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 중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전통문화 체험에 나섰다.
토트넘은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들이 북촌 한옥마을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복을 입고 한옥 카페에 앉아 차를 마시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브리안 힐, 다빈손 산체스의 모습이 담겼다.
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미국 친구들이 본격적인 한국 여행을 시작했다.
6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에서는 프로농구 선수 출신 이동준의 미국 친구들인 브라이언, 로버트, 윌리엄이 2일차 한국여행을 시작한다.
모두 190cm가 넘는 키를 자랑하는 장신 친구 3명은 한국 거리를 거닐때마다 눈에 띈다. 리액션이 크고
취업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민간 자격증 취득이 스펙을 쌓기 위한 도구라는 인식이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이는 이론에만 치중하는 현상을 조성,실무에서 활용하기에는 거리감이 있는 형식적인 과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융합IT 기술분야의 경우 빠르게 변하는 기술 트렌드를 선 반영하기 위해 현장에서 활약하는 전문인력도 IT분야에 특화된 민간자격증 교육을
빌게이츠, 스티브잡스, 마크 주커버그로 대변되는 창의 인재가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일념 하에 전 세계가 창의적 인재육성에 국가의 사활을 걸고 있다. 이에 한국 또한 대통령을 필두로 교육당국과 각 급 학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창의력을 외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간 국내에는 진정한 의미의 혁신적인 창의력 프로그램이 존재하지 않아 제대로 된 창의
한국소비자원이 선진 소비자권익 향상 업무 전파에 나섰다.
소비자원은 11일 개발도상국의 소비자 권익을 증진하고 개도국 진출 한국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소비자업무 선진화 및 전문가 양성’ 연수 입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업으로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중국, 태국, 이디오피아, 파라과이 등 8개국
드림누존이 중국 퉁다그룹과 손잡고 한국형 테마몰을 건설한다.
드림누존은 10일 중국 탕산시 남부 펑난취(豊南區)의 신도시 개발지구에 오는 2014년말 완공을 목표로 ‘N-통다 한국성’으로 명명된 복합 쇼핑몰의 기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중국 유통 및 부동산 개발업체인 퉁다그룹과 합작으로 이뤄지는 총 4000억원대 프로젝트다.
8만6000㎡의 부지
31개국에서 온 66명의 문화전문가들이 180일간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가 실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중국·인도·벨기에 등 31개국 66명의 문화동반자를 대상으로 2012 문화동반자사업(CPI, Cultural Partnership Initiative)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문화동반자 사업은 개발도상국가
롯데면세점은 유럽의 K-POP 팬클럽 ‘코리안커넥션’이 한국 체험 행사의 첫 방문지로 롯데면세점 스타에비뉴를 찾았다고 28일 밝혔다.
28일 오전 11시 잠실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월드점 스타에비뉴에서 ‘코리안커넥션’ 회원 90여명이 모여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이들은 '쏘리쏘리' 등 슈퍼주니어와 2PM 의 히트곡에 맞춰 안무를 재현하는 대규모 플래시몹을
“전 세계를 돌며 확인한 사실이 한 가지 있다. 바로 사회, 경제, 문화 면에서 여성의 영향력이 커졌다는 점이다.”
우리는 문명의 발달과 함께 시대가 변할수록 여성을 빼 놓고는 이들 세 분야에 대해 논할 수 없게 됐다. 즉, 전 세계 나라들이 여성의 경제활동에 대해 점차 주목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여성 고객을 유치하려는 기업들에게는 더욱 새겨 들어
경희대는 교육과학기술부, 국립국제교육원과 함께 해외 동포 자녀들의 모국 체험 프로그램인 ‘2011 해외동포 G-20세대 경희대 여름캠퍼스’를 지난 1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28개국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중고교생 자녀 177명이 참여해 한국어 수업, 유적지 답사, 분단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을 하게 된다. 경
정몽구 회장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 시장의 판매를 담당하는 베이징현대 우수 딜러들을 초청해 현대차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판매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대차는 9일부터 13일까지 4박5일 동안 중국현지법인인 베이징현대 우수 딜러 40여 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현대차의 경영이념과 한국의 발전된 문화상을 소개
현대자동차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한'2011 현대 글로벌 프렌드십 투어(Hyundai Global Friendship Tour)’를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경제상과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
현대차는 이
한국도로공사가 후원하고있는 심장병 환자 어린이 24명이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다.
의료서비스 수준이 낮고, 가난으로 인해 수술비용을 마련하기 어려운 몽골과 중국, 베트남에서 선발된 총 24명의 어린이가 안산 동의성 단원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이번에 수술을 받은 어린이들은 건강이 회복되면 한국체험 등을 하고 8월말 본국으로 귀국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