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전대 본경선 진출자 발표 김기현 "튀르키예 지진 애도, 정치구호와 퍼포먼스 멀리"안철수 "이제부터 본격 경선"
차기 당대표 등 지도부를 뽑는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10일 본경선에 올랐다. 선두를 놓고 경쟁하는 김기현·안철수 후보는 양강 구도를 굳히는 가운데 천하람 후보가 변수로 작용될지 주목된다.
6명이 경쟁한 당 대표 예비경선에서는 현역의원인 김기
국민의힘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당 대표 후보(가나다순)가 3·8 전당대회 본경선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 유흥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은 10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같은 예비경선(컷오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경선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후보들의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하지 않는다.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본경선에는 김병민·김용태·김재원·
데일리안 여론조사, 홍준표 1위 기록 "지난주 순위 뒤집어"윤석열 연고지 '충청·대전'서도 홍준표가 앞서전문가들 "홍준표, 연륜있는 정치인, 이재명 후보 대항마로 인식"
국민의힘 대선주자 1차 컷오프를 앞두고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10회 이상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골든크로스를 달성하며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홍 의원은 9일 첫 골든크로스 달성 이후
"경선을 사심없이 해나가겠다"선관위 대변인엔 김연주 국민의힘 부대변인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정식으로 출범했다.
위원장을 맡은 정홍원 전 국무총리는 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지금 이 나라가 벼랑을 향해 달리는 마차처럼 느껴지고 법치고 공정이고 어느 한 부분도 제대로 된 데가 없고 성한 데가 없는 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정식으로 출범했다.
위원장을 맡은 정홍원 전 국무총리는 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지금 이 나라가 벼랑을 향해 달리는 마차처럼 느껴지고 법치고 공정이고 어느 한 부분도 제대로 된 데가 없고 성한 데가 없는 이 나라를 '경우 없는 나라가 됐다'고 표현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은 6·4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경선 진출자를 결정하기 위한 컷오프(예비경선)와 관련, 내주 중 광역단체장 3배수를 압축해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공천위는 지난 주말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르면 26일부터 광역단체장 예비 후보 58명에 대해 연쇄적으로 심층면접을 추가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천관리위 관계
새누리당이 9월 중 경남지사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치르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 관계자는 22일 “이번에 치러질 경남지사 보선은 대통령선거와 함께 동시에 치러지기 때문에 대통령후보와 러닝메이트 성격이 강하다”며 “따라서 흥행을 위한 경선을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경남지사 후보는 대선 표에
민주통합당은 29일부터 이틀간 당 대선 예비경선(컷오프) 여론조사를 실시, 8명의 후보 중 본경선에 나설 5명을 확정한다.
문재인·손학규·김두관·정세균 등 4명의 후보가 예비경선을 통과할 것이란 전망 속에 김영환·조경태·박준영·김정길 등 나머지 4명의 후보 가운데 누가 나머지 한 장의 본경선 티켓을 쥐게 될지 관심이다.
여론조사는 전화면접 방식으로 29
민주통합당은 오는 30일 대선 컷오프(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하는 잠정안을 마련했다.
민주당 대선준비기획단은 5일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29∼30일 이틀간 컷오프 여론조사를 진행해 마지막 날 본경선 진출자 5명을 발표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컷오프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70%, 당원 여론조사 3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15일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새누리당내 친박(박근혜계) 대 비박(非박근혜) 간 대립이 격화될 전망이다.
선출직 지도부는 당원·대의원·청년 선거인단 70%, 여론조사 30% 비율로 득표순에 따라 1위는 대표 최고위원이 되며, 2~5위까지 최고위원으로 선출된다.
이날 전대에선 황우여 의원을 비롯해 심재철 원유철 유기준 이혜훈 의원과
새누리당은 15일 전당대회를 열어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당원·대의원·청년 선거인단 70%, 여론조사 30% 비율로 득표순에 따라 1위는 대표 최고위원이 되며, 2~5위까지 최고위원으로 지도부에 입성한다.
이날 전대에선 황우여 의원을 비롯해 심재철 원유철 유기준 이혜훈 의원과 정우택 홍문종 김태흠 당선자, 김경안 당협위원장 등 9명의 후보가 자웅을 겨룬다
친박(박근혜계)의 독식인가, 친이(이명박계)의 생환인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새누리당 5·15 전당대회의 관전포인트는 한 가지로 압축됐다. 황우여 의원을 비롯한 7명의 친박 주자들 틈을 뚫고 친이 심재철·원유철 의원이 지도부 입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다.
전대를 통해 구성될 새 지도부의 임기는 2년으로 2014년 5월까지다. 19대 국회 초반을 이끌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 9명이 7일 오후 첫 TV 토론을 벌인다.
새누리당은 6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5·15 전당대회 주자를 '컷오프' 여론조사를 통해 11명에서 9명으로 압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7~10일 언론사 주관 TV 토론에서 경쟁을 벌이도록 했다.
전대에는 황우여·심재철·원유철·유기준·이혜훈 의원과 정우택·홍문종·김태흠 당선자,
새누리당 6일 5·15 전당대회에 출마할 9명의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새누리당은 전날 8900여 명의 대의원을 상대로 컷오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위권 2명으로 정웅교 전 부대변인과 김영수 당 상임전국위원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둘을 제외한 황우여 심재철 원유철 유기준 이혜훈 의원과 정우택 홍문종 김태흠 당선자, 김경안 전북익산갑
새누리당은 6일 5·15 전당대회에서 있을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11명 후보 가운데 본선 진출자 9명을 발표한다.
새누리당은 전날 8900여명의 대의원을 상대로 본선진출자를 가려내기 위한 ‘컷오프’ 여론조사를 벌였다. 이에 따라 지지율이 낮은 후보 2명은 탈락된다.
컷오프를 통과한 후보 9명은 오는 7일부터 방송사 토론회에 참여하고 민생탐방 등을 이어간
김문수 경기지사가 12일 새누리당 공천에 대해 “시스템은 잘못돌아가고 상당히 밀실공천이 많은 것 같다”고 쓴소리했다.
김 지사는 이날 한 라디오에 출연, 공천탈락 뒤 탈당한 전여옥 의원과 신지호·이화수 의원 등을 거론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기기 위한 공천이어야 하는데 (새누리당의 공천은) 무슨 공천인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견제되지 않고 독
강승규, 정수성 등 공천에서 탈락한 새누리당 현역의원들의 재심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공직후보자추천위가 제4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한 9일 현재 낙천한 지역구 현역 의원은 25명에 달한다.
이들 중 상당수는 공천 탈락이 확정되자 곧바로 공천위에 재심을 신청했다. 이날도 강승규(서울 마포갑), 정수성(경북 경주) 의원 등이 공천 결과를 비판하며 재심 신청 의
◇ 전날 미국 증시
*뉴욕증시는 (현지시간 2일) 최근 상승세에 차익매물이 출회되면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73포인트(0.02%) 하락한 1만2977.57, S&P500 지수는 4.461포인트(0.32%) 내린 1369.63, 나스닥종합지수는 12.78포인트(0.43%) 떨어진 2976.19에 장을 끝냈다.
*스페인의 재정적자 목표치 상
새누리당은 ‘하위 25% 배제’에 의해 현역의원이 공천탈락한 지역에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세우기 위해 후보간 지역 재배치를 할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공직후보자추천위의 권영세 사무총장은 이날 공천위회의 후 취재진들과 만나 “불출마 의원을 제외하고 전체에서 하위 25%를 잘라내는 것이 원칙”이라며 “(25% 컷오프에) 예외를 두기보다는 지역간 재배치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