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집 스타일에 맞게 디자인과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한뼘 마이컬렉션'을 선보인다.
코웨이는 이 같은 한뼘 마이컬렉션의 첫 모델로, '마이한뼘 정수기 아이오케어(IoCare)'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뼘 마이컬렉션은 소비자들이 각자 원하는 기능, 디자인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제품 플랫폼이다. 코웨이는 이번 마이한뼘 정수기 아이오케어를 시작으로 올해 총 10종 이상의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플랫폼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마이한뼘 정수기 아이오케어는 스스로 순환살균, 사물인터넷(IoT)을 연계해 물 음용 습관까지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크기는 한뼘 수준인 18.5cm에 불과하다. 최대 3명까지 물 음용량 정보를 기억해 개인별 습관을 관리해주며, ‘고장 진단 안심 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정수기의 정상 작동 여부는 물론 이상 감지시 콜센터로 바로 연결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추출할 때만 순간적으로 온수를 만들어내는 순간 온수 시스템과 고효율 인버터 냉수 시스템 적용으로 사용되는 전기량을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코웨이만의 RO 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장착해 잔류염소∙중금속∙미생물은 물론 각종 유해 물질을 제거한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소비자들이 직접 본인의 취향과 니즈에 맞춰 정수기 기능과 디자인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뼘 마이컬렉션을 선보인다”며 “첫 제품인 마이한뼘 정수기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RO 멤브레인 정수기 최초로 초소형 한뼘 사이즈에 혁신적인 기능을 집약해 만들어 정수기 트렌드에 한 획을 긋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