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한 비즈니스모델(BM)을 가다듬고 사업 방향을 제대로 잡을 기회가 될 것이다.” 10개 부처가 함께하는 창업대회의 막이 올랐다. 6000여 개의 신청팀이 몰린 지난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대상 기업은 이같이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도전! K-스타트업 2024’ 통합본선 개막행사를 개최했다. 11개 예선리
중소벤처기업부는 11개 부처가 협업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3’을 오는 26일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부처별 예선리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은 2016년 중기부, 교육부, 과기부, 국방부 등 4개 부처 협업으로 시작한 이래 점진적으로 확대돼 매년 평균 5000여개팀 이상이 참가한다.
“군대에 와서 전우들과 함께 창업 스타트업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꿈만 같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개최한 ‘2020, 도전 K-스타트업’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AS.M.R.’ 창업스타트업 김경훈(23) 대표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육군 상병이다. 김 대표는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방부 근무지원단 지원대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 대표는 선임인
'비대면 하자 보수 플랫폼' 기술이 '2020년 부동산 서비스 산업 창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대회 시상식을 열고 비대면 하자 보수 플랫폼 기술을 출품한 '호라이즌(Horizon) 팀'을 대상 수상자로 정했다.
호라이즌 팀은 임대주택 하자를 보수할 수 있는 임차인과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는 20일 임팩트 컬렉티브(Impact Collective) 투자 프로그램 런칭을 발표했다.
더벤처스가 새롭게 시작하는 임팩트 컬렉티브는 글로벌 사회 문제들을 해결하는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하는 커뮤니티 주도형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기업의 수익에 국한하지 않고, 기업의 긍정적인 사회적, 환경적
롯데홈쇼핑이 국내 유명 크라우드펀딩사와 연계해 우수 스타트업 상품에 대한 영상 콘텐츠 제작부터 판매까지 지원한다.
롯데홈쇼핑은 17일부터 두 달간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과 모바일 앱에서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스타트업의 상품을 판매하는 ‘세상에 없던 패션소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20여 개 업체의 약 30개 상품을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외국인 대상 창업경진대회 '2018 K-Startup 그랜드 챌린지'가 세계 최대 규모의 외국인 창업 경진대회로 발돋움했다.
25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따르면 5월 3일부터 6월 14일까지 진행된 2018 K-Startup 그랜드 챌린지의 온라인 접수에 총 108개국 1770개 팀이 지원했다. 이로써 K-
올해 3년차를 맞는 전국 17곳에 구축된 창조경제혁신센터(혁신센터)가 창업의 거점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혁신센터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혁혁한 성과를 낸 배경에는 대기업들의 역할이 컸다. 최근 혁신센터 전담 대기업들이 센터에 입주해 있는 스타트업과 협업에 나서는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
각 혁신센터의 조력자로 나선 대기업들은 나름 쌓아온
환경부는 27일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15년 스마트 환경 창업대회’ 최종경연에서 보일러 급탕 시 버려지는 물을 줄이는 스마트 스위치 아이디어인 ‘스마트 워터 컨트롤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워터 컨트롤러(Smart Water Controller)’는 자동 유량조절 이중 볼밸브를 이용해 온수 급탕
말랑스튜디오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 기존에 서비스하고 있던 알람앱 ‘알람몬’과 여성 필수앱 ‘원스’를 출시한데 이어, 모바일 어휘학습앱 ‘비스킷’ 운영에도 나서며 다양한 분야의 생활 밀착형 앱을 선보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옐로모바일의 자회사 말랑스튜디오는 모바일 어휘학습 앱 ‘비스킷’을 서비스하는 크로키닷컴과 서비스 양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은 자사의 ‘말랑스튜디오’가 대만의 유력 통신사 파이스트원 그룹의 자회사인 디지털 마케팅 기업 ‘힐’과 한국-대만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대만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옐로모바일에 따르면 말랑스튜디오는 지난 21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힐을 비롯, 대만 유수의 광고회사·광고주·언론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대만 합작법
“스케줄을 관리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간 관리에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고자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울리는 알람소리. 시끄러운 알람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에 김영호 말랑스튜디오 대표는 절대 동의하지 않는다. 시끄러운 것보다는 개인들에게 의지를 불어넣을 수 있는 알람소리가 더 효율적이라는 의미다.
이같은 개념을 도입한 ‘알람몬’ 애플리케이션(앱)을 서
중소기업청과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서울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창조경제대상:슈퍼스타V' 통합결선대회를 개최해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13개팀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미래부는 ‘창조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중기청은 ‘대한민국 창업리그’란 창업대회를 각각 진행해왔다. 하지만 지난 8월 양 기관간 정책협의회를 통해 두 대회를 통합 개최키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달 초 ‘2014 가계통신비 경감방안’을 발표하며 중저가 요금제에도 mVoIP(무선인터넷 전화)를 허용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이에 mVoIP를 기반으로 무료통화 서비스를 하고 있는 최정우(28) 브릿지모바일 대표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다.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브릿지모바일 사무실에서 최근 만난 최 대표는 자신감이 넘치는 목소리
다음은 9월 3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기본급은 절반뿐 나머지는 주먹구국 수당
'통상임금 불씨' 임금체계 대수술
-中 진출 국내 은행 상반기 순익 80%↓
-이석기 "국회는 혁명 교두보"
-삼성 "가스터빈을 신성장 엔진으로"
△종합
-"지식산업 퍼스트무버 매경e신문 혁신 큰 기대"
신흫국 위기-선진국 디플레 전이
KT가 중소기업청과 함께 '2013 앱 창업 배틀대회'를 개최한다.
KT는 중기청과 함께 '앱 창업대회'를 열어 창조적인 앱 개발 생태계를 조성하고 우수 창업 개발사의 해외진출을 도울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연에 참여할 지원자는 8월2일까지 참가서류와 함께 10월까지 완성 가능한 베타버전 앱 실행파일이나 앱 시연 동영상을 에코노베이션 웹사이트를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정진홍)은 창조적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고 청년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1회 정주영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존 창업대회가 단순한 상금 수여에 머물렀던 한계를 뛰어넘어 수상자를 지난 3월 조성한 1000억원 규모의 ‘정주영 엔젤투자기금’의 우선 투자검토 대상자로 선정하여 실질적인 지원
건국대학교 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 ‘스마트폰 도어락’ 아이템이 대상을 수상했다.
건국대 벤처창업지원센터는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제11회 건국대학교 전국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 ‘스마트폰 기반 지능형 시스템 도어락: CLOSER’이라는 창업아이템을 개발한 건국대 U-KIB팀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건국대 뿐 아니라
후이즈는 대학생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1회 온라인 창업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후이즈가 주최, 후이즈 교육센터가 주관,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사람인, 이투스AE가 후원하는 이번 창업대회는 온라인쇼핑몰 창업 아이디어만 있으면 대학생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개인 및 팀의 형태로 참가 가능하며 팀의 경우
이희성 인텔코리아 사장은 대학을 졸업한 후 사회에 진출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요즘의 대학생들이 가져야 할 덕목으로 ‘벤처정신’을 꼽았다.
이 사장은 25일 인텔코리아 사무실에서 국내 주요 대학의 벤처 창업 동아리 소속 학생들 10명을 초청‘영 테크놀로지 리더십(Young Technology Leadership)’좌담회를 열고 “인텔처럼 현재 세계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