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사빈, 송중기 주연의 영화 ‘화란’이 칸국제영화제 참석을 앞둔 가운데 해외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신세계’‘무뢰한’‘아수라’‘헌트’ 등을 통해 재미를 담보하는 완
영화 ‘해어화(감독 박흥식)’에 대한 해외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해어화’는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2016 홍콩 필름 마켓(Hong Kong International Film & TV Market)에서 선공개된 후 일본과 대만, 필리핀 등으로 판매를 확정했다.
이 영화는 1943년 비운의 시대, 최고의 가수
‘타짜’ ‘전우치’ ‘도둑들’ 최동훈 감독의 ‘암살’(제작 케이퍼필름, 배급 쇼박스)이 홍콩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 이어 제68회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까지 총 15개 국가에 선 판매되었다.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과 임시정부대원, 청부살인업자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암살’은 홍콩국제영화제
‘타짜’ ‘도둑들’을 제작한 최동훈 감독의 ‘암살’(제작 케이퍼필름, 배급 쇼박스)이 지난 3월 23일 개막한 제39회 홍콩국제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해외 포스터만으로 북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9개 국가에 선판매됐다.
‘암살’은 1933년 중국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 작전을 위해 모인
영화 ‘간신’(제작 수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제68회 칸국제영화제를 통해 프랑스에 선판매되며 가치를 높였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5일 “‘간신’이 영화의 본고장 프랑스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루며 웰메이드 사극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밝혔다.
‘간신’은 지난 3월 23일 진행된 2015 홍콩필름마켓에서도 대만에 선판매됐다. ‘간신’은 당시 파
‘타짜’ ‘도둑들’ 최동훈 감독의 ‘암살’(제작 케이퍼필름, 배급 쇼박스)이 지난 3월 23일 개막한 제39회 홍콩 필름 마켓에서 해외 포스터만으로 북미,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9개 국가에 선 판매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암살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주연의 영화 ‘간신’(제작 수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민규동)이 5월 개봉을 확정하며 1차 포스터와 예고편 ‘최악의 충신’을 공개했다.
지난 3월, 해외포스터 공개로 화제를 모으며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간신’이 7일 화려한 색채로 시선을 사로잡는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간
정우성, 이솜 주연의 영화 ‘마담 뺑덕’(제작 영화사 동물의 왕국,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임필성)이 해외용 메인 포스터와 서브 포스터를 공개했다.
고전 ‘심청전’을 현대로 불러온 독창적인 해석, 정우성의 파격 변신과 흥미로운 소재로 '인상적이고 치명적인 복수극'이라는 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담 뺑덕’이 7일 기존에 공개되었던
영화 '간기남'의 해외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박시연의 관능미가 더 부각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포스터 속 박시연의 모습은 남자 배우들과 균형있는 인물 배치로 구성돼 있는 반면, 해외 포스터의 경우 남자 배우들의 모습은 실종된 채 박시연의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이 정 가운데 배치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간기남'은 19대 총선이 치러진 지난
영화 '도둑들'이 해외 포스터를 선보였다.
19일 배급사 쇼박스는 공식 페이스북에 '도둑들' 해외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최고의 도둑으로 변신한 배우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김수현 등 초호화 출연진과 중화권 인기 배우 임달화 이신제 중국상이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걷고 있다.
특히 MBC 드라마 '해를 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