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모터스를 이끄는 강영권 회장이 이사회 의장으로 에디슨이브이 한천수 부회장이 유앤아이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특히 유앤아이는 신사업으로 전기자동차 관련 사업부문을 대폭 강화한다.
전 기아자동차 재무담당 부사장 출신 한천수 부회장이 유앤아이 대표이사를 맡아 전기자동차 사업 부문을 키운다.
구체적으로 △전기자동차 개발 및 제조업, 판매...
이날 한천수 재경본부장(사장)은 컨퍼런스 콜을 통해 "시장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실적에 대단히 유감"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이 적자에서 1170억 원 흑자로 전환했지만 전년 3분기에 반영됐던 통상임금 관련 일회성 비용 제외할 경우 약 3200억 원이 감소한 실적"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3분기 실절 저하의 배경으로 △비우호적 환율 환경과...
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사장)은 이날 컨퍼런스 콜을 통해 "중국 판매 2분기 들어 중국 전략 모델 즈파오 출시하면서 큰폭으로 회복되고 SUV판매 비중도 확대되고 회복 양상 보였다"며 "8월말 엔트리급 중국 전략 SUV 이파오가 추가로 런칭되면서 SUV 비중은 2분기 26% 3분기 32%까지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런 SUV 판매 비중 확대 추세는 이파오...
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사장)은 컨퍼런스 콜에서 미국시장과 관련해 "미국은 상반기 재고 감축 후 3분기부터 상품성 개선 모델의 투입으로 인센티브가 감소하고 있다"며 "9월 말 기준 3751달러였는데 이는 전년 9월과 비교해 132달러 하락한 규모"라고 밝혔다.
이어 "8월과 비교해도 215달러 하락한 수치로 인센티브는 하향 안정화되는...
이날 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사장)은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반영된 품질비용은 총 2800억 원으로 에어백 리콜 비용 800억 외에도 추가로 엔진 진단기 KSDS 캠페인을 포함한 비용이 추가됐다"며 "이 가운데 가장 금액이 컸던 부분이 역시 KSDS였다. 엔진의 정상적이지 않은 진동을 감지해 고객에게 사전에 알리는 안전예방 기술로 내년부터 전세계...
이날 한천수 재경본부장(사장)은 컨퍼런스콜을 통해 "시장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실적에 대단히 유감"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이 적자에서 1170억 원 흑자로 전환했지만 전년 3분기에 반영됐던 통상임금 관련 일회성 비용 제외할 경우 약 3200억 원이 감소한 실적"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3분기 실절 저하의 배경으로 △비우호적 환율 환경과...
한천수 기아차 부사장(재경본부장)은 “최근 발표된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로 하반기 내수 판매 증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율 역시 중국 위안화 약세로 인해 원화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하반기에 달러당 환율 1100원 이상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한 부사장은 "미국 수입차 관세부과와 이로 인한 불확실성은...
한천수 기아차 부사장(재경본부장) 이날 컨콜을 통해 "트럼프 정부가 중간 선거를 앞두고 수입차 관세 부과를 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며 "이럴 경우 판매 차질이 불가피한데, 내부적으로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에 따라 공장별 운영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한 부사장은 "미국 현지 공장 생산량을 극대화하는 반면, 미국향...
한천수 기아차 부사장(재경본부장)은 "최근 발표된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로 하반기 내수 판매 증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 위안화 약세로 인해 원화도 약세를 보일 것. 1100원 이상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한 부사장은 "미국 수입차 관세부과와 이로 인한 불확실성은 우려 사항"이라고...
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직무·직급(부회장), 근속기간(12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고려한 임원 연봉 테이블 및 책정기준 등 내부기준에 의거해 기본연봉 13억9300만 원을 공시 대상기간 중 분할하여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박한우 사장은 지난해 9억12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한천수 부사장은 지난해 5억5400만 원의 급여를 기아차로부터 수령했다.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분야의 핵심 역량 확보에도 적극적 나서 미래 자동차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기아차는 한천수 부사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김덕중 법무법인 화우 고문과 김동원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더불어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과 김덕중 전 국세청장이 신규 감사위원이 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위아 윤준모(1955년생) 대표이사를 비롯해 현대제철 강학서(1955년생) 사장, 기아자동차 한천수(1959년생) 부사장도 내년 상반기 전 임기가 공식 끝나기 때문에 관심이 주목된다.
LG그룹은 3명의 CFO가 눈길을 끈다. LG전자 정도현(1957년생) 사장을 비롯해 LG이노텍 김정대(1964년생) 이사, LG디스플레이 김상돈(1962년생) 이사가 내년 3월 임기가...
기아차 재경본부장 한천수 부사장은 2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6년 상반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르지 않는 이유는 통상임금 소송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 부사장은 이어 “법적 문제, 판결 문제라 언급할 내용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해 2분기 매출 14조4500억 원, 영업이익 7709억 원...
기아차 재경본부장 한천수 부사장은 수상소감에서 “투명한 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상장사 최초로 2년 연속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기아차가 한국의 대표적인 투명회계기업이 될 수 있도록 회계투명성을 더욱 제고하고 회사 경영은 물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회계학회는 기업들의...
한천수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은 27일 진행된 ‘2015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5년 배당은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11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2%다.
한 본부장은 “중국 시장 성장 둔화와 신기술에 대한 연구개발비 증가로 인한 순이익이 감소하고 유동성 또한 현대캐피탈 지분 인수로 일시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자사주 매입고...
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은 27일 진행된 ‘2015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니로를 올해 내수를 시작으로 유럽, 중국, 미국에 론칭할 계획”이라며 “연평균 6만 5000대의 판매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 본부장은 “니로는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SUV로서 SUV의 실용성과 친환경성을 겸비해 기아차 SUV라인업 보완할 것”이라며...
한천수 재경본부장은 23일 열린 3분기 경영실적 설명회(IR)에서 “중국 시장에서는 8월 기점으로 회복세 보이고 있지만 연간 판매는 사업계획대비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4분기에는 3분기대비 영업일수가 증가해 글로벌현지 판매가 늘어날 전망이어서 중국 판매 차질을 일정부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본부장은 이어...
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은 이날 열린 3분기 경영실적 설명회(IR)에서 “내년에 SUV 루킹 하이브리드 전용차와 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출시를 준비 중”이라며 “친환경차 라인업을 2020년까지 4개에서 11개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본부장은 “폭스바겐 사태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고 말하기는 조심스럽다”며 “다만 디젤 시장이 다소 위축돼 친환경차...
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은 23일 열린 3분기 경영실적 설명회(IR)에서 “2015년 배당 규모에 대해 말하기 어렵다”며 “분명한 것은 기아차의 배당성향이 글로벌 경쟁사보다 낮은 수준임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본부장은 “배당 성향의 확대를 지속 검토하고 있으며 주가 부양 등 주주 이익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