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제 및 문화영토를 확장한 장보고 후예를 찾는다.
사단법인 장보고글로벌재단은 경제 및 문화 영토 확장에 공헌한 재외동포경제인(韓商)을 대상으로 1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 동안 ‘제6회 장보고한상 어워드(이하 장한상)’ 헌정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장한상은 해외에 이주, 정착에 성공한 재외동포경제인 가운데 장보고 대사의 도전 및 개척정
IBK기업은행은 '제12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로 홍순겸 동양피스톤 회장, 김영기 휴롬 회장,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회장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2004년부터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를 선정하고 있다.
매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가 기술력과 수출실적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함께 탁월한 과학기술 업적을 남긴 과학기술인을 기리는 과학기술인 명예의전당에 헌정할 후보자를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4일 밝혔다.
후보자 추천은 과학기술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장 또는 3개 이상의 과학기술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근무하는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추천인단이 할 수 있다.
후보자 자격요건
IBK기업은행은 28일 ‘제11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로 유병진 파세코 회장과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박은관 시몬느 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날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식을 열고 유병진·이경수·박은관 회장에게 헌정패를 전달했다.
유 회장은 1974년 석유난로 심지를 수입하는 작은 무역회사를 미국과 중동 등 전
기업은행은 '제9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로 문채수 명화공업 대표이사와 정태일 한국OSG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문 대표는 50여년간 자동차 부품 산업에 종사해왔으며 지난 1968년 대표로 취임한 이래 품실 혁신에 앞장서 국내외 수 십개의 특허 및 신용신안 취득은 물론 1억불 수출탑과 대통령 산업포장 등을 수상했다.
정 대표는 지난
지난 6일, 100년만의 가뭄을 해갈하는 비가 전국에 내리던날 중소기업을 이끄는 두 명의 ‘대가’가 만났다. 중소기업 대출 금리 인하, 고졸채용, ‘원샷’인사 등 파격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조준희 기업은행장과 50여년간 한 길 만을 고집하며 한국 대표 기업가로 자리잡은 김동수 한국도자기 회장이 그들이다.
이날 오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한국도자기 본사에서
기업은행은 27일 ‘제8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헌정자에 정홍기 오영산업 대표이사와 권회현 대한솔루션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이 매년 발표하는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기업을 성장시켜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인의 업적을 기린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8년동안 모두 23명의 기업인들이 선정됐다.
헌정자는 명예의
IBK기업은행은 '제7회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로 김재경 ㈜동보 대표이사와 현창수 태양산업㈜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김재경 ㈜동보 대표이사는 엔진 및 변속기 분야에서 한국의 자동차 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으며, 현창수 태양산업㈜ 대표이사는 부탄가스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ISO인
기업은행은 제5회 '중소기업인 명예의전당' 헌정 대상자로 김강희(사진 왼쪽부터) 동화엔텍 회장과 류덕희 경동제약 대표이사, 여우균 화남피혁 회장, 임정환 명화금속 회장 등 4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헌정대상자 선정은 시장점유율 등을 평가기준으로 정운찬 서울대 교수 등 각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헌정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