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32명, 실종자 77명규모 5.9 지진도 발생
필리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수십 명이 사망한 가운데 이후 지진까지 발생하면서 당국이 수색 구조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CNA통신에 따르면 6일 민다나오섬 다바오데오루주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현재까지 최소 28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 실종자도 77명에 달했다.
민다나오섬에선 최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65㎞ 떨어진 섬에서 12일(현지시간) 화산이 폭발해 나라가 마비됐다. 조만간 더 큰 폭발이 예고돼 불안이 커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마닐라 인근에 위치한 탈(Taal) 화산이 폭발하면서 50차례 이상 지진이 발생했다. 당시 높이 10∼15㎞에 달하는 테프라(화산재 등 화산 폭발로 생성된 모든 종류의 쇄설
필리핀 남부에서 15일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10월 강진으로 사상자가 잇따라 발생한 지 두 달 만이다. 6세 소녀를 포함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하는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1분께(현지시간) 인구 120만 명이 넘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주에서
일본과 필리핀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일본 미에현 동쪽 앞바다에서 28일(현지시간) 오전 3시 31분께 규모 6.5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지진으로 미야기현 남부 지역에서 진도 4의 진동이 감지됐다. 도쿄 도심부와 후쿠시마, 이바라키, 도치기, 사이타마, 지바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3의 진동이 관
22일 오후(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6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부상했다. 아직까지 한국민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1분께 필리핀 마닐라 북서쪽 65km 지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20km였다.
USGS는 애초
29일(현지 시간) 오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규모 6.9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원지는 다바오주 카부란에서 서쪽으로 140㎞, 다바오에서 200.2㎞ 떨어진 곳이며 진원의 깊이는 59.8㎞다.
지진에 따른 사상자나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USGS는 애초 지진 규모를 7.2로 측정했다가 6.9
필리핀 화산 폭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현지 주민들의 대피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필리핀 GMA뉴스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필리핀 중부 알바이 주에 있는 마욘 화산의 분화구에서 화산 폭발 징후가 보이고 있다. 화산재는 3㎞ 상공까지 분출해 버섯 모양의 구름을 형성했으며 용암도 700m 상공까지 치솟았다. 필리핀 당국은 마욘화산이 수 시간 또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필리핀에서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20일(현지시간) 오전 1시17분께 필리핀 남부지역 다바오오리엔탈 동북쪽 16㎞ 지점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환태평양 조산대는 일본·동남아·뉴질랜드 등 태평양 제도, 북미, 남미의 해안지역을 잇는 고리 모양의 지진·화산대인데요. 최근 일본, 에콰도르 등에서 잇따라
필리핀 산타마리아 인근에서 진도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은 우리 교민이 밀집한 마닐라 북동부 쾌손 시티까지 진동이 이어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필리핀 불라칸주 서부의 산타마리아 동북쪽 14㎞ 지점에서 20일(현지시간) 0시 17분께 리히터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진의 진원지는 지표면 아래 96.32㎞
대한항공은 필리핀 세부 인근 보홀 지역서 집 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 지역은 2013년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후 복구가 지연되고 있는 곳이다.
대한항공의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나가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2013년 10월 마닐라 케손 지역을 시작으로 4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베트남
진에어는 지난 26일 필리핀 세부에 발생한 지진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자사 항공편을 통해 물, 라면 등의 구호물품을 긴급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이날 저녁 자사 인천-세부 정기노선 항공기와 대한항공 화물기를 통해 생수 1200병(100박스), 컵라면 1만2000개(400박스) 등 약 12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수송했다. 현지에 도착한
필리핀 중부 휴양지인 보홀에서 발생한 규모 7.2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93명으로 늘었다고 15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보홀섬에서 77명이 사망했으며 인근 세부에서 최소 15명이 숨지고 시퀴조르섬에서도 1명이 사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지진은 이날 오전 8시12분께 보홀섬 카르멘시티 이 33km 지점에서 발생했다. 이어 규모 5.0 이
필리핀 세부 인근에서 규모 7.2의 강진 지진이 발생해 4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세부는 국내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어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필리핀 세부 주변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해 4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재난관리당국이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12분경에 필리핀 민다나오 섬 북부 보홀섬 지하에서
필리핀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 이상의 지진으로 1명이 사망했다.
현지 군경은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무너진 다리와 도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주요 외신이 1일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8월31일 오후 8시47분경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동남쪽 474마일 지점과 구이우안, 사말 동쪽 91마
박봄 뒤태 사진이 화제다.
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은 지난 4일과 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뒤태를 자랑했다.
박봄은 지난 4일 "나의 뒷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어 6일에도 "내 주책 퍼레이드, 모델 워킹 하는 중"이라며 같은 장소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소는 필리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아역배우 김유정의 비행기 셀카가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김유정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행기 안! 필리핀으로 뜨고 있음! 휴가 가고 있다고 말하고 싶지만 현실은 촬영가고 있어요"라며 " 비행기야 빨리 떠라. 필리핀 가서도 계속 업데이트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유정은 음악을 듣거나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