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무인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무인서비스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밀키트는 물론 패스트푸드, 커피전문점, 세탁편의점, 편의점까지 무인서비스가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배스킨라빈스는 무인매장 ‘플로우(flow)’를 론칭하고 1호점을 2일 위례신도시에 오픈했다.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할 때 브랜드 인지도를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은 지난해 1월, 4월, 10월에 열린 창업박람회 참관객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창업시 브랜드 인지도를 가중 중시한다는 응답자가 3분의 1에 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 인지도를 가맹본부 선택 요인으로 꼽은 이들은 전체의 31.
"나홀로족을 겨냥하고, 감성마케팅을 도입해 무인으로 운영한다."
전문가들이 전망한 올해 외식 창업 트렌드다.
외식전문가 3인은 공통적으로 나홀로족을 주목했고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나심비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감성마케팅을 강조했다. 또 최저임금 증가와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 주체로 떠오르면서 무인 시스템도 주목
황금돼지의 해라는 기대감에 출발했던 2019년 창업시장은 한마디로 ‘설상가상(雪上加霜)’의 사자성어로 표현될 만큼 어려움의 연속이었다. 정치와 경제가 소비의 발목을 잡고, 새로운 유통의 플랫폼 발전에 따른 신소비계층의 등장, 전 품목의 가격파괴 현상의 심화, 임금인상에 따른 노동지형 변화 등 많은 악재가 소상공인의 눈물을 만들었던 한해였다.
이상헌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가 트렌디한 컬러마케팅과 색(色)다른 메뉴로 불황 타개에 나서고 있다.
마케팅에서 오감의 영향에 따른 구매효과는 시각이 87%, 청각 7%, 촉각 3%, 후각 2%, 미각 1% 정도로 알려져 있다. 트렌드 분석가 캐시 라만쿠사는 “소비자가 제품에 대해 가지는 첫 인상의 60%는 컬러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할 정도로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점 ‘카페띠아모’가 BC카드와 함께 할인 이벤트인 ‘마이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페띠아모에서 4000원 이상 결제 시 비씨카드 페이북에서 마이태그를 하면 자동으로 20%를 할인해 주는 방식이다. ‘마이태그’란 고객에게 맞춤형 할인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원하는 상품을 태그 후 결제하면 20%가 청구할인 된다.
카페띠아모는 이탈리
장기적인 불황과 각종 규제로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위기를 겪고 있다. 소비 위축과 원부자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아예 폐업을 고려하고 있는 점포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자영업자가 어려움을 겪는 것은 아니다. 같은 브랜드더라도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엇갈린다. 수많은 가맹점과 소통하는 프랜차이즈 대표들은 직영점을 통해 또는 성공한 가맹
직원에서 점주로 변신에 성공한 창업자가 있다.
카페띠아모 한경대점 이지훈 점주가 주인공이다. 이지훈 점주는 카페띠아모 본사에서 수퍼바이저로 근무하던 중 경기도 안산에서 폐점을 앞두고 있는 한경대점을 만났다.
"매출이 저조해 문을 닫아야 하는 심각한 매장이었죠. 수퍼바이저 입장에서 한경대점은 재고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을 비롯해 주문을 잘못받
불경기로 인해 얼어 붙은 창업 시장에 양도양수 창업이 새로운 흐름으로 제시되었다. 양도양수 창업은 매장을 새롭게 오픈 하는 것보다 경제적인 부담이 적고 안정적인 시작이 가능하다.
