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아이콘 얼음정수기’가 ‘2023년 15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IR52 장영실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산업 기술상이다.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국내 기업과 기술개발 담당자에게 수여한다. 코웨이는 1997년 가정용 냉온정수기, 2012년 한 뼘 정수기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총 3회에 걸쳐
올해 CES 2017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고유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참관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CES 2017’에 총 146곳의 한국 중소기업이 참여했다고 집계했다. 기업들은 개별 부스를 차리기도 했고 공동으로 ‘한국관’을 꾸려 참여하기도 했다. 업종도 헬스케어, 사물인터넷, 모바일,
1인 가구라 칭하는 ‘혼족’이 증가하면서 싱글족을 대상으로 한 소형 가전이 늘어나고 있다. 개인 위주의 합리적인 생활이 정착되면서 새로운 라이프 트렌드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5일 생활가전 업계에 따르면 혼족의 생활 패턴에 따라 제품을 출시하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통계청 발표를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 국내 1인 가구가 500만 명을 넘어선 상태
코웨이는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1976년에 만들어진 ‘CEO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 전문가들이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ㆍConsumer Electronics Show)’ 출품제품을 대상으로 기술과 디자인, 혁신성, 고객 가치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코웨이는 △스스로살균 정수기 듀얼아이스 △마이한뼘
코웨이가 집 스타일에 맞게 디자인과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한뼘 마이컬렉션'을 선보인다.
코웨이는 이 같은 한뼘 마이컬렉션의 첫 모델로, '마이한뼘 정수기 아이오케어(IoCare)'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뼘 마이컬렉션은 소비자들이 각자 원하는 기능, 디자인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제품 플랫폼이다. 코웨이는 이번 마이한뼘 정수기 아이
코웨이는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9회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정수기· 가습공기청정기· 연수기 등 총 23종의 육아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코웨이는 이번 베이비페어 전시 기간 동안 한뼘정수기·스스로살균 가습청정기·연수기 등 9종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등록비 면제
법원이 동양매직과 코웨이의 초소형 정수기 디자인 소송전에서 또 다시 동양매직의 손을 들어줬다.
14일 동양매직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1일 코웨이가 이 회사를 상대로 낸 정수기 ‘디자인권 침해금지 가처분 항고심’에서 원고(코웨이) 항고 기각 결정을 내렸다.
1심과 2심에서의 의견은 모두 같았다. 2심에서는 '사건 등록디자인인 코웨이의 '한뼘정수
코웨이는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7회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베이비페어는 2000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육아박람회로 올해는 국ㆍ내외 약136개 업체가 전시 참여한다. 코웨이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한뼘정수기 시리즈 하이라이트 존을 중심으로 필수 생활가전으로 자리잡은 제가습 공기청정기ㆍ 연수기
동양매직이 초소형 정수기 디자인 특허를 두고 벌인 코웨이와의 소송전에서 또 다시 승소했다.
특허법원 2부(재판장 설범식)는 22일 코웨이가 동양매직을 상대로 낸 초소형 정수기 '디자인 등록 권리범위 확인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는 코웨이의 항소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코웨이는 동양매직이 제기한 ‘디자인 등록 권리범위
국내에서 생활가전을 만드는 중소기업들이 유아용품 박람회인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며 마케팅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6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베페 베이비페어)’에 유아용품 업체뿐만 아니라 생활가전 업체도 참가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코웨이는 이번 베이
코웨이는 28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6회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00년 첫 개최된 베이비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아박람회로 올해에는 국내외 138개 업체가 참여했다. 코웨이는 이번 박람회에 제ㆍ가습공기청정기를 비롯해 한뼘정수기 시리즈, 연수기 등 총 28종의 육아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코웨이의 메인 전시제품인
코웨이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발표한 2014년 2분기 국가고객만족도지수(NCSI) 정수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지수는 생산성본부에서 1998년부터 국내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만족 수준의 정도를 측정ㆍ계량화한 지표다. 이 중 정수기 부문은 올해 처음 개설됐으며, 코웨이는 ‘코디 서비스’로 시
코웨이가 동양매직과의 초소형 정수기 디자인 표절 소송에서 결국 패소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7일 코웨이가 지난해 말 동양매직을 상대로 낸 정수가 디자인 침해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 코웨이는 지난해 10월 동양매직이 출시한 ‘나노미니’ 정수기가 자사의 ‘한뼘정수기’의 디자인을 표절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재판부는 양사
코웨이가 국내 렌털 매출 확대와 해외사업 성장으로 올 1분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코웨이는 올 1분기 매출액 4948억원, 영업이익 8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4%, 29.7%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올 1분기 코웨이의 렌털 매출은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 주력제품의 고른 판매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3424억원을 기록
코웨이는 초소형 얼음정수기 ‘한뼘아이스(모델명:CHPI/CPI-380N)’를 출시하며 한뼘정수기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한뼘아이스는 국내 얼음정수기 가운데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특히 소비자들이 민감한 세로 크기를 줄여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 하루에 마신 물의 양을 표시해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챙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나홀로족’을 위한 초소형 가전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중소 가전업계도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소형가전 제품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4일 통계청의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는 지난 10년 새 414만명으로 약 두 배 늘어났다. 이는 전체 가구의 25.9%에 달하는 비중으로, 급격하게 소가족화되고 있는 현상을 반
생활환경기업 코웨이가 기존 한뼘정수기를 업그레이드한 초소형 냉온정수기 ‘한뼘2(CHP-340N)’를 16일 출시했다.
신제품 ‘한뼘2’는 지난해 정수기 소형화 트렌드를 이끈 ‘한뼘정수기’의 후속 제품으로, 두께 18cm의 제품에 코웨이의 첨단 기술을 집약시킨 냉온정수기다.
정수기 제품 중 처음으로 ‘스마트 자동정량추출 기능’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코웨이는 지난 1분기 매출 4652억원, 영업이익 69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 5.2%, 영업이익은 7.9% 증가한 수치다.
1분기 렌탈 판매는 정수기, 청정기, 비데 등 주력제품의 고른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32만대를 기록했다. 특히 정수기 혁신의 상징 아이콘인 ‘한 뼘 정수기’ 판매가
웅진그룹 품에서 떠난 코웨이가 공격경영에 나선다.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에 매각되면서 일부 사업 구조조정설 등이 있었지만, 오히려 공격적인 경영을 이어간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3일 코웨이 관계자는 “일부 구조조정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공격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일 MBK파
생활환경기업 코웨이는 국내 최소형 냉온정수기 ‘한 뼘 정수기(CHP-241N)’로 제51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정수기 업계에서는 지난 1997년 코웨이 가정용 냉온정수기(WJCHP-7000H)가 선정된 이래 15년 만이다.
IR52 장영실상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의 산업기술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