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함께 한돈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사용한 간편식 3종을 신제품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한돈자조금과 세븐일레븐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이용해 우리 돼지로 만들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이라는 컨셉으로 ‘숯불맛 한돈 대파구이 도시락’, ‘한돈 클래식 핫도그’, ‘한돈 불고기비
신한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인정받아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말부터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 등의 마케팅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4월 말부터는 '착한 소비자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소상공인연합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는 선결제 운동인 '착한 소비자 운동'에 선도적으로 동참한 신한은행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6일 서울시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열었다.
'착한 소비자 운동'은 평소 자주 찾는 식당, 마트, 문구점, 이ㆍ미용업소 등 소상공
“다들 모자 골라보세요. 이 남색 모자 괜찮네, 엑스라지(XL) 사이즈 있어요? 이건 얼마에요? 국산인데 2만8000원? 흰색도 한 번 써볼까. 흰색은 너무 희네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남대문시장 1층에 위치한 모자가게를 찾았다. 모자 세네 개를 써보고 구매도 했다. 앞서 방문한 만두가게에서 왕만두 하나를 해치운 뒤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소상공인연합회가 국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지급된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을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해줄 것을 호소했다.
소상공인에는 재난지원금 차별 등 불공정거래를 금지하고 방역과 서비스 수준 유지를 당부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담화문’을 12일 발
하이트진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0만 원 상당 금액을 지역상품권으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사회복지기관의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 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운동화, 다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는 총 18개 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 노인
국가공무원노동조합(국공노)과 중소벤처기업부공무원노동조합(중기부노조)이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상공인이 미소짓는 슬기로운 소비생활’ 캠페인 발대식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직사회 내 ‘착한 소비자 운동’을 노동조합부터 자발적으로 전개해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캠페인은 ‘소상공인이
상상인그룹은 코로나19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가계와 농민을 돕기 위해 ‘착한상상인 소비자 운동’을 추가로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상상인그룹은 2017년부터 매년 5월 가정의 달 연례 행사로 전 임직원 가정에 삼겹살, 채소 및 과일을 선물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행사로 이번에는 상상인그룹이 맞춤 휠체어를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1월 20일 이후 3개월여 사이에 많은 것이 바뀌었다. 당장 그리고 차차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겼다.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대신 온라인에서 쇼핑하고, 영화관 대신 스트리밍과 VOD로 영화를 보는 소비자가 증가했다. 나이에 관계없이 비대면 거래와 온라인의 편리성을 체감하게 됐고 익숙해졌다. 이런 흐름에 맞춰 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착한 소비자 운동’에 동참했다.
21일 메인비즈협회는 전날 석용찬 메인비즈협회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본가 설렁탕’을 방문하여 선결제했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이를 직원식대 등으로 활용할
KB금융그룹이 코로나19(COVID-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소비 운동'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영세한 식당 위주로 3억 원 상당을 선결제했다.
이번 선결제는 그룹 비상경영위원회를 통해 결정됐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위원장을 맡아 운영 중이다.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은 서울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산하 11개 공공기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착한 소비자 운동'에 동참한다.
1일 중기부에 따르면 착한 소비자 운동은 개인 또는 법인 차원에서 필수적으로 소비하는 소상공인 업체의 물품이나 서비스를 선결제 방식으로 구매하자는 운동이다. 자주 찾는 식당이나 이·미용업소 등 소상공인 업체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경제가 어렵습니다. IMF 시절 ‘아나바다’ 국민운동으로 힘든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이투데이는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거나배바(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나누기, 서로 배려하기, 바이러스 바로 알기)’ 캠페인을 서울시, 대한상의와 함께 전개합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더불어민주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를 완화하는 방안으로 ‘배달앱 수수료 인하’를 제시했다.
김진표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비상경제대책본부장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연석회의에서 “음식점들에게는 배달앱 수수료가 ‘제2의 임대료’가 됐다”며 “소상공인들이 부담하는 배달앱 수수료를 현재의 절반
11월 말 환경부가 세정·세탁 제품에 미세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행정 고시를 예고했다. 섬유유연제 속의 미세플라스틱에 문제의식을 가졌던 ‘착한’ 소비자들은 “미세플라스틱이 든 섬유유연제가 퇴출된다”며 반겼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환경부의 행정 고시를 꼼꼼히 들여다본 뒤에는 ‘환영’이 ‘실망’으로 바뀌었다. 환경부가 행정 고시에서 규제한다고 밝힌 미세플라
양치기 소년 한 명이 늑대가 나타났다고 외쳤다. 거짓말에 속은 사람들은 더 이상 소년을 믿지 않았고, 소년은 마을을 떠났다. 그러나 마을은 평온하지 않았다. 다른 소년들이 ‘진짜’ 늑대가 나타났다고 외쳐도 사람들이 ‘설마’하면서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가짜 정보를 겪었던 경험이 진실을 위축시킨 것이다.
최근 온라인 IT커뮤니티에는 삼성전자 내부 고발자라
팔도가 10월부터 두 달 동안‘비빔면 착한소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팔도 페이스북 또는 이메일에 ‘팔도 비빔면’을 구매한 인증 사진을 올려주면 사진 1건당 라면 5개를 아동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기금은 팔도 사내 봉사단체인 ‘팔도 나눔봉사단’에서 지원한다.
팔도는 ‘팔도 비빔면’ 구매 사진을 올린 고
커피&번 프랜차이즈 로티보이는 직영점을 중심으로 서스펜디드 커피 운동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스펜디드 커피 운동이란 소비자가 커피점에서 자신이 마실 커피 외에 추가로 커피값을 지불해 놓으면 이를 노숙자와 실직자 등 불우이웃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현재 영국, 미국, 러시아, 캐나다, 호주 등에서 널리 전파되고 있다.
로티보이는 기부 문화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