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연구소, ‘2025년 일반산업 전망’ 보고서 발간
내년 거시경제 여건이 안정화되면서 국내 산업 영업실적이 개선되겠지만, 반도체 등 수출업종을 중심으로 성장세는 둔화할 것이라는 민간 연구소의 전망이 나왔다. 특히 저성장 기조가 심화하면서 사회 전반에 양극화가 확대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하나금융연구소는 20일 발간한 '2025년 일반산업 전망'
서울 동작구가 이번 주말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구민이 직접 사고팔 수 있는 ‘동작빅플리마켓’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동작빅플리마켓은 재활용 문화를 통해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대안적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자원순환 벼룩시장이다. 이번 마켓은 23일 오전 11시 숭실대학교 정문에서 열린다.
행사는 관내 산하기관인 동작자원
한국다우는 경력 단절 여성이 환경과학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이들 교육강사를 지역아동센터로 파견해 ‘미래를 준비하는 환경과학교실’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두 달간 총 40회에 걸쳐 500여명의 꿈나무들에게 유익한 과학지식을 전달했다.
지역사회에 대한 포용성 증진의 일환에서 마련된 이번 활동은, 경력 단절 여성에게는 다시 사회에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가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전시·공연을 진행한다.
한국잡월드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국민대학교 태양광자동차 동아리 ‘KUST(Kookmin University Solarcar Team)’가 직접 제작한 태양광자동차 ‘만세’와 전기자동차 ‘범’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만세’는 태양광 에너지만을 동력으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자치구 주도' 에너지 자립 마을 조성 사업을 시작했다. 그간 서울시가 사업을 주도했지만 지역 현장에서 주민과 자치구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에너지 자립 마을과 문화 조성에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 1년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참여 주민들도 반색하고 있다.
서울시, 133개소 에너지 마을 조성…자치구가 앞장
에너지 자립 마을은 외부로부
인공위성에 쓰이는 초고효율의 태양전지 비용을 지금의 200분의 1로 낮추는 기술 개발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 초고효율의 태양전지가 폭 넓게 사용되면 전기자동차 에너지 대부분을 태양전지로 충당하는 등 에너지 부문의 ‘게임 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25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소개했다.
초고효율의 태양전지는 바로 갈륨비소(GaAs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한국에너지공단 등 에너지 관련 기관들과 합동으로 8일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저감과 안전을 위한 에너지 복지행사를 개최했다.
강서구 가양동 소재 가양5단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 에너지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한국에너지공단
LG이노텍은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방과 후 아카데미’ 지원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방과 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과 협력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 자기계발 활동 등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6년째 후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LG이노텍은 방과 후 아카데미 때 운영했
국내 최대 숙련기술인의 축제인 ‘2018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5일 전라남도 여수시 EXPO 엑스포홀에서 개회식을 열고 본격 개막했다.
고용노동부·전라남도·전라남도 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전라남도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8일간 1845명의 선수가 참가해 모바일로보틱스 등 50개
LS산전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스마트에너지를 등에 업고 올해 영업이익 2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스마트에너지 사업은 실적 반등을 견인하고 있다.
구자균 LS산전 회장은 오래전부터 스마트에너지에 주목해 왔다. 2008년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키움증권은 7일 LS산전에 대해 하반기에도 ESS(에너지저장장치)ㆍHVDC(초고압직류송전)ㆍ태양광 중심으로 수주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
ESS는 ‘ESS 활용 촉진 전기요금제’에 기반한 상업용 수요와 ‘태양광 연계 ESS REC 가중치’ 정책에 기반한 전력용 수요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현대모비스는 직원 80여명이 강사로 참여한 ‘6월 주니어 공학 교실’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주니어 공학교실 수업의 주제는 태양광 자동차로, 초등학생들에게 태양 빛을 활용해 모터가 돌아가는 원리를 소개하고 이를 응용한 태양 전지 자동차를 만들었다.
200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은 ‘아이들에게 과학을 돌
LS그룹은 국내외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보고, 회사의 핵심 역량과 경영활동을 이에 맞추는 지속가능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미래 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글로벌 개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LG화학이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 교실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은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영산포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130여 명을 초청,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를 개최했다. LG화학은 영상포초교 화학 놀이터를 시작으로 17일 충남 서산 부춘초, 22일 충북 청주 용성초, 24일 전남 나주 중앙초 등 4개 학교 800여
한화그룹이 중국 상하이에 진출한 계열사들의 법인과 사무소를 한 데 모은 ‘상하이 통합 사무소’를 개소했다. 중국 사업의 요충지인 상하이에서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다.
1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상하이에 위치한 한화케미칼, 한화큐셀, 한화테크윈, 한화첨단소재, ㈜한화·무역, 한화호텔&리조트 FC부문, 갤러리아 면세점 등 등 8개 계열사의 법인
LS그룹은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1월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운영 10주년을 맞아 베트남 하이즈엉성에서 ‘LS드림스쿨’ 7호 준공식에 참여해 대학생들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 회장은 상생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한국동서발전 신입사원 61명은 20일 ‘행복에너지 Dream’이라는 주제로 당진시 복지센터 강당에서 관내 소외계층아동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지역아동들과 1대 1로 한 팀을 이뤄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OX퀴즈를 풀고 태양광 자동차를 만드는 등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
LS그룹이 LS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LS그룹은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S그룹은 지난달 26일 그룹 연수원인 미래원이 소재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안성 시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약 1500가구에 김치를 직접 담가
LS그룹은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룹 측은 올해 1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0억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비철금속소재기업 LS니꼬동제련이 본사가 위치한 울산 지역에 태풍으로 피해
앞으로 중견기업도 정부가 인정한 명문장수기업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또 최근 폴크스바겐 사태로 ‘클린디젤’의 허상이 드러나면서 법률상 ‘환경친화적 자동차’에서 클린디젤을 제외시켰다.
국회는 17일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 개정안 등 9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