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부회장은 GS그룹 창업주 고 허만정 회장 아들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4남으로 지난해까지 GS홈쇼핑을 이끌던 허태수 회장과는 사촌 관계다.
재벌가 일원인 데다 GS리테일과 GS홈쇼핑의 자산 규모가 각각 7조 원대와 1조 원대로 차이가 큰 점도 설득력을 더한다. 또한 GS리테일의 임직원 수가 올 상반기 기준 7215명인 데 비해 GS홈쇼핑은 1057명에 불과하다....
구 명예회장이 회장에서 물러날 때 창업 때부터 그룹 발전에 공헌해 온 허준구 LG전선 회장, 구태회 고문, 구평회 LG상사 회장, 허신구 LG석유화학 회장, 구두회 호남정유에너지 회장 등 창업세대 원로 회장단도 젊은 경영인들이 소신 있게 경영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동반퇴진’을 단행했다. 이러한 모습은 당시 재계에 큰 본보기가 됐다.
구자경 명예회장이 퇴임 후...
지원함으로써 기술혁신을 통한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1979년에 설립됐다. 국내 주요 기술혁신 기업을 비롯한 8600개사를 회원으로 하고 있다.
역대 산기협 회장은 허신구 럭키 사장(1979~1988), 김채겸 쌍용양회 사장(1988~1992),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1992~2003), 허영섭 녹십자 회장(2003~2009),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2010~2019) 등이 맡았다.
그러자 창업세대인 당시 허준구 LG전선 회장, 구평회 LG상사 회장, 구두회 호유에너지 회장, 허신구 LG석유화학 회장(현 GS리테일 명예회장) 등이 모두 고문으로 물러나며 3세 경영에 힘을 보탰다.
구광모 LG전자 상무의 경영권 승계가 본격화되면서 구본무 회장 동생인 구본준 ㈜LG 부회장 역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수순을 밟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LG는...
LG그룹 성장의 주역이며, 창업 1세대인 GS그룹의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이 5일 오전 10시 50분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고 허신구 명예회장은 1929년 경남 진주시 지수면 승산리에서 허만정 공의 4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고 윤봉식 여사와의 사이에 아들 경수(코스모그룹 회장), 연수(GS리테일 사장), 딸 연호, 연숙씨 등 2남 2녀를 두고 있다.
고인은 1947년 창업한...
허 사장은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GS리테일 기획부문장, 편의점 사업부 영업부문장 등을 역임하며 편의점 사업에 공을 들였다. 허 사장은 그룹 지주사인 GS 지분 2.54%를 갖고 있다.
이밖에 주류업계에서는 임광행 창업주의 손녀인 임지선 보해양조 대표나 배상면 창업주의 손자인 배상민 국순당 상무 등의 전진배치가 눈에 띈다.
GS그룹 내 소그룹은 고 허만정 창업주의 장남 고 허정구 삼양통상 회장의 첫째 아들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을 대표로 한 삼양과 4남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장남 허경수 회장이 세운 코스모, 5남 허완구 회장이 있는 승산 등이다. 이 중 코스모그룹은 지난해 7월 친인척 계열분리를 통해 GS그룹의 품에서 벗어났다.
코스모그룹은 코스모화학, 코스모신소재 등 유가증권...
허 사장은 허만정 창업주의 넷째 아들인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아들로, 그에게는 허승조 부회장이 삼촌이 된다.
이러한 기업 문화에 따라 향후 허진수 부회장의 후임은 허 회장의 장남인 허세홍 GS칼텍스 부사장이 되리란 관측이 있다. 허 부사장은 2003년 셰브런 입사를 시작으로 정유업계에 발을 들였으며 2007년 GS칼텍스 싱가포르 법인 부법인장을 비롯해...
허 대표는 고(故) 허만정 GS 창업회장의 넷째인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아들이자 허 부회장의 조카다.
허 대표는 지난 2003년 GS리테일 신규점 기획담당으로 전입, 대형마트 점장, 편의점 사업부 영업부문장, 전사 상품구매 본부장에 이어 최근까지 GS리테일의 주력사업인 편의점 사업부 대표 역할을 수행하는 등 경영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허연수 사장은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아들이며, 허승조 부회장의 조카다. 고려대학교 전기공학 학사, 미국 시라큐스 대학원 컴퓨터공학 석사과정을 거쳐 1987년 LG상사 전기전자컴퓨터과로 입사해 산호세 지사, 싱가폴 법인장 직을 수행했다. 2003년 GS리테일 신규점기획담당으로 전입, 대형마트 점장, 편의점 사업부 영업부문장, 전사 상품구매 본부장에...
코스모그룹은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장남인 허경수 회장이 이끄는 GS그룹의 방계그룹이다. 허 회장과 GS그룹 허창수 회장은 사촌형제 간이다. GS그룹에는 코스모 외에도 방계 형태로 삼양, 승산 등의 소규모 그룹이 존재하고 있으며, 각 그룹은 가족별로 독립돼 소유 구조와 경영이 이뤄진다.
코스모그룹은 코스모화학, 코스모신소재 등 유가증권 상장기업 2개를...
허경수 회장은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허창수 GS 회장과는 사촌지간이다.
허선홍 군에게 헐값에 주식을 매도한 대상자는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의 장남 허원홍 씨와 허경수 회장의 여동생 허연호 씨 등 친인척 6명이다.
지분 변동 후 허선홍 군이 보유한 코스모촉매의 주식은 43만2000주(90%)이며 나머지 4만8000주(10%)는 허선홍 군의 조모이자 허경수...
허 회장은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이 동생이다. 허창수 GS그룹 회장과는 사촌지간이다.
앞서 허 회장은 8~9월 GS 주식 37만8449주를 장내매도하며 약 161억원을 마련했다. 허 회장이 장내 매도한 물량은 허연수 사장 등 GS일가에서 장내매수 했다.
허 회장이 GS 주식 매각을 통해 마련한 자금은 코스모그룹 계열사 지원에...
허 회장은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허 회장은 최근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사비를 쏟아붓고 있다. 그룹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는 코스모앤컴퍼니에 상장 계열사의 지분 가치보다 3배나 많은 사비를 털어 넣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코스모앤컴퍼니 특수관계인과의 자금차입 공시는 15건으로 거래금액은...
대표와, 셋째인 은혜씨는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의 차남인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대표와 각각 결혼했다.
박 상무보와 부부의 연을 맺는 허지연 씨는 허경수 회장의 딸이라는 것 외에 알려진 게 거의 없다. 허 회장은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사촌 동생이다. 허경수 회장은 GS그룹의 방계로 분류되는 코스모그룹을 경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