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소속기관 고위공직자들의 평균 재산이 17억5000만 원대로 집계됐다. 재산이 10억 원이 넘는 고위공직자는 21명이었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게재한 '2021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사항'에 따르면 문체부와 소속기관의 신고 대상자 32명의 재산은 평균 17억5456만9000원이었다. 지난해보다 평균 1억4370만5000원
강원랜드 복지재단이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이동서비스 향상 및 신속한 행정업무 지원을 위한 ‘2020년 복지시설 차량지원 사업’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승합차 20대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춘천 별빛지역아동센터,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해시노인의료복지센터, 양구지역자활센터 등 도내 20개 기관을 선정했다.
강원랜드 복지재단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지역 특성에 적합한 새로운 복지사업 모델을 찾기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취약계층 대상 복지사업 △코로나 시대 언택트형 복지사업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복지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사업대상 지역은 강원 남부 폐광지역(정선군, 태백시, 영월군, 삼척시
강원랜드가 호텔 청소와 경비 부문 등 협력업체 근로자 1781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강원랜드는 18일 본사에서 한형민 부사장, 협력업체 근로자대표단, 외부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 청소·경비부문 협력업체 근로자 대표단과 사회적기업 방식 정규직 전환에 합의하고 합의서를 교환했다.
이번 합의는 근로자 의견 수렴결과(71% 찬성)에
강원랜드는 10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우병렬 강원도 경제부지사, 김병렬 정선군 부군수, 한형민 강원랜드 부사장, 신현만 강원국제회의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포럼 2020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을 계승하고 지속 가능한 강원 MICE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열릴 예정인 ‘정선포럼 2020’의 성공
강원랜드 복지재단이 온라인 개학 실시에 따른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0년 청소년 컴퓨터지원 사업’의 일정을 앞당겨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군에 거주하고 있는 중위소득 80% 이내의 중·고등학교 재학생(중1~고2)이다. 2015년 이후 복지재단 또는 타 기관에서 컴퓨터를 지원받은 자 등은
강원랜드 복지재단은 지난 10일 폐광지역 사회복지 종사자 410명을 초청해 ‘2019년 사회복지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5일 재단 측은 이 자리에서 폐광지역 사회복지현장에서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사회복지대상을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수상자로는 태백시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 한규은 씨, 삼척시 꿈을이루는지역아동센터 김재평 씨, 영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한국과 글로벌가치사슬로 밀접하게 묶인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국가들과 인도 등 신(新)남방 지역에 타격을 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14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와 신남방 지역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의 수출규제로 베트남ㆍ필리핀ㆍ싱가포르 등 아세안 주요국 전자부품 및 장비
강원랜드가 자체개발한 슬롯머신이 국제 게이밍 엑스포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원랜드가 자체개발한 KL 사베리(Saberi) 슬롯머신이 지난 23일 마카오 코타이 샌즈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내린 ‘글로벌 게이밍 엑스포 G2E 아시아 2019’에서 세계 카지노 및 게임 관계자를 비롯한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전
강원랜드는 21일 컨벤션호텔 포레스트볼룸에서 제19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9대 대표이사에 문태곤 전 감사원 제2차장을, 부사장에 한형민 전 파라다이스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
강원랜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문태곤씨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행정고시 24회,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 감사원 기획관리실장ㆍ제2차장을 역임했다.
신임 한형
파라다이스그룹이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 실시한 임원인사의 후속 조치로 총 8명이 승진했으며, 이 중 4명이 신규 임원으로 발탁됐다.
다음은 인사 명단이다.
◇ 파라다이스 본사
▲ 이세욱 상무 ▲ 한형민 상무
◇ 파라다이스 카지노워커힐
▲ 지명완 상무 ▲ 허일무 상무보 ▲ 성대경 상무보 ▲ 김길수
연극 ‘누가 우리들의 광기를 멈추게 하라’가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알과핵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연출은 ‘쌍시’ ‘햄릿머신’ ‘일가일구’ ‘꽃잎 같은 여자 물위에지고’ 등 작가주의 연출가로 알려진 채승훈 극단창파 대표가 맡았다. 영조 역에는 박중상, 한형민, 사도세자 역에 김혁종 선희궁 역에 하경화 등이 열연한다. 이 밖에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2일 국립 서울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사실상 선거행보에 돌입했다. 지난해 12·19 대선 당일 투표를 마친 뒤 미국으로 출국한 지 82일만에 4월 서울 노원병 재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안 전 교수는 이날 오전 10시 현충원 참배 후 출마 지역구 주민들에게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정치행보를 재개했다.
안 전 교수는 노원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신당 창당 여부를 두고 정치권이 다시 술렁이고 있다. 안 전 후보 측 금태섭 변호사가 ‘안철수 독자조직’ 가능성까지 거론하면서 민주통합당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안 전 후보 측 한형민 전 공보실장은 5일 통화에서 신당 창당설과 관련, “구체적으로 그런 이야기를 한 적 없다”면서도 “몇몇 인사를 중심으로 어떤 결사체를 추구해보자는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7일 부산 자갈치 시장을 찾아 “투표합시다”라고 직접 외치며 투표를 독려했다.
안 전 후보는 이날 저녁 6시께 부산 자갈치역 앞에 도착해 거리를 걸으며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악수를 나눴다. 그는 시민들에게 “투표해달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안 전 후보가 도착하자 거리에 있던 시민 수백명이 몰려들었다. 이들은 ‘안철수’를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 측이 5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원방식 등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돌연 취소했다.
안 전 후보 측 한형민 공보실장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공평동 캠프에서 “오늘 브리핑 계획이 없어졌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한 실장은 빠르면 이날부터 안 전 후보가 지원사격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진 것과 달리 “오늘 공식 지원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2차 인선이 발표됐다.
안철수 캠프 박선숙 선거총괄본부장은 21일 국회의원 동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강인철·금태섭 변호사를 각각 법률지원단장과 상황실장에 임명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하승창 전 경실련 사무처장은 대외협력팀장, 한형민 전 청와대 행정관은 기획팀장, 박인복 전 청와대 춘추관장은 민원실장에 기용됐다.
대선 후보 ‘안철수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안 교수는 지난해 서울시장 선거 이후 1년여 간 정치권과 학계, 전문가 집단 등 의 많은 인사들을 만나며 조언을 들으며 충실히 인맥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안 교수가 그 동안 만나온 인물들과 지난 19일 대선출마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인물 중심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