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마친 ‘데이코 하우스’, 3일부터 공개4층 데이코 존ㆍ5층 인피니트 존으로 꾸며 전문 컨설턴트 상담 및 투어 프로그램 제공
삼성전자가 최고급 빌트인 가전 ‘데이코’(Dacor)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데이코 하우스’를 재개장한다.
삼성전자는 개관 4년 차를 맞이한 데이코 하우스가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3일 공식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맥파이앤타이거는 동아시아의 전통차를 소개한다. 또한, 국내 공예작가와 협업을 통한 재해석을 담은 차 도구가 맥파이앤타이거의 정체성이다.
김세미 맥파이앤타이거 대표이사는 7일 서울 강남 신사동 티룸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당사 사업이 추구하는 가치는 탄탄한 일상을 만들어주는 차와 차 도구를 소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작고 미미한 일상
안다르가 소통과 경험을 강조한 오프라인 공간을 선보인다.
안다르는 22일 서울 종로구에 복합문화공간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를 열었다고 밝혔다.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는 안다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삶을 긍정하는 마음'이란 뜻을 담았다.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공간에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 가치관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대림산업은 6월 7일까지 자사 최고급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의 비전을 담은 새 콘셉트하우스를 연다.
아크로 콘셉트하우스 ‘아크로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대림 주택전시관에 설치됐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크로 새 콘셉트하우스는 ‘컬렉터의 집’을 주제로 구성됐다. 대림산업은 아크로의 지향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펜트하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이번엔 ‘텔레토비’와 손잡았다.
스파오는 세계적인 캐릭터 텔레토비와 손잡고 텔레토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텔레토비는 1997년 영국 BBC에서 방송을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1998년 10월부터 국내에서 방영되며 인기를 끌었다. 텔레토비는 평화로운 동산에서 신나게 웃고 걱정 없이 뛰노는 모습으로 아
과일 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손쉽게 홈 카페 분위기를 즐길수 있는 블렌딩 차 제품 ‘티룸(TEAROOM)’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집에서도 카페 수준의 음료를 만들어 즐기는 ‘홈카페(Homecafe)족’을 겨냥해 출시된 이번 신제품 티룸은 ‘차를 마시는 나만의 힐링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과일과 꽃, 허브 등을 조합한 다양한 맛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문화역서울284에서 진행 중인 기획전시 '커피사회'를 3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커피사회'는 근현대생활문화에 녹아 들어간 커피문화의 변천사를 조명하고 일상 속에서 만나는 우리 사회의 커피문화에 대해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18세기 후반 도입된 커피는 약 100여 년간의 시간 동안 한국의 사회문화사에 많은 영향을 줬다. 오늘날에는 기호식품 이상의 가치를 담아 대화의 매개체로 우리 일상 속에 자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근·현대생활문화에 녹아든 커피 문화의 변천사를 조명하고 매일의 일상 속에서 만나는 우리 사회의 커피문화에 대해서 되돌아볼 수 있는 미술전시가 옛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티룸 ‘오설록 1979’(신용산점)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업그레이드했다. 오설록 1979는 1979년부터 시작한 오설록의 정통성이 느껴지는 차 메뉴를 전문 판매하는 매장이다.
오설록 측은 “매장 콘셉트와 어울리면서도 순수차의 맛과 풍미를 더욱 살려주는 특화된 디저트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티세트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지난 2일 서울 한강대로 아모레퍼시픽그룹 신본사 1층에 프리미엄 티룸 ‘오설록 1979’와 미래형 매장 ‘오설록 티하우스 신용산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오설록은 차(茶)에 관한 오랜 역사와 자부할만한 품질을 생활 속의 차문화로 녹여 계승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도심 속 휴식공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에서 만찬 회동을 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게 백악관의 사적 공간인 3층의 ‘트리티 룸(Treaty room)’과 링컨 침실을 이례적으로 소개해 화제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만찬 이후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환송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지만 “3층이 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을 ‘파격’, ‘최초’라는 수식어를 붙여가며 극진히 맞이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례적인 국빈대접, 백악관 사적공간 깜짝 공개 등 트럼프 대통령의 파격 의전에 ‘위대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하고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문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기 전까지만 해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힘에 기반을 둔 외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미 현지시간) 오후 워싱턴 D.C.의 백악관에서 진행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공식 환영 만찬에서 이같이 말하며 신뢰를 나타냈다.
이날 문 대통령은 만찬 인사말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오랫동안 한미가 협력해 나가야 한다”며 “트럼프 대통령께서 북핵
마곡지구 내 위치한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 오피스가 15일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케이트플래닝이 시행하고 신구건설이 시공하는 이 오피스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C3-4블록에 위치했다. 지하 4층에 지상 12층 규모로 전용면적 30~35㎡의 오피스 총 240실이 들어서며 저층부인 지상 1~3층은 상가가 지어진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비즈타워는 다양
제주 올레길을 걷다가 14코스에 다다르면 코에 닿는 향기로 진동한다. 그 향기를 따라 걸어가면 차 밭이 펼쳐진 전경과 함께 모던하지만 동양을 닮은 건물이 자리에 서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전통차 체험관 오설록 티 뮤지엄이 그 주인공이다.
2001년 9월에 오설록 직영다원 서광에 문을 연 오’설록 티 뮤지엄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 전시
SK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600-2번지 일대에 총 3498가구의 초대형 주거단지 ‘수원 SK 스카이뷰’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올해 경기지역에서 공급되는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다.
수원 SK 스카이뷰는 지하2층~지상 40층, 2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기준 △59㎡ 708가구 △84㎡ 1769가구 △97㎡ 296가구 △1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