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와 고려대학교의료원은 ‘K-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고대의료원과 KMI는 13일 오후 2시 정릉 소재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윤을식 고려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해외환자 유치를 선도할 한의약 특화 프로그램 지원 기관에 이문원한의원, 경희소나무한의원 등 총 9개 기관을 선정했다.
21일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기관은 (탈모)치료, (면역 암)치료 분야, 양ㆍ한방 (협진), 한방 (음악)치료, (피부미용) 및 여성 질환 치료 등 한의약을 외국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과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국제의료사업지원법’이 마련될 경우 2년 내 부가가치 6조원, 일자리 11만 개가 생긴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이 법안은 현재 야당의 반대로 1년 넘게 표류 중이다.
21일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 등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시장 규모가 2012년 1000억 달러(약 113조원)에서 2020년에는
이대목동병원이 서울시 양천구와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양천구청 5층 열린참여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김승철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등 이화의료원 경영진과 김수영 양천구청장, 서노원 부구청장, 이용화 안전행정국장 등 양천구 관계자가 참석
아시아 최대 글로벌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장으로 떠오른 ‘메디컬 코리아 2015(Medical Korea 2015) 행사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에서 열린다. 제6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 (the 6th Global Healthcare & Medical Tourism Conference)이다
원광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해외환자유치 활성화 기반 조성으로 시행하는 지역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특화의료기술 지원 육성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 의료기관, 유치업체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자체에는 해외환자유치를 위한 특화의료기술 개발, 인프라 구축 및 마케팅 비용 등을
정부가 올해 지방자치단체의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등 지방자치단체 8곳에 총 10억원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 기반 조성'의 하나로 올해 '지역 해외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술'의 추진 주체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2010년부터
원광대학교병원이 지난해 몽골 보건부와 맺은 의료 연수 사업에 관한 우호 협력 체결에 따라 몽골 의료 연수생들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구축 및 몽골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몽골 보건부와 의료 연수사업을 체결했고 그동안 3차에 걸친 의료 연수에 이어 이번에 4차 연수생들이 연수를 받고 있다고 23일
건양대병원은 국제진료센터에 근무하는 김진숙 간호사가 지난 29일 의료관광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돼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간호사는 지난 2013년부터 외국인 환자의 진료상담과 안내를 맡으면서 해외환자는 물론 결혼이주 여성과 가족들의 건강을 살피고 언어장벽으로 힘들어하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통역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건양대병원은 지난 20
외국인 환자수 증가에 따른 외국인 환자 의료분쟁 해결을 위해, 의료분쟁조정원의 의료분쟁 조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문정림 의원(새누리당)이 국정감사를 위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의료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외국인 환자 의료분쟁 조정 연도별, 국적별 현황(올 9월말 기준)’ 자료
메리츠화재는 외국인건강검진안심보험 상품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BIO&MEDICAL KOREA 2014 글로벌헬스케어’ 시상식에서 메리츠화재는 글로벌헬스케어 유공을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정부 차원에서 해외환자유치 활성화에
보건복지부가 일자리ㆍ피규제자 중심의 규제개혁을 위한 전략회의를 열고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복지부는 3일 장관 주재로 제1차 ‘규제개선과제 발굴·평가회의’를 열고 일자리 중심 및 규제현장의 피규제자 중심의 규제개혁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형표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각 실ㆍ국장들에게 보건의료분야를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일차리 창출효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환자가 15만567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외국인 환자 1인당 평균 진료비는 154만원으로 조사됐다.
8일 보건복지부의 ‘2012년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실환자 수는 목표치인 15만명을 넘긴 15만567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복지부에 등록한 2285개 의료기관 중 1423개가 제출
웰튼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2 메디컬 코리아 나눔의료’ 대상 병원 중 관절 질환 분야에서 유일하게 참여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2012 메디컬 나눔의료’ 사업은 해외환자유치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에서 치료가 힘든 환자들을 의료기관에서 발굴, 초청해 무료시술 해 주는 사업이다. 환자와 보호자
서울시의 내년 예산이 21조7829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박원순 시장이 처음 제출한 안보다 144억원 줄어든 금액이다.
서울시의회는 19일 본회의에서 시립대 반값등록금 예산 등을 반영하고 정수센터 시설비 등을 삭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내년도 예산을 상정해 재석의원 100명 중 찬성 87명, 반대 5명, 기권 8명으로 통과시켰다.
이번 심의에서 예산확
유례없는 저출산·고령화 사회 및 양극화 심화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가 2012년 복지 예산안을 늘렸다.
보건복지부는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국토해양부, 국가보훈처,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8개 복지사업 관련 부처와 함께 5일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분야 예산안 합동 브리핑을 열었다.
정부는 내년도 복지예산을 올해보다 6.4%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사단법인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와 글로벌 브랜드 구축하고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의료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전 세계에 홍보함으로써 해외 교포와 외국인 환자의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는 전세계 65개 도시에서 지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 교수)이 오는 20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본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가톨릭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가톨릭중앙의료원 및 서울성모병원의 글로벌 의료네트워크를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 글로벌
서울 강남지역이 성형·피부 뷰티허브로 육성된다.
보건복지부는 해외환자유치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별로 특성화된 핵심역량 구축과 차별화된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자체 특성화 사업을 지원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지자체는 부산(서면메디컬스트리트), 대구(모발이식센터), 서울강남(강남뷰티허브), 전남(관절치료), 전북(첨단로봇도시)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의료분야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을 확정해 8일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 민관합동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진화 방안은 새로운 의료서비스 시장의 발굴·육성, 소비자 선택권 보장, 의료제도 규제 선진화 등 3가지 정책방향에서 ▲건강관리서비스 시장 형성 ▲양·한방 협진 제도화 ▲중소병원 전문화 ▲의료채권제도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