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16일 최대주주였던 강신호 회장 외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15.34%에서 9.54%(94만1303주)로 5.80%포인트(57만2922주) 낮아졌다고 밝혔다. 강신호 회장의 특수관계인도 19인에서 11인으로 줄었다.
임원 퇴임 및 강신호 회장의 차남이자 수석무역 대표인 강문석씨와 특수관계인 6인이 강문석을 대표 보고자로 별도 보고했기 때문이다.
한편, 전일 강문석 씨외 6인은 동아제약 지분 10.93%(107만8877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대표 외 수석무역, 한국알콜, 케이씨엔에이, 국제에스터, 한국알콜 경영진인 지용석씨 등이 특수관계인으로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