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3일 공식 방한한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원자력발전‧방위산업 등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루마니아 대통령의 양자 방문은 2008년 이후 16년 만이다. 특히 이번 회담은 윤 대통령의 총선 이후 첫 정상 외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루마니아 정상회담을 열었다. 윤 대통령은 모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부인 카르멘 요하니스 여사가 2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에 나섰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 내외는 이날 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참배한 후 방명록도 작성했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은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루마니아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양국 정상회담에서는 방위산업과 원자력발전 등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클라우스 베르네르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은 이달 22~25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이 기간 중 요하니스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방산, 원전 등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서울 중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니콜라에 치우커 루마니아 국무총리와 마르첼 치올라쿠 루마니아 하원의장을 초청해 ‘한-루마니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루마니아의 6개 부처 장관과 한국 측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손재일 한-루마니아 경협위원장, 조상
정부가 루마니아를 상대로 원자력발전소 세일즈에 나섰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롯데호텔에서 루마니아의 마니아 플로린 마리안 스퍼타루(Florin Marian SPĂTARU) 경제부 장관, 비르질-다니엘 포페스쿠(Virgil-Daniel POPESCU) 루마니아 에너지부 장관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원전 등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고(故)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에 참석하기 위해 27일부터 1박 2일 동안 일본을 방문한다.
외교부는 한 총리는 한국 정부를 대표해 27일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리는 고 아베 전 총리의 국장에 참석한다고 24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문사절단은 한덕수 국무총리를 단장으로, 부단장에 정진석 국회부의장, 윤덕민 주일대사, 유
우리나라와 루마니아가 전자무역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우리나라 전자 무역 시스템을 루마니아에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양국 간 무역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루마니아 경제통상관광부와 제8차 한·루마니아 산업협력위원회를 열었다.
우리 측에서는 산업부, 대
미래창조과학부는 23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한-루마니아 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IT협력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력센터 개소를 기념하기 위해 △양국 수석대표 회담 △한-루마니아 ICT 협력 협력의향서(LOI) 및 협정서 체결식 △센터 개소식 △센터 발전방안 워크숍 등 관련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미래부 이재홍 국제협력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첫 신흥시장 진출 대상으로 중부 유럽의 헝가리와 루마니아를 타겟 국가로 선정, 김재홍 차관을 단장으로 25일부터 29일까지의 일정으로 민관 경제사절단을 파견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대표단은 산업부, 중기청, 방사청 등 정부기관과 대한상의, 한국전력, 생산기술연구원, 무역보험공사, 대한해운 등 지원기관, 기업으로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이 19일 루마니아 정보사회부 베베 비오렐 요니카 차관을 접견했다.
이번 양자면담은 미래부가 추진하고 있는 개도국 ICT 정책자문사업과 관련해 루마니아 정보사회부 차관이 한국을 방문함으로써 이루어졌다.
베베 비오렐 요니카 차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이 이룬 ICT분야의 놀라운 발전에 경의를 표한다”고 평가하면서, “무엇보
지식경제부는 박영준 제2차관이 폴란드와 루마니아, 불가리아를 방문해 동유럽 신흥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삼성중공업,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전, 신재생, IT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기업이 동행한다.
박 차관은 11일 폴란드 트로야놉스카 원전 전권 대표와 만나 폴란드 신규 원전건설
지식경제부는 13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루마니아 경제부를 상대로 제4차 한·루마니아 산업협력위원회를 열어, 루마니아 원자력 발전 참여방안 등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원전협력 ▲플랜트산업 협력 ▲양국간 투자확대 ▲정보통신산업 협력 등에 대해 상호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측은 원자력 발전 협력은 양국 간
한국과 루마니아 양국이 통상 증진과 투자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권종락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28일 루마니아 부카레스트에서 '도루 로물로스 코스테아(Doru Romulus Costea)' 외교차관과 면담 및 실무오찬을 갖고 양국관계, 실질협력 증진, 주요 국제이슈 등 상호 관심사에 관하여 협의했다.
양국 차관은 한국과 루마니아가 19
KOTRA는 오는 10일, KOTRA IKP에서 루마니아 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한-루마니아 IT컨퍼런스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루마니아 바세스쿠 대통령의 국빈 방한 기간 중에 개최돼 양국 간 협력 증진의 의미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최되는 IT설명회에서는 루마니아 정보통신부 IT담당국의 Mr. Gaf
최근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는 루마니아와 헝가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으로 구성된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파견된다.
오영호 산업자원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동유럽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은 오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루마니아와 헝가리 등 2개국을 방문해 다양한 경제·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산자부, 대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