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자회사 라인의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인사를 단행했다. 이를 두고 네이버가 라인 상장에 본격 착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네이버는 황인준 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라인주식회사 CFO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황 CFO는 본래 네이버와 라인주식회사의 재무 관련 업무를 함께 총괄했으나 이번 인사로 라인주식회사만 전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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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 페이’의 이용자 수가 1600만명을 돌파했다.
네이버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영업이익이 1995억2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97억1900만원으로 2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68억4700만원으로 24% 감소했다.
네이버는 3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된
네이버 황인준 CFO는 31일 진행된 2014년도 2분기 실적컨퍼런스에서 "이날 오전 중국 알리바바 그룹과 소프트뱅크가 라인에 투자하거나 제휴를 하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하지만 현재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황 CFO는 "현재로서는 (알리바바, 소프트뱅크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을 계획도 없다"고 강조했다.
네이버 황인준 CFO는 31일 진행된 2014년도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라인 가입자수는 4억 9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 중남미 지역에서 꾸준히 가입자가 확대되고 있다"며 "최근 돌파한 콜롬비아를 포함해 1000만명 이상 가입자 확보국은 11개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황인준 CFO는 31일 진행된 2014년도 2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이번 분기에 최초로 일본 외 지역 매출이 20%를 넘겼다"며 "일본과 일본외 지역 비중을 75% 대 25%로 보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마케팅 비용에서 라인 마케팅이 차지하는 비중은 70%다"고 덧붙였다.
네이버는 올해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에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활동성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성장세를 타고 있는 폐쇄형 SNS ‘밴드’로 모바일에 승부수를 띄운다.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8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는 모바일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을 중요한 화두로 삼겠다”며 “라인을 필두로 고무적인 성장세를 밴드가 이어 받고 있고 웹
네이버 황인준 CFO는 8일 진행된 2014년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 최근 라인비즈니스 커넥트에 관련해 기업 이용 문의와 미디어 관심이 높다”며 “현재 관심있는 기업들과 논의 중이며, 6월 이후 출시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라인 광고는 현재 공식 계정을 중심으로 스폰서 스티커가 굉장히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스폰서 스티커 과금 계
네이버 황인준 CFO는 8일 진행된 2014년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검색광고는 전년대비 12% 성장했고 디스플레이 광고는 약 7~8% 네거티브 성장 했다”며 “지난 1분기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8~9% 내외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 매출을 크게 광고와 콘텐츠로 나눴다”며 “콘텐츠 매출에서 라인의 비중이 얼마인지는 말하기 어렵
네이버 황인준 CFO는 8일 진행된 2014년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마케팅 비용은 지난 분기에 비해 낮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올해 전체 예산은 지난해와 유사하다”며 “미국·남미·스페인·동남아시아 등 각 지역별로 특화된 마케팅에 집중하기 위해 2분기에는 마케팅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네이버 황인준 CFO는 8일 진행된 2014년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라인 쿠키런’이 일본외 지역에서 선전하고고 있다”며 “라인 게임 중 일본 매출을 넘어서며 해외에서 히트한 첫 게임이다”고 밝혔다.
이어 “라인 매출 비중은 여전히 게임이 60%, 스티커 15% 내외, 광고 및 기타가 25%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올해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기존 유저의 활동성을 높이기 위한 리타겟팅에 집중하는 동시에 폐쇄형 SNS ‘밴드’의 글로벌 이용자 확보에 주력, 모바일로 승부수를 띄운다.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6일 진행된 2013년 4분기 실적컨퍼런스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라인의 선전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며 “해외 시장을 무대로 더 큰
네이버는 7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라이주식회사의 기업공개(IPO)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네이버 황인준 CFO는 “라인의 IPO는 다양한 옵션 중 하나로 검토 중”이라며 “IPO에 대해 결정된 바 없으며 진척 사항이 있으면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번느 7일 실시한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라인 매출의 60%가 게임에서 발생하고 그 외에는 스티커 판매가 20% 내외, 공식 계정 라인앱 광고와 라인 플레이를 포함한 기타가 20%수준이다"고 밝혔다.
네이버 황인준 CFO는 "국가별 매출은 일본이 80% 이상으로 강세이지만 4분기 이후에 대만이나 태국 등이 현지어로 게임을 출시할 예정으로 향후에는 일
네이버는 7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래창조부의 권고안에 따라 10월 8일부터 적용한 음영처리와 광고문구 삽입 등의 조치 후 영향은 판단하기 이르다"고 밝혔다.
네이버 황인준 CFO는 "공정위 조사도 피 조사자 입장에서 결과 판단하기 힘들며 12월경 최종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상생을 화두로 문화콘텐츠 협력방안을
글로벌 시장을 둘러싼 모바일 메신저 빅3의 대혈투가 뜨겁다.
특히 네이버의 ‘라인(LINE)’, 중국 텐센트의 ‘위챗’그리고 미국의‘왓츠앱’이 글로벌 시장 ‘넘버 1’을 선언하며 치열한 삼국지 대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전 세계 엄지족을 사로잡을 모바일 메신저 절대강자가 누가 될 것인지에 글로벌 ICT산업계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전 세계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미국 나스닥 상장을 검토중이다.
네이버 황인준 CFO는 “라인이 글로벌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라인 주식회사가 일본뿐 아니라 미국 상장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라인의 글로벌 성공 여부에 따라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민하고 있다는 것.
황 CFO는 “라인은 일본에서는 흑자지만 해외로 보면 아직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NHN은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연말까지 이용자 수 3억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라인은 지난 7월 21 글로벌 가입자수 2억명을 달성했다. 최근 브라질,멕시코 등을 중심으로 이용자가 급히 늘고 있기에 이러한 추세라면 연말 3억명 가입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황인준 CFO는 “라인 매출은 신규
NHN은 세계적인 권위의 유력 경제지인 ‘Institutional Investor’가 실시한 범아시아 임원 팀 설문조사(All-Asia Executive Team)에서 NHN 황인준 CFO가 인터넷 산업 아시아 베스트 CFO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문 조사는 420개 기관의 870명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1
NHN은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30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황인준 CFO는 "2분기에는 월드컵, 지방선거 등으로 인해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상대적으로 검색광고와 게임매출에는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다만 검색 광고는 전년대비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분기 대비는 비슷한 수준을 기
NHN 네이버의 자체 광고주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HN 황인준 CFO는 30일 열린 컨퍼런스콜을 통해 "NHN비즈니스플랫폼(NBP)을 통해 수주된 광고수를 보면 1년전에 비해 50~60% 증가하고 있어 고무적이다"며 "분기별로도 5% 이상 성장하고 있다. 이는 네이버 플랫폼의 강점이기도 하고 NBP의 역량이 성장한 것으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