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콜그룹 관계사 중 하나인 KC&A(케이씨엔에이)의 내부거래가 최근 10년간 1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그룹 오너를 비롯해 특수관계인이 100% 지분을 가진 개인회사다.
한국알콜그룹은 1984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공업용 에탄올, 초산에틸, 초산부틸 생산업체인 한국알콜산업(옛 한신)이 모태다. 설립 당시 최대주주는 진로였으며
△코센, 88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대호에이엘, 5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하나머티리얼즈, 김진홍 사외이사 재선임
△코오롱티슈진, 김선진 사외이사 신규선임
△무림P&P, 이도균 대표이사 신규선임
△아비코전자, 권오상 사외이사 신규선임
△현대사료, 6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참엔지니어링, 126억 규모 FPD 장비공급 계약 체결
김인권 신천지 투자설 부인
배우 김인권이 '신이 보낸 사람' 신천지 투자설을 부인해 화제다.
김인권은 지난 6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날 김인권은 "종교단체(신천지)에서 이 영화를 홍보하는데 이용한다고 들었다. 신천지와 영화는 전혀 관계없다"고 말했다.
앞서 '신이 보낸 사람' 김진무 감독 또한 "'신이 보
△한진해운, "재무구조 개선 계획 수립 및 추진 예정"
△한진해운, 한진해운홀딩스로부터 1000억원 단기 차입
△한진해운, "비주력사업부 유동화 등 재무구조 개선 계획"
△대한항공, "한진해운 증자 참여 예정"
△대한항공, 한진해운홀딩스에 1000억 금전대여 결정
△[답변공시]에이디칩스, "주가급락 사유 없다"
△아이디엔, 13억원 규모 유상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하고 오는 28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폐유기용제 재활용 시스템을 통해 반도체 및 LCD용 신너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포토레지스트의 핵심원료인 모노머와 신규사업군에 대한 매출호조로 사업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7
동아제약 강정석 부사장 등 현 경영진과 형인 강문석 이사간의 경영권 분쟁이 오는 31일 임시 주주총회의 의결권 위임장 확보 전쟁으로 치닫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강문석 이사는 오는 31일 있을 임시주총의 이사선임 안건에 대한 의결권 위임장 확보를 위해 이날 금감원에 참고서류를 제출했다.
위임장 권유 대상은 총발행주식 가운데 강
동아제약이 강신호 회장의 둘째 아들인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의 임원선임 주주제안에 맞서 독자적인 임원 선임 안건을 내놨다.
이에 따라 강신호 회장과 강문석 대표측이 공방을 벌이고 있는 동아제약의 경영권 향방은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양측의 이사회 진출 규모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제약은 12일 이사회에서 당초 16일로 개최 예정이
동아제약은 2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를 대표자로 한 이사후보자 추천에 관한 주주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동아제약측은 이번 주주제안이 부실경영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전임 경영자가 중심이 된 경영참여 요구로 회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상반돼 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강문석 대표가 추천한 이사 후보자들의 적격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