족이라면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지원제도’를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지원제도란 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사고 당사자와 부모를 잃은 유자녀 등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교통안전공단은 피해가족의 정서적 안정뿐만 아니라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자동차
김병헌 LIG손보 사장이 제빵사로 변신했다.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기 위해서다.
18일 LIG손보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소재 적십자 봉사센터에서 김 사장은 머핀, 단팥빵, 크로와상, 쿠키 등을 만들었다. 밀가루 반죽에서 부터 빵 굽기와 포장에 이르기까지 제빵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김 사장과 LIG희망봉사단원
LIG손해보험의 사회공헌 슬로건은 ‘희망플러스’다. 2009년 명명된 희망플러스는 LIG손해보험이 지속적이고 체계적 나눔경영을 통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해 나가자는 취지로 정해졌다.
LIG손보 관계자는 “브랜드 전달 가치인 희망을 사회공헌 활동과 접목시키기 위해서”라며 “미래 희망인 어린이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설명했다.
LIG손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의 희귀 난치질환 아동에 대한 사랑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 사장은 부사장 시절부터 이어온 봉사를 사장이 된 후에도 구체적인 지원 협약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김 사장은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청음회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법인 한국 척추측만증 재단과 척추측만증 아동 의료비 지원 및 무료 검진사업에 대한 후원 협
하나금융그룹은 미소금융을 통해 새로운 자활의 기회를 얻은 미소금융 수혜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미소금융 수혜자 대상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지난 11월부터 12월말까지 약 2개월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나금융그룹내 하나미소희망 봉사단에서 실시하는 미소금융 수혜자 대상 재능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34명이
“요즘 저는 신데렐라 공주가 된 것 같아요. ‘어느때는 꿈이면 어떻하지’ 혼자 걱정 할때도 있어요. 사장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할아버지 할머니 말씀도 잘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꼭 훌륭한 사람이 될게요. 그래서 어렵고 힘든 친구들 있으면 사장님처럼 많이 많이 돕고 살게요.”
2010년 크리스마스 이브를 앞둔 날 한 통의 편지가 LIG손해보험 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