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0일 오후 4시부터 강남역 삼성타운에 위치한 삼성증권 세미나실에서 ‘6월 삼성증권 강남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 1부에는 신동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이 ‘하반기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2부에는 김정우 쿼드투자자문 대표가 ‘기업 자금운용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최근 기업들의 자금운용 트렌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주최하는 ‘2014 대한민국 펀드 어워즈’에‘대상(大賞)’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밸류는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1일 63시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밸류운용은 일반주식형펀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정량평가, 정성평가 뿐만 아니라 순자산증가와 계열 판매 완화도
운용사와 자문사들이 전통적인 금융투자업계 요지인 여의도를 떠나 광화문으로 집결하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쿼드투자자문은 이날부터 더케이트윈타워로 이전해 광화문 시대를 연다.
김정우 쿼드투자자문 대표는 “회사가 커가는 과정에서 인원 충원으로 좀 더 넓은 공간이 필요했고, 창립때부터 지닌 투자철학을 지키기 위해 여의도에서 광화문으로 이전을
주요 자문사들이 연말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내수 소비재주를 신규 편입했다.
12일 자문형랩을 판매중인 A증권사에 따르면, 코스모, 한국밸류, 쿼드투자자문 등 자문형랩을 운용중인 주요 자문사와 운용사들은 제일모직, 대상, 농심 등 소비재주를 신규 편입하거나 비중 확대 전략을 선택했다.(기준일: 2013.11.8)
이들 자문사들이 내수소비재주를 포트폴리오에
주요 자문사들이 제일모직의 비중을 확대하는 한편, 삼성전자 비중을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문사들을 비롯 증권사들이 자체적으로 일임해 운용하는 일임 자문형 랩의 포트폴리오 전략도 동일했다.
4일 자문형랩을 판매중인 A증권사의 내부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GS자산운용과 쿼드투자자문 등 성과가 우수한 주요 자문사들은 삼성전자에 대해 비중 축소 운
올 1분기 횡보장세에서 투자철학이 뚜렷한 중소형 특화 자문사들이 두각을 보였다.
22일 A증권사 랩운용팀이 자체 분석한‘2013년 1분기 자문사 종합평가’자료에 따르면, 주요 12개 자문사중 한국밸류자산운용, 쿼드투자자문, 코스모자산운용, 유리치투자자문이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1분기 국내 증시는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전분기 보다 소폭 상승 하
코스피 2000p선에 도달한 상승장에서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시스템 전략 자문형 랩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최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글로벌 훈풍에 국내증시도 상승 모멘텀을 받은 모습이다. 앞서 지난 2월부터 외국인 순매수와 흐름도 코스피 2000선 돌파를 견인한 것.
이같은 상승장 국면속에서 절대수익 추구 시스템 자문형
올 11월은 미국 대선 등 유난히 대형 변수가 많아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자문사 등 전문집단의 투자전략을 벤치마킹해 이런 불가측 장세를 헤쳐나기 것도 좋은 방법이다.
9일 A증권사가 발간한 자문형 랩 성과 자료에 따르면 국내 대표 자문사들은 11월 운용계획과 관련, 그동안 낙폭이 컸던 IT, 이익 방어력이 높은 경기관련 내수주, 바이오주 등을
최근 급등 장세에서 자문형 랩들이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1일 자문형 랩을 가장 많이 판매중인 A증권사의 내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주간 코스피가 4.04% 급등한 가운데 이 증권사가 판매중인 38개 자문형 랩 중 코스피 성과를 상회한 랩은 8개로 나타났다. 전체 자문형 랩 중 6분의 1만이 시장 평균 성과를 웃돈 셈이다.
17일 기준으로
소수압축 전략이 강점인 자문형 랩이 변동장에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 체면을 구기자 이를 보완한 신종 랩 출현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당시 무려 8조원까지 치솟던 자문랩은 현재 4조원 규모로 반토막 난 상황이다. 이같은 자문형 랩의 시련은 강세장에선 두각을 보이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거진 혼조장세에서 별다른 차별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미래에셋증권 관악지점은 24일 '국내주식시장 점검 및 글로벌 주식투자'를 주제로 자산관리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배준영 랩(WRAP) 운용팀장이 강사로 나서 최근 주식시장을 점검하고 글로벌 주식투자에 대해 설명한다. 쿼드투자자문 성홍섭 상무는 2012년 하반기 주식시장을 전망하고 투자전략을 제안한다.
홍성일 미래에셋증권 관악지점장
“대표 펀드 매니저를 찾습니다!”
자산운용 업계에 CIO(주식운용 총괄)와 대표 펀드매니저의 공석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어려워진 업황에 주식운용업계 큰손 모시기 작업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메리츠자산운용, KDB산은운용, 흥국투신운용 등이 CIO자리가 공석이다. 이들 운용사는 현재 후임자 찾기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
기업 분석에 대한 탁월한 안목과 체계적 능력을 갖춘 애널리스트 출신들이 금융투자업계 등 전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화려한 겉모습 외에 다소 짧은 근속 연수라는 한계를 딛고, 애널리스트 경력을 발판 삼아 각 분야에서 고공질주 중인 모습이다.
한편에선 애널리스트들의 짧고 굵은 라이프 스타일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하지만 각 분야 인생 제 2라운
별들의 이동이 시작되고 있다. 3월 결산법인인 증권사들의 결산이 마무리되자 스타급 애널리스트를 모시기 위한 물밑접촉이 한창이다.
보통 3월 결산을 맞아 증권사들의 보너스 등 인센티브 지급이 마무리되면, 새로운 하우스로 자리를 옮기는 이른바 ‘철새족 애널리스트’들이 많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거물급들의 이동이 덜하다는 평가지만, 센터장이 공석인 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은 대형주의 안정성과 중소형 가치주의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싶은 투자자를 위한 상품을 내놓았다.
동양종금증권‘MY W Synergy 자문형랩(창의+쿼드)’는 대형주 및 성장주 투자에 강한 창의투자자문과 중소형주 종목발굴 능력, 심층적 리서치역량을 갖춘 쿼드투자자문에게 동시에 투자 자문을 받아 운용되는 신개념 자문형 랩어카운트
동양종합금융증권은 10일부터 2개의 자문사로부터 투자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인 ‘MY W Synergy 자문형랩(창의+쿼드)’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 상품이 대형주 및 성장주 투자에 검증된 운용능력을 보유한 창의투자자문과 중소형주의 종목발굴능력과 심층적인 리서치역량이 강점인 쿼드투자자문의 복수 자문사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우리투자증권 압구정WMC는 ‘2011년 상반기시황 및 자문형랩 운용전략’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이 달 2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압구정 CGV극장 5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쿼드투자자문 김정우 대표가 2부에서는 제이앤제이투자자문 이재현대표가 ‘상반기시황 및 자문형랩 운용전략’에 대해 각각 강연할 예
동양종합금융증권(www.MyAsset.com)은 7일부터 쿼드투자자문의 투자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인 ‘MY W 동양 쿼드 액티브 Wrap’과 ‘MY W 동양 쿼드 단위형 Wrap’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자문형 랩 2종은 쿼드투자자문이 제공하는 투자 포트폴리오 자문을 받아 동양종금증권이 고객자산을 일임해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