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하이원 통합관광(K-HI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국제대회 및 단체행사를 유치해 홍보 효과와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2017년부터 8년째 하이원리조트에서 스카이레이스를 열고 있다. 지난 대회까지 1만3000여 명이 참가해 국내 최대규모 트레일 러닝 대회이자 국제대회로 명성을 쌓고 있다.
올해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ESG 내재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종 행사를 연이어 개최했다.
SH공사는 25일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옥스팜 트레일워커' 행사에 참여해 ESG 경영 관련 임직원 팀워크를 다지고 가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기부활동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영국에 기반을 둔 국제 구호단체 옥스팜이 주관하
코오롱FnC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740억 원, 영업이익 24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9%, 영업이익은 57.1% 각각 줄었다.
매출액은 국내 패션 소비 심리가 위축했지만 아웃도어와 골프 브랜드들의 선전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글로벌 시장 진출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임팩
전문성과 기능성에 집중한 네파의 적극적인 리브랜딩 전략이 통했다.
네파는 2019년 이후 3년만에 개별 및 연결기준 모두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네파는 지난해 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개별기준 지난해 매출은 2021년 대비 6% 성장한 3273억 원이었다. 2020년 매출 대비로는 17% 성장한 수치다. 지난해 상각
K2는 봄철 야외활동에 적합한 트레일블레이저 배낭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K2 트레일블레이저(TRAILBLLAZER) 시리즈는 다양한 수납공간과 기능을 갖춘 다용도 소형 배낭이다. 10ℓ, 15ℓ 및 조끼형 배낭인 베스트까지 3종으로 출시되었으며, 가벼운 야외 활동 뿐 아니라 봄철 등산, 하이킹, 바이크, 트레일런닝 등에 다용도로 사용할
롯데백화점이 본격적으로 봄맞이 등산복과 ‘고프코어’ 패션을 준비하는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
‘고프코어’룩은 야외 활동시 체력 보충을 위해 먹는 견과류를 의미하는 ‘고프(Gorp)’와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놈코어(Normcore)’가 합쳐진 말로, 아웃도어를 일상복으로 활용하는 패션 스타일을 뜻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L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4월 1일 제주에서 트레일 러닝 대회 ‘BTR 50(Blackyak Trail Running 50)’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BTR 50’은 BYN블랙야크그룹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여는 대회이다. 4월 1일 제주도 서귀포시 소재 야크마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러닝 크루’의 인기에 힘입어 롯데백화점은 업계 최초로 글로벌 러닝화 브랜드 ‘호카’를 입점시키고 다양한 러닝크루 이벤트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올해(1~8월) 스포츠 전체 상품군은 20% 이상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롯데백호점은 동탄점에서는 지역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 7월과 9월에 ‘동탄 야간 러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스포츠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상반기 신장세를 이어 본격적으로 FW(가을·겨울)시즌을 시작한다.
코오롱스포츠는 올 상반기에 전년동기대비 150%의 매출 신장율을 기록하고, 다시 한번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아웃도어의 성수기라고 할 수 있는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코오롱스포츠의 저
전국이 본격적으로 장마 시즌에 돌입하면서 습한 날씨와 함께 불쾌지수도 연일 높아지고 있다. 장마철 비와 땀에 젖은 의류는 건강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도 불쾌감을 유발한다.
패션업계가 불쾌지수를 잡기위해 기능성 냉감 소재를 도입한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는 가운데 올해는 젊은층 공략을 위해 수지와 아이유, 노제 등 대세 연예인을 앞세우고 적
가수 션이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81.5㎞ 마라톤 완주에 성공, 8억여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션과 한국해비타트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주최한 ‘2021 버츄얼 815런’은 광복절 당일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일정 거리를 달리는 비대면 기부 마라톤이다.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
롯데백화점이 희소성에 가치를 두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아식스X아이앱 스튜디오’ 콜라보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와 아트 크루 브랜드 ‘아이앱 스튜디오’가 협업한 캡슐 컬렉션 한정판 상품을 18일 본점과 부산본점에서 단독으로 발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식스X아이앱 스튜디오 콜라보 상품은 온라인 래플 방식으로 판
코로나19로 젊은 등산족이 급증함에 따라 아웃도어 업계가 산행 행사 대신 '언택트'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아웃도어업계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인 4~5월 소비자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대규모 산행 행사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산행 행사는 가을로 미루거나 전면 취소한 상태다.
대신 코로나19
가민은 아웃도어용 스마트워치 ‘인스팅트 택티컬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스팅트 택티컬 에디션은 기존에 6가지 컬러로 출시된 '인스팅트' 시리즈에 밀리터리 기능을 더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인스팅트 시리즈는 미국 군사 표준(MIL-STD-810G)과 동일한 방열, 충격 및 방수등급을 갖춰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인스팅트
에어비앤비가 서울에 이어 제주에 경험여행 공유 서비스인 ‘트립’을 새롭게 선보인다.
에어비앤비는 1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라움트에서 ‘트립 제주’ 론칭 기념 전시회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험여행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트립은 여행객이 현지인들과 함께 식음료, 스포츠, 음악, 자연, 웰빙, 예술, 워크숍 등
아웃도어·스포츠 업계가 액티비티 체험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아웃도어와 레저활동이 여가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액티비티 체험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소비자 소통 창구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넘어 가심비(가격 대신 심리적 만족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
노스페이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를 위해 스키 국가대표 출신의 코치진에게 전문 스키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골든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원도 홍천에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에서 진행될 ‘골든 클래스’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두 개의 팀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TEAM A'는
“앞서 골프 브랜드 ‘와이드앵글’을 론칭할 때와 분위기가 다르다. ‘다이나핏’은 이 시점에서 한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을 확신한다.”
정영훈 K2코리아 대표는 13일 서울 강남구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스포츠브랜드 ‘다이나핏’ 론칭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다이나핏은 60년 역사를 가진 독일 스키 의류 브랜드로 지난해 K2와 라이선스 계
K2코리아가 스포츠 시장에 진출하고, 3년 내 1000억 원을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K2코리아는 13일 서울 강남구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다이나핏' 론칭을 전격 발표하고 2017 S/S(봄ㆍ여름)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다이나핏은 가벼운 스키부츠를 제작ㆍ판매해온 60년 역사의 독일 스포츠 브랜드다. K2는 이 브랜드를 국내에 론칭하면서 기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는 지난 9월 양양 죽도 해변으로 떠난 파타고니아 코리아 임직원의 서프 트립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분주하게 일을 하고 있는 파타고니아 직원들이 1년 중 몇 번 보기 힘든 서핑 하기 좋은 파도를 보고 서프 트립을 떠난 것을 동영상으로 제작했다.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회사와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