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지난 4, 5일 코트라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한 한류박람회에서 총 6250만달러(약 710억 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진행된 대만 한류상품박람회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롯데홈쇼핑은 민간 기업으로는 최초로 코트라와 공동 주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롯데홈쇼핑이 '홈쇼핑은 내수 산업'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TV 밖으로 나와 수출 최전선에 섰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이 대만 진출 희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총 6300만 달러(약 715억 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산자부가 주최하고 KOTRA와 롯데홈쇼핑이 공동 주관해 22~24일
롯데홈쇼핑이 대한무역진흥공사(이하 KOTRA)와 함께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에 힘을 보탠다.
롯데홈쇼핑과 KOTRA는 17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김재홍 KOTRA 사장,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류상품박람회’ 공동 주관 및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류상품박람회’는 한류 비즈니스를 콘셉트
“아세안과 일본에서 신보호주의 파고를 넘어설 시장다변화의 답을 찾겠다”
코트라(KOTRA)는 4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동남아대양주-일본지역 통합 무역투자확대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재홍 사장은 “G2가 만든 세계 통상환경의 프레임에서 글로벌 기업의 움직임을 관통하는 진출을 모색해야 한다”며 “미국의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황교안 국무총리는 24일 “유망 소비재에 대해 연구개발(R&D)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디자인, 금융, 인력양성 등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소비재 수출 유망기업 대표들과의 현장간담회에서 “정부는 소비재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우리 소비재의 프리미엄급 품질 확보 등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이 글로벌 경기 불황과 저유가 등에 대응할 신사업 발굴에 고심하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대우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9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8830억원으로 14.2%줄었고, 순이익은 667억원으로 21.8% 감소했다. 포스코대우는 지난해 2분기부터
산업통상자원부는 12~21일 중국 선양, 시안, 충칭에서 개최한 한류상품박람회에서 1억50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중국 한류상품박람회에는 국내기업 346개사와 현지 바이어 1366개사가 참가했다. 일반인은 시안 실크로드박람회 참관객 10만여명을 포함해 13만8000여명이 참석했다.
수출상담은 4230건, 4
정부가 주최한 중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한류상품박람회를 통해 총 1500만 달러(약 176억원) 규모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2일 중국 선양에서 열린 한류박람회에 국내 116개 기업이 참석해 하루 동안 바이어와 1245건(7800만 달러 규모)의 일대일 수출 상담회를 진행, 1500만달러 규모(14건)의 양해각서(
포스코대우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선양과 19일부터 21일까지 충칭에서 열리는 ‘2016 한류상품박람회(KBEE)’에 참가해 중국 내수시장에 처음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코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최근 한류열풍으로 급격히 성장 중인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국내 기업 120여 개사를 비롯해 중국 현지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 상품의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한류상품박람회’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선양ㆍ시안ㆍ충칭 등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한류가 재점화되고 있는 중국에서 한국산 소비재 선호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중국 동북ㆍ서부 등 새로운 내륙시장 개척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한류상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1. 1월 8일과 2월 19일, 티켓 오픈을 시작하자마자 뜨거운 전쟁이 벌어졌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매를 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다. 바로 3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 뮤지컬 ‘헤드윅: 뉴메이크업’의 조승우가 출연하는 3월 1일 개막 공연을 비롯해 3월 출연분이 순식간에 매진됐기 때문이다. 2004년 국내
수출초보기업과 내수기업이 별도의 비용부담과 가입절차 없이 무역보험을 이용해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보장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 수출지원기관은 3일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이관섭 산업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제2차 수출지원기관협의회’에서 ‘수출안전망보험’을 도입키로 했다고 산업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4일 “자동차 부품 등 중국 수출 시장의 상황이 무척 어려운 상황에서 관세인하 효과를 얻으려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를 연내 발효하는 게 중요하다”고 며 조속한 국회 비준을 촉구했다.
최근 중국 상하이 한류상품박람회 참석차 중국을 다녀온 이 차관은 이날 세종시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중국 상황이 심각하다”며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은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해 Intex에서 열린 ‘2015 코리아 브랜드&한류상품 박람회(이하 KBEE)’가 중국 현지인들에게 한식을 시연하고 체험하는 한식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한식 홍보부스에서는 상해 유명 한식 레스토랑 ‘안녕키친’의 오하루 셰프가 산채비빔밥과 중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닭강정,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과 KOTRA(사장 김재홍)의 공동주관으로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코리아 브랜드&한류상품 박람회(이하 KBEE 2015)’의 개막식에 중국 현지 관람객 4000여명이 몰려 한류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달 27일 오후 4시부터 중국 상하이 인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배우 이광수가 중국 당국으로부터 일정 축소 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27일 이광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의 ‘2015 코리아브랜드&한류상품 박람회’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한류박람회 사상 최대 규모였다. 이광수는 그룹 인피니트와 함께 문화산업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다음 주 (중국) 전승절 주간에 저와 함께 한국경제사절단이 상하이를 방문해 비즈니스 상담회를 비롯한 다양한 협력기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코리아브랜드 한류상품박람회 2015' 개막식에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현대 중국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상하
2015년 한류상품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15, KBEE 2015)가 27일부터 3일간 상하이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및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중국 내 한류와 연계한 수출마케팅을 통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수
그룹 인피니트가 한류박람회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KOTRA(사장 김재홍)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6일 서울 서초구 KOTRA 국제회의장에서 ‘2015 코리아브랜드 & 한류상품박람회’(이하 한류박람회)의 공식 홍보대사로 인피니트를 위촉했다.
인피니트는 지난달 공동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이광수와 함께 한류 콘텐츠의 인기를 경제
아동출판사 ㈜예림당(대표 나성훈)은 27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제전람중심 신관에서 열리는 2014베이징국제도서전(Beijing International Book Fair)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21회째를 맞는 베이징국제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런던도서전, 볼로냐아동도서전과 함께 세계 4대 도서전 중 하나이자 매년 76개국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