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예방 품목 구입 비용 최대 70% 지원132억 원에 100억 원 더해 지원 규모 확대
최근 기승을 부리는 불볕더위로 산업현장에서 열사병 발생 우려가 높아지자 정부가 중소사업장이 에어컨과 그늘막 등 온열질환 예방 품목을 구입·사용할 수 있도록 100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폭염에 취약한 업종을 중심으로 이동식
50인 미만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내년까지 의무사항을 준수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중대재해처벌법 평가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월27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
정부가 상시근로자 수 기준 규제를 고용 친화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그동안 상시근로자 수가 일정 기준을 넘으면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기업은 규제부담을 줄이기 위해 파견인력 활용, 아웃소싱 등을 통해 고용을 대체(피터 팬 증후군)해왔다.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은 6개 관계 부처(고용노동부, 법무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지난주 발표한 ‘위험성평가 실시 현황 및 제도개선 방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50인 미만 기업 3곳 중 1곳(30.1%)은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용노동부가 조사한 산재 사고사망 현황에 따르면 2021년 산재 사고사망자 중 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가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시행하는 각종 지원사업과 제도를 집약한 ‘2023 한 권으로 통(通)하는 고용노동 정책’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부는 근로자, 구직자, 사업주 등이 고용부의 사업·제도를 한눈에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매년 해당 책자를 발간해왔다.
이번 발간본은 11개 분야 170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분야별 사업은 △취업
2010년 창업 10년 만에 30억 매출
“박대는 군산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이다. 평소 박대를 좋아하시던 선친을 생각하며 비린내가 없는 맛있는 생선을 전 국민이 맛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과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자 하는 바람으로 회사를 설립했다.” 박대는 서해안 갯벌과 모래에 서식하는 가자미목 참서대과에 속하는 생선이다.
2010년 수산물 가공업체
고용노동부는 장기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7개 시ㆍ군 지역 사업장의 조속한 피해복구와 노동자의 고용 및 생활안정을 위한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7일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등 7개 시ㆍ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고용부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영난 가중을 고려해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한 여행업 등 8개 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상향 지원 기간을 60일 추가 연장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고용노동 위기대응 태스크포스(TF) 대책회의'에서 "이달 20일 열리는 고용정책심의회에서 특별고용지원업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임기인 2022년까지 고용안전망 토대 위에 디지털, 그린뉴딜에 31조 원을 투자, 55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다음 정부에서도 2025년까지는 45조 원을 더 투자해 총 76조 원 수준으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추가과제를 보완·확대해 7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발표한다.
1일 정부가 발표한 '2020년 하반기 경
서울시가 ‘정비사업 시공자 수주전 = 비리 복마전’이라는 불명예를 뿌리 뽑고 불공정ㆍ과열 경쟁을 사전에 바로잡기 위한 ‘선제적 공공지원’을 시작한다.
서울시와 서초구는 1호 시범사업장으로 서초구 내 2개 재건축 사업장(반포3주구, 신반포21차)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와 서초구, 조합이 함께 전 과정을 협력해 공정하고 투명한 ‘
정부가 병역지원 부족을 대비해 전문연구요원(석사)과 산업기능요원, 승선예비역 등 대체복무요원 1300명을 단계적으로 감축한다. 또 대체복무요원이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때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과 동일한 수준의 보수를 지급할 방침이다.
정부는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9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병역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안전보건공단이 안전보건경영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공단은 올해 5월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경영활동이 우수한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증지원 프로그램은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대출액에 대한 보증을 지원해 금융
정부는 2020년도 예산안에 국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총 66개 사업, 2694억 원을 반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참여예산 사업(38개, 928억 원) 중 28개 사업, 1580억 원이 내년 예산안에 계속 반영됐고 내년 참여예산 사업으로 신규 반영된 사업은 38개, 1114억 원 규모다.
각 부처가 예산요구안에 담아 제출했던 96개 사업,
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가 생산량 확대를 위한 공장 이전∙설립을 추진하며 강원도 횡성군과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유헬스케어는 이번 협약에 따라 생산공장을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상하기리 일원에 조성된 횡성우천 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하게 된다. 신규 공장은 1만1963.7㎡의 부지에 4950㎡ 건축면적으로 건설되게 되며 타정기, 더블콘믹
화장품 개발ㆍ제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용 퍼프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특허 명칭은 ‘멤브레인 필름을 이용한 화장용 퍼프의 제작방법 및 이를 이용해 제조된 화장용 퍼프’이다.
해당 퍼프는 필터역할을 하는 멤브레인 필름을 사용해 에센스, 화장수, 오일 등의 액상 화장료를 내장하도록 제작해 사용 시의 압력만으로 액상 화장료가 퍼프
GS샵은 24일 오후 3시20분부터 ‘따뜻한 세상 만들기’ 도네이션 방송을 통해 사회적기업 아리울수산의 ‘반건조 황금박대 세트’를 판매한다.
‘아리울수산’은 전북 군산에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돌보고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곳의 ‘반건조 황금박대’는 군산 앞바다에서 잡힌 박대의 비늘과 껍질을 없애고 깨끗
현대삼호중공업이 금연펀드를 운영하기로 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3일 회사 생산관에서 영암보건소와 ‘담배 연기 없는 클린 사업장 만들기 협약식’을 갖고 금연펀드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금 출연과 운영, 금연 클리닉 진행, 무료 금연보조제 지급, 금연펀드 참가자 사후 관리 등에 함께 나서기
정부가 2016년까지 25개 노후 산단 리모델링 단지를 집중지원한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노후 산업단지 리모델링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작년 9월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최대 25개 노후 산단을 리모델링 단지로 지정하기로 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정부는 2016년까지 중점 리모델링 단지 25곳
옥반식품은 3일 목포세무서에서 진행된 ‘제4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옥반식품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재정에 이바지하였을 뿐 아니라 선진 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2010년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시작해 2012년부터 100% 발행하고 있다”며 “자체 온라인 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해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시설과 작업환경개선을 위한 자금이 지원된다.
안전보건공단은 안전보건환경이 취약한 중소규모 제조업 및 서비스업 사업장과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클린사업장 조성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고용노동부의 감독 및 점검, 안전보건공단의 기술지도, 민간위탁기관의 기술지원을 받은 사업장 중에서 안전시설이나 작업환경개선에 필요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