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LS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LS그룹은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S그룹은 지난달 26일 그룹 연수원인 미래원이 소재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안성 시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약 1500가구에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자열 회장, 이광우 부회장 등 LS그룹 임직원과 황은성 안성시장, 신수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700여 명이 참여, 직접 약 7000여 포기의 김치를 만들어 각 시설과 가정에 배달했다.
올해 1월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0억 원을 기탁하고, 10월에는 비철금속소재기업 LS니꼬동제련이 본사가 위치한 울산지역에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차바 피해복구 지원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
또한 LS그룹은 지난 8월 약 12일간의 일정으로 국내 대학생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50여 명의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베트남으로 파견했다. 그곳에서 베트남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솔라카(태양광 자동차), 자가발전 손전등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학 교실을 열고, 아이들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주변을 정리해주고 위생 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LS그룹은 전선, 산전, 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들의 해외법인이 위치한 지역 인근에 ‘LS드림스쿨’ 초등학교를 짓고, 이를 지역 사회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베트남 하이즈엉성, 푸토성, 빙롱성 등에 LS드림스쿨을 총 6개 동을 건설했으며, 내년 7호와 8호가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