카페띠아모 야탑차병원점 박지원 점주는 카페 운영 경험이 전무했다. 하지만 양도양수 창업의 효율성을 바탕으로 카페 매니저로 근무한 적이 있는 딸과 의기투합해 오픈 이래 5년째
디저트 시장이 신선한 재료와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입으며 급성장하고 있다.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저트 시장의 규모는 2014년 기준 전체 외식 시장의 10.7%를 차지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꾸준한 성장을 보이는 디저트 시장에서 최근 주목을 받는 소비 트렌드는 유기농 재료와 건강한 맛이다.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자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커피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디저트카페 '카페띠아모'가 내달부터 에스프레소를 기반으로 하는 커피 전 메뉴에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페셜티 커피란 미국스페셜티협회(SCAA) 생두 평가에서 8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전 세계 5% 미만의 최상위 등급에 속하는 커피를 뜻한다. 현재 대부분의 국내 커피전문점
외식 트렌드의 기본 코드가 건강함으로 자리잡으면서 각종 식품에 건강함을 강조하는 새로운 용어들이 등장하고 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야구용어의 하나로도 익숙한 ‘오버런(Overrun)’은 인기 디저트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젤라또를 설명할 때 쓰인다. 식품용어로 오버런이란 액체 상태의 아이스크림 베이스를 냉각과정을 통해 반 고체 상태의 아이스크림으
커피업계의 여름 디저트 단골메뉴가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면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단연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가진 라떼(Latte, 커피에 우유를 넣은 음료)의 인기가 높다. 라떼는 본래 우유만을 곁들인 커피, 즉 카페라떼가 가장 대중적이지만 최근에는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맛과 모양에 세심하고 다양한 변화를 주고 있다. 특히 농후한 식감으로 추운 날
띠아모코리아가 대용량 1ℓ ‘자이언트 커피’를 출시했다.
띠아모코리아는 최근 대용량 커피에 대한 트렌드가 형성되고 고객 수요가 많아져 대용량커피 출시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띠아모코리아는 이탈리아식 수제 젤라또 전문 브랜드 ‘카페띠아모’와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원두커피 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띠아모커피’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카페띠아모가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의 일종인 다음카카오와 함께 ‘카카오오더’를 고려대 매장에 도입해 시범 서비스 중이다. 카카오오더는 따로 줄을 서지 않고 휴대폰에 설치한 어플리케이션(앱)으로 먼저 음료를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주문 시스템이다.
카페띠아모 관계자는 “주문은 물론이고 음료 제조나 완성 또한 앱으로 알려주는 서비
이탈리아 수제 젤라또 전문 브랜드 카페띠아모가 여름을 앞두고 고급 과일 스무디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카페띠아모의 ‘프리미엄 피치스무디’는 과일원액 99%에 얼음만 갈아 넣은 천연 과일 스무디 제품이다. 액상과당, 인공색소와 향, 보존제, 첨가물, GMO(유전자 조작 생물) 등이 들어있지 않아 영국의 채식주의 협회에서도 인체에 무해한 식품이라는 인증
맛집 서비스가 IT와 만나 ‘푸드테크(Food Tech)’로 진화하고 있다. 푸드테크는 식품(Food)와 기술(Technology)이 합쳐진 신산업 분야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빅데이터와 비콘 등의 최신 IT 기술을 활용한 푸드테크 서비스가 이용자의 니즈를 파악해 맛집 정보를 제공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얍(YAP)은 공신력 있는 맛집 평가서인
여름철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이 떠오르고 있다.
아이스크림은 여름철에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최근에는 유지방이 많이 들어간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지방함유량이 낮은 젤라또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젤라또는 이탈리아 전통 방식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으로 공기함량이 낮아 쫀득한 질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카페 띠아모는 국내 최초로
이탈리아식 수제 젤라또 브랜드인 ‘카페띠아모’(www.ti-amo.co.kr , 02-334-8901)가 여름을 앞두고 프리미엄급 고급 젤라또 빙수 2종을 출시했다. ‘블루베리 치즈 빙수’와 ‘망고빙수’는 더욱 풍부해진 과일과 진한 치즈로 맛이 더욱 향상됐다.
블루베리 치즈빙수는 항산화 효능으로 잘 알려진 블루베리를 넉넉히 넣은 데다 천연 블루베리 농축
이탈리아식 수제 젤라또 브랜드인 ‘카페띠아모’(02-334-8901)가 MBC 드라마 ‘기황후’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MBC 월화 특별기획드라마 ‘기황후’는 지난해 10월 방송 시작 후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상승,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연일 최고 시청률을 찍고 있는 대박드라마이다. 총50부작으로 15회를 남긴 시점에서 종방시청률에 대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