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차 "中 연간판매 계획 차질 불가피"

입력 2015-10-23 11:20 수정 2015-10-23 1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자동차는 올 한해 중국시장의 연간판매가 사업계획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천수 재경본부장은 23일 열린 3분기 경영실적 설명회(IR)에서 “중국 시장에서는 8월 기점으로 회복세 보이고 있지만 연간 판매는 사업계획대비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4분기에는 3분기대비 영업일수가 증가해 글로벌현지 판매가 늘어날 전망이어서 중국 판매 차질을 일정부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본부장은 이어 “내수시장에서는 개별소비세 인하에 힘입어 K5 ,스포티지 판매확대, 쏘렌토 선전 등으로 시장점유율 30% 회복과 역대 최대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195,000
    • +7.6%
    • 이더리움
    • 4,629,000
    • +4.3%
    • 비트코인 캐시
    • 615,500
    • -0.4%
    • 리플
    • 830
    • -0.72%
    • 솔라나
    • 305,800
    • +4.23%
    • 에이다
    • 837
    • -0.59%
    • 이오스
    • 783
    • -3.93%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950
    • +0.77%
    • 체인링크
    • 20,380
    • +0.59%
    • 샌드박스
    • 416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