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베트남에서 ‘2021 아시아-퍼시픽 아웃스탠딩 브랜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퍼시픽 아웃스탠딩 어워드는 베트남 브랜드 및 베트남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산업 내 브랜드 파워 △제품 및 서비스 품질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베트남 경제에 미친 기여도 △사회공헌활동 등 5가지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브랜
해시코스가 운영하는 자연유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잇퍼(itfer)가 말레이시아 최대 명품백화점 팍슨(PARKSON)에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시코스는 지난해 9월 팍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팍슨 백화점 내 뷰티편집숍 ‘플레이업 어드밴스(Play Up Advance)’ 매장 4곳에 순차적으로 입점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양사는 K뷰티
산업통상자원부 ‘한·아세안 비즈니스 엑스포(ASEAN-ROK Business Expo)’를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대( 對)아세안 투자, 수출, 개도국 프로젝트 수주 등에 관심 있는 국내 기업을 위한 분야별 설명회 및 상담회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에 열린다.
대아세안 투자 설명·간담회인 ‘인베스트 아세안’
건강 주방가전기업 휴롬이 영국 해롯 백화점을 비롯한 영미권 고급 백화점 입점한다고 29일 밝혔다.
휴롬은 이달 영국 최고급 백화점인 해롯 백화점에 휴롬디바와 휴롬원더 원액기를 입점했다. 1824년에 설립된 해롯 백화점은 영국 런던 중심가인 브롬튼로드에 있는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세계 각국의 부유층이 이용해 ‘영국 왕실 전용 백화점’이라는 별칭을
중국에서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오프라인의 대형 쇼핑몰을 찾는 발길이 줄어들고 있다.
중국 충칭에 있는 대형 쇼핑몰이 수요를 예측하지 못해 공급 과잉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작년 크리스마스 다음 날 충칭의 고급 쇼핑몰 MixC는 한산한 모습이었다. 소수의 쇼핑객 중 한
이랜드가 중국 내 유통 사업 확장에 속도를 높인다.
이랜드그룹이 지난 29일 중국 성도에 유통 2호점인 ‘뉴코아 씨티몰 성도점’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랜드는 이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추가로 6개의 쇼핑몰을 연달아 열 계획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1호점 출점 이후 중국 유통 대기업들과 추가 매장 오픈에 대한 협상을 이어왔다”며 “기존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1966년 브랜드의 모태가 된 ABC 인삼크림 탄생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50년 간 이어 온 아시아의 지혜와 인삼연구에 대한 설화수의 흔들림 없는 집념과 열정을 전 세계에 전함과 동시에 ABC 인삼크림에서 이어져 온 인삼 연구 50년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제품인 자음생크림의 업그레이드 출시를
한국인들이 여름에 즐겨먹는 여름 보양식 메뉴가 중국 대륙에서도 통(通)했다.
이랜드는 지난해 11월 중국 진출에 성공한 자연별곡(自然别谷: 쯔란비에구)에서 삼계탕이 일 평균 900그릇 이상씩 소비 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중국 자연별곡에서 여름철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 것이 현지인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GS홈쇼핑이 5월 31일부터 2일까지 중소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말레이시아에 파견한 아시아 시장개척단이 현지에서 1605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아시아 홈쇼핑 시장개척단은 중소기업에게 해외 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이후로 3회째 추진한 사업으로서 GS홈쇼핑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코트라가 함께 열고 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50인’으로 선정됐다.
포브스 아시아판은 매년 아시아기업의 상위직급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상당한 영향력과 재정자원을 가진 여성 기업인 중에서도 전년대비 다른 여성기업인보다 두드러진 성과를 낸 50명을 선정한다. ‘아시
이랜드그룹의 한식뷔페 브랜드 자연별곡이 한식 한류의 선구자 역할을 하며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11월6일 중국 상해에 진출한 자연별곡(自然别谷:쯔란비에구)이 진출 100일 만에 매출 20억원(1062만위안)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중국 자연별곡 1호점은 와이탄 지역의 대표적인 쇼핑몰 정따광창(正大廣場)에 위치하며, 일
이랜드가 완다그룹 투자 유치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랜드는 지난 5일 중국 완다와 합작여행사 설립에 합의하는 협약 체결을 베이징 완다그룹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서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과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완다가 한국 내 네 가지 다양한 영역에 대해 투자해 이랜드와 함께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고, 그 첫번째
이랜드의 중국 유통 진출에 대해 현지 주요 언론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이랜드그룹이 중국 상해 창닝(長寧)지구에 팍슨-뉴코아몰(Parkson-Newcore Mall) 천산점을 오픈했다.
이에 지난 18일부터 중국 언론 대표 매체인 신민일보(新民晚报)와 상해 넘버원 조간 신문인 오리엔탈 모닝 포스트(东方早报), 중국 공산당 소유 언론사인 인민일보
"이랜드가 잘하는 것만 하겠습니다. 킴스클럽은 대형마트 업계 1위가 될 수 없고, 지금 화장품 사업을 시작해도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을 이길 수 없습니다."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이 14일 중국 상하이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팍슨-뉴코아몰 1호점 오픈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앞으로 이랜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의 행보를 펼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연내 10개 쇼핑몰, 5년내 100개를 오픈해 중국 최대 유통기업에 도전할 것입니다. 이 출점 속도로 세계 기네스 기록을 세울 계획이며, 전 세계 시장에 한국 유통의 성공 모델을 보여줄 것입니다. 이랜드그룹의 중국 사업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중국 패션 시장을 장악한 이랜드그룹이 이번에는 유통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중국 패션 성공에 이어 제2의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이 국내 유통 체인의 통합 작업을 추진하면서 최근 통합 브랜드명까지 지었다. 성공하기 어렵다는 중국 유통 사업까지 진출하면서 글로벌 유통 체인 사업을 위해 국내 유통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8일 이랜드그룹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는 최근 국내 유통 체인의 통합작업을 위해 뉴코아·2001아울렛·NC·동아백화점 등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업계 최초로 동남아시아에 진출한다.
동진레저는 마운티아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뿌리(Puri) 지역의 쇼핑몰 두 곳에 입점해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1호점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대형 쇼핑 센터 ‘빈타로 자야 익스체인지 몰’에 위치한 센트로 백화점에 오픈했으며, 2호점은 뿌리 지역
이투데이-중국경제망 공동기획
“세계 속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합니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입니
베트남에서 한류 열풍의 중심지로 꼽히는 ‘랜드마크72’이 재조명됐다. 경남기업이 하노이시에 건설한 이 건물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다.
9일 경남기업에 따르면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박 대통령은 지난 8일 오후 ‘랜드마크72’ 컨벤션 홀에서 ‘아름다운 동행, 멋진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한복·아오자이 패션쇼에 참석했다.
‘랜드마크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중국에서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 서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지난해 중국에 첫발을 내딘 자회사 이니스프리가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며 2020년 글로벌 톱7 화장품 기업으로 발 돋움하겠다는 목표 달성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7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1분기 중국 시장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8% 성장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