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은 성능, 위생, 편의 기능을 강화하고 크기를 혁신적으로 줄인 ‘초소형 직수 정수기’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초소형 직수 정수기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4’에서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와 함께 국내 정수기 브랜드 중 유일하게 CES 혁신상을 받은 제품이다.
SK매직에 따르면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으로 작아진 크기다. 폭
웰스(Wells)가 지난해 출시한 웰스더원에 ‘디지털 냉각 시스템(DCS)’를 적용해 정수기 초소형화에 나선다.
19일 웰스에 따르면 디지털 냉각 시스템을 첫 적용한 웰스더원 신제품이 냉온정 모델로 출시됐다. 시스템 정수기 웰스더원 신제품은 냉온정 모델로 출시됐다. 컬러와 약정기간에 따라 3만8900원부터 5만1900원까지 선택 가능하다.
웰스더원
코웨이가 당사 최초로 온라인 론칭쇼를 개최한다.
13일 코웨이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전 11시 주방에 필요한 모든 혁신을 담은 ‘아이콘 정수기’를 출시하고 온라인 론칭쇼를 진행한다. 약 25분 간 방송되며 마이크로사이트 및 코웨이 공식 유튜브 채널 ‘코웨이 스토리’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신혼부부 및 영패밀리 등 넓어진 정수기 고객층에 맞춰 신제
동양매직이 6번에 걸친 코웨이와의 초소형 정수기 디자인 소송전에서 모두 승리했다.
2일 동양매직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13일 디자인 가처분 신청 건 고등법원 승소에 이어 18일 대법원의 디자인 권리범위 확인심판 건과,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손해배상 청구 건까지 모두 승소했다.
특히, 대법원에서 기각된 디자인 권리범위 확인 심판 건은 올 연말 판결
법원이 동양매직과 코웨이의 초소형 정수기 디자인 소송전에서 또 다시 동양매직의 손을 들어줬다.
14일 동양매직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1일 코웨이가 이 회사를 상대로 낸 정수기 ‘디자인권 침해금지 가처분 항고심’에서 원고(코웨이) 항고 기각 결정을 내렸다.
1심과 2심에서의 의견은 모두 같았다. 2심에서는 '사건 등록디자인인 코웨이의 '한뼘정수
동양매직이 초소형 정수기 디자인 특허를 두고 벌인 코웨이와의 소송전에서 또 다시 승소했다.
특허법원 2부(재판장 설범식)는 22일 코웨이가 동양매직을 상대로 낸 초소형 정수기 '디자인 등록 권리범위 확인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는 코웨이의 항소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코웨이는 동양매직이 제기한 ‘디자인 등록 권리범위
동양매직은 175mm 초소형 크기의 ‘나노미니 정수기’를 홈쇼핑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동양매직은 오는 5일 GS홈쇼핑에서 70분간, 8일 NS홈쇼핑에서 60분간 나노미니 정수기를 방송할 계획이다. 나노미니 정수기의 렌털 가격은 1년부터 3년까지 2만2900원, 3년부터 5년까지는 1만9900원이다. 방송시간 내에 렌털 상담을 요청할 경우 다양한 경품을
코웨이가 동양매직과의 초소형 정수기 디자인 표절 소송에서 결국 패소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7일 코웨이가 지난해 말 동양매직을 상대로 낸 정수가 디자인 침해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 코웨이는 지난해 10월 동양매직이 출시한 ‘나노미니’ 정수기가 자사의 ‘한뼘정수기’의 디자인을 표절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재판부는 양사
코웨이가 국내 렌털 매출 확대와 해외사업 성장으로 올 1분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코웨이는 올 1분기 매출액 4948억원, 영업이익 8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4%, 29.7%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올 1분기 코웨이의 렌털 매출은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 주력제품의 고른 판매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3424억원을 기록
국내 생활가전 중견기업들의 기술 분쟁이 치열하다. 특히 업계 선두를 지키려는 1위 업체들의 특허 견제로 맞수 기업 간 소송전이 잇따르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리홈쿠첸과 ‘전기압력보온밥솥의 증기배출장치’ 관련 특허무효심판에서 패소한 쿠쿠전자가 항소를 검토 중이다. 전기압력밥솥 분야에서 독자적 기술을 개발해온 쿠쿠전자는 특허권 권리침해 모델
생활환경기업 코웨이가 기존 한뼘정수기를 업그레이드한 초소형 냉온정수기 ‘한뼘2(CHP-340N)’를 16일 출시했다.
신제품 ‘한뼘2’는 지난해 정수기 소형화 트렌드를 이끈 ‘한뼘정수기’의 후속 제품으로, 두께 18cm의 제품에 코웨이의 첨단 기술을 집약시킨 냉온정수기다.
정수기 제품 중 처음으로 ‘스마트 자동정량추출 기능’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업계 최고의 기술력에 서비스까지 향상시켜 올해를 업계 1위로 도약하는 한해로 삼겠다.”
2013년을 맞이하는 청호나이스의 포부는 당차다. 정수기, 비데,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환경·건강가전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굳혔지만, 이제는 ‘2등’이 아닌 ‘1등’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다. 청호나이스는 이석호 대표를 필두로 최고의 기술력과 제품력은 물론,
웅진코웨이는 2일 미국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12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2)’에서 은상 3개 제품을 포함해 총 12개의 자사 제품이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DEA는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
이
가전제품이 진화하고 있다. 스마트폰·태블릿PC 등 IT 제품에 비해 투박하다고 여겨지던 가전제품이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하고 대표적인 레드오션으로 꼽히는 ‘가전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4일 대우일렉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판매를 개시한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는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니’는 세계 최초 벽에 붙이는 벽걸이형으로 제작돼 판매
한 뼘 크기의 초소형 정수기가 등장했다.
웅진코웨이는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18cm 두께의 초소형 ‘한 뼘 정수기’(CHP-241N)를 공개하고 정수기 사이즈 혁명을 선언했다.
이 제품은 가로 18cm, 세로 36cm로 국내 판매중인 냉온정수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다. 기존 냉온정수기와 대비하면 50%이상 축소된 사이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