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한국여자골프 스타 선수의 '등용문'으로 알려졌다. 실제 역대 우승자를 살펴보면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효주(2009년 우승), 고
10월 17~20일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개최팝업 페이지 접속 후 최대 4장까지 수령 가능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를 기념해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과 '크크크'에서 갤러리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 달
대한항공이 프로골퍼 박민지 선수에게 1년간 항공권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전날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프로골퍼 박민지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올해 한 해 동안 박 선수가 국제 대회 참가, 훈련 등을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
동부건설은 자사가 후원하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2회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2번째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익산CC에서 개최된다. 총 상금은 10억 원으로 총 10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홍보부스에서는 LED 영상,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 기술, 아파
LG유플러스가 'U+프로야구'에 이어 'U+골프'도 경쟁사에 개방한다. 자사 전용 콘텐츠를 개방해 SK텔레콤과 KT 가입자를 자연스럽게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2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고객은 다음 달 1일부터 구글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체험용 U+골프 앱을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기한은 6월 30일까지다.
“세계 최고보다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해 내린 결정입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접은 장하나(25·BC카드)가 국내 복귀 심정을 밝혔다. 장하나는 23일 서울 시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승을 해도 채워지지 않은 공허함이 있었다”며 “부모님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며 더 즐거운 골프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국가보훈처가 운용하는 경기 용인의 88컨트리클럽 김종해 대표가 골프장경영 대상 개인 부문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이상은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는 올해 최고의 경영 성과를 창출한 골프 전문 경영인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김종해 대표는 그린 속도 향상과 티그라운드 확장과 개선 등으로 경기 여건을 크게 향상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여 고객의 호평을 받
이번주는 주말에는 무조건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로 발걸음을 재촉해보자. 눈이 즐거워 질 것이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그린 스타들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13일 스카아72 오션코스에서 개막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 16일까지 열린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벗삼아 나들
박인비(28·KB금융)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4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인비는 5일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에 출전해 올림픽 출전에 앞서 마지막 샷 점검을 갖는다. 박인비는 이 대회를 마치고 리우데자네이루로 떠난다. 브라질 현지에서 시차를 비롯한 현지 적응에 이어 17
‘기부천사’ 김해림(27ㆍ롯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8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해림은 8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파72ㆍ6528야드)에서 열린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해림은 최종 합계 5언더파 211
이수연(18ㆍ위드윈홀딩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투어 3차전(총상금 3000만원ㆍ우승상금 600만원)에서 우승했다.
이수연은 3일 끝난 이 대회에서 최종 합계 이븐파 144타(73ㆍ71)로 2위 노연우(19ㆍ2오버파 146타)를 두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이수연은 “믿기지 않는다. 앞으론 KLPGA 정규투어 진출권을 목표
박성현(23ㆍ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연속 우승을 달성한 소감을 밝혔다.
박성현은 24일 경남 김해의 가야컨트리클럽 신어ㆍ낙동 코스(파72ㆍ6856야드)에서 열린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72ㆍ64ㆍ72)로 공동 2위 김민선(21ㆍCJ오쇼핑),
이정민(24ㆍ비씨카드)의 시즌 2승이냐. 김보경(30ㆍ요진건설)의 대회 2연패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이 7일부터 나흘간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ㆍ6187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지난해 챔피언 김보경을 비롯해 일찌감치 시즌 첫 우승을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이정민(24ㆍ비씨카드)이 베트남에서의 윈터 투어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이정민은 25일 베트남 달랏 at 1200 컨트리클럽(파72ㆍ6665야드)에서 열리는 더 달랏 at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김보경(30ㆍ요진건설), 장수연(22ㆍ롯데)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왕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경쟁이 점화됐다. 지난 시즌 드림투어(2부) 상금왕 박지연(21ㆍ삼천리), 시드순위전을 수석 합격한 이효린(19ㆍ미래에셋) 등 슈퍼루키를 꿈꾸는 신예들이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다크호스도 있다. 파워와 정교함을 갖춘 국가대표 출신 김지영(2
문현희(32)가 돌아왔다. 지난해 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를 잃고 1년 만이다. 그는 지난달 전남 무안CC에서 열린 2015 KLPGA 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20위에 오르며 풀시드를 획득, 내년 시즌 투어 판도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최근 문현희를 만난 곳은 경기 수원의 보보스 스포렉스 골프연습장이다. 현재 그가 운동하는 곳이자 예
작고 마른 체형의 여성이 필드를 지배했다. 얼굴도 이름도 낯선 그는 거침없는 맹타를 휘두르며 이선화(29ㆍ한화), 문현희(32), 김주미(31), 한희원(37) 등 쟁쟁한 선수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남겼다. 200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리츠금융 클래식에서 우승한 최우리(31)의 이야기다.
그야말로 신들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캡틴 이보미(27ㆍ혼마골프)가 일본 선수들의 달라진 팀워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보미는 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둘째 날 포섬 매치(두 명이 하나의 공으로 번
김혜윤(26ㆍ비씨카드)이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5승이자 4년 만의 우승을 장식했다.
김혜윤은 1일 경남 거제시의 드비치골프클럽(파72ㆍ6482야드)에서 열린 서울경제ㆍ문영퀸즈파크 레이디스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혜윤은 지난
미녀골퍼 안신애가 과거 열애설에 재치있게 응수해 눈길을 끈다.
과거 안신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No boyfriend! No problem!"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신애는 "No boyfriend! No problem!"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신애의 당당한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