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송산그린시티(남측지구)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산업단지 조성 단계부터 기반시설과 입주기업 등의 디지털화, 에너지자립률 제고, 친환경 개발 등을 도입하여 온실가스 저감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송산그린시티는 반월특수지역 개발사업 중 시화지구에 속한 사업지구로 2011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조성 중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한준 LH 사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LH 납품 관련 중소기업계 애로건의를 통한 LH와 중소기업 간의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관련 협동조합 이사장 6명이 참석했다. L
정부가 가격, 품질이 검증된 혁신제품의 공공조달 구매 효율성 제고를 위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온라인)에서 제품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혁신조달 체계를 내실화한다.
혁신제품은 중소기업에서 중앙행정기관에 의해 수행한 연구개발(R&D) 결과물, 상용화 전 시제품, 기술인정 제품 중 혁신성이 인정돼 조달정책심의위원회에서 지정된 제품을 말한다. 혁신제품으로
서울시는 비 온 뒤 보도블록에 물이 고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고압 살수 장비 ‘투수 블록 공극 회복 장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투수 블록 공극 회복 장비’는 투수 블록 표면에 빗물이 스며드는 작은 틈새(공극)가 낙엽, 이물질, 미세먼지 등으로 막히지 않도록 고압 살수해 씻어내고 폐수는 흡입한다.
투수 블록의
자연과환경이 조달청 ‘G-PASS 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G-PASS 기업은 조달청이 선정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이다. 조달청은 기술력과 해외진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G-PASS 기업으로 선정되면 △해외 전시회 및 바이어 상담회 참가 △전략기업 육성사업 참가 △벤더 등록 및 입
자연과환경은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2019 서울 보도블록 EXPO’에 참가해 그동안 연구ㆍ개발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 및 대기 유해가스의 저감에 효과가 있는 ‘유해가스 저감 블록’을 성균관대학교 김영독 교수연구팀, jchi글로벌과 공동연구 개발했다”며 “지구온난화의 주
국내 최초의 친환경에너지타운 홍천 소매곡리는 하수처리장, 가축분뇨처리장 등 기피 시설이 입지해 악취 피해 등 홍천에서도 가장 소외된 지역이었다.
하지만 친환경에너지타운으로 바뀐 이후 풍족하고 생기 있는 마을로 변모했다. 도시가스 보급, 퇴ㆍ액비 생산, 태양광ㆍ소수력발전 등으로 연간 주민 수익이 약 1억9000만 원에 달한다. 사업 전에는 57가구였지만
서울시는 물이 고이지 않고 스며드는 투수(透水) 보도블록 검증 시험의 수수료와 장비구매 비용을 최대 25%까지 낮춘다고 5일 밝혔다.
투수 성능 지속성 검증시험은 투수블록 포장의 효과와 성능검증을 위한 것으로 블록 생산업체가 자재를 납품하기 전 시험기관에서 3등급 이상을 받아야 사용할 수 있다.
관련 업체들은 지난 2012년부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서울시가 노원구 공릉동 동일로 구간(공릉역~하계지하차도 1.1km)에 빗물을 머금는 투수블록 포장을 본격 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투수블록 포장은 빗물을 지하로 흡수해 도심지 열섬현상을 완화시키고, 집중호우시 첨두유량(물이 가장 많이 흘러갈 시점의 유량)을 감소시켜 홍수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서울시는 이번 시공에 앞서 4년 간 투수블록의 성능을
서울시가 시내 공공건물과 시설 10곳에 빗물순환시설을 설치한다.
이는 콘크리트 도심의 불투수(透水)율을 낮춰 물순환 도시를 만들려는 계획의 하나다.
서울시는 연내에 물재생센터 등 시가 관리하는 공공청사 등에 빗물관리시설을 차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시 산하기관인 중랑물재생센터, 성동도로사업소, 서부도로사업소 등 3곳에는 현지 여건에 맞는
환경기술은 정보기술(IT)·생물기술(BT)과 함께 21세기 유망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은 1990년대부터 환경기술 개발과 관련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글로벌 트렌드를 타고 국내 환경생태 복원 전문기업 자연과환경이 관심을 받고 있다.
1999년 설립된 자연과환경은 친환경블록(호안블록, 투수블
자연과환경은 배수성이 탁월한 투수블럭 수주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한국마사회 제주경마장에서 발주한 구관람대광장 투수블록(1.2억)과 충남개발공사에서 발주한 내포신도시 단지조성공사 투수블럭(3.8억) 등 관련 납품계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집중 호우시 배수에 문제가 있는 불투수블럭을 대체할 수 있는
서울시가 9월부터 서울시내 차도·보도·광장·주차장 등의 도로포장 공사에선 물이 잘 빠지는 제품만 사용할 수 있게 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22일 오후 1시59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일보다 66원(9.98%) 오른 727원을 기록중이며 애강리메텍은 50원(2.18%) 오른 2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시는 시험결과에 따라 투수계수를 총
1999년 설립된 자연과환경은 환경생태 복원 전문기업이다.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환경산업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친환경블록(호안블록, 투수블록), 조경, 수질 및 토양정화사업은 물론 철강 제조 및 유통업, 해외 조림사업까지 다양한 사업을 통해 환경산업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연과
자연과환경은 기존의 생태·식생블럭 외에 보차도용 투수블록 제품인 에코셀 네오블록 2종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환경표지는 소비자가 친환경상품 여부를 구분할 수 있도록 동일 용도의 제품 중 생산 및 소비과정에서 오염을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에 부착하는 표지다. 친환경제품의 개발·생산을 유도
자연과환경은 블록과 블록사이에 형성된 줄눈 틈새로 빗물을 침투 시키는 틈새블록의 국내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시화에 따른 불투수면의 증가로 강우 시 빗물의 침투량이 감소하고 그대로 하천에 유입되면서 지하수 고갈, 도심하천의 건천화, 도시 홍수 및 하천 수질오염 등의 도시 생태계 전반에 걸쳐 부작용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도심의 열섬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빗물이 쉽게 흡수되는 ‘투수성 블록’을 대폭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자연과환경이 지표면에 떨어진 빗물 배수기능과 집수된 빗물로 열섬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투수 블록 제작 기계와 제품 등 순수 국산 기술을 갖고 있어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27일 서울시는 ‘투수성 블록’에 대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