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셋째 주 전국 9개 사업장에서 4741가구를 분양한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 수도권에서는 경기 화성시 ‘화성송산그린시티대방노블랜드(EAB9 B/L)’ 872가구 등 1831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부산 동래구 ‘e편한세상동래명장(1단지, 2단지)’ 1384가구 등 2910가구를 공급한다.
부산 동래구 명장동 ‘e편
올해 전국적으로 수 많은 신규분양 아파트를 공급한 대림산업이 연말까지도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대림산업은 오는 16일 세종시 2-1생활권에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부산시 동래구 명장동에‘e편한세상 동래명장’의 견본주택을 동시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15일 밝혔다.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이 민간참여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하
계룡건설은 이 달 중순 세종시 2-4생활권 P2에 ‘어반아트리움 더 센트럴’ 상업시설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어반아트리움 더 센트럴’은 연면적 4만 9678㎡에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로 상가 302실, 오피스10실로 조성된다.
이번 상업시설은 인근 대형백화점(예정)과 도시상징광장을 연결하는 곳에 위치한다. 세종시 2생활권의 3만2000
신영은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2-1 생활권 H1블록에 ‘세종 지웰 애비뉴’ 를 공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세종 지웰 애비뉴’ 는 지난 9월 평균 74.2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세종 지웰 푸르지오’ 의 상가로 지상 1층 ~ 2층 66실로 이뤄진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세종 지웰 애비뉴’ 가 들어서는 2-1생활권은 세종
2016년 분양시장은 연말까지도 물량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11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연말까지 분양을 대기하고 있는 가구수는 5만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기가 통상적으로 분양비수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치라는 것이 분양 업계의 분석이다. 특히 분양시장의 불패 요소로 꼽히는 대단지, 중심입지, 교육환경을 갖춘 아파트가 분양을
이달 둘째 주 전국 18개 사업장에서 총 1만3830가구가 분양된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수도권에서는 경기 시흥시 ‘시흥센트럴푸르지오’ 2003가구, 경기 하남시 ‘힐스테이트에코미사강변(오피스텔)’ 510실 등 4080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지방에서는 울산 북구 ‘울산송정한라비발디캠퍼스’ 676가구, 세종시 ‘세종더샵예미지(4-
◇청약접수(2개)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인 둘째 주는 전국 3개 사업장에서 1384가구만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2차’ 761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대구 달성군 ‘옥포대성베르힐2차’ 391가구, 강원 속초시 ‘ES아뜨리움’ 232가구를 공급한다.
대구 달성군 옥포면 ‘옥포대성베르힐2차’ = 대성베
세종특별자치시는 전국에서 인구 유입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곳 중의 하나로 꼽힌다. 게다가 아파트 및 상가 분양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로 투자가들의 손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기도 하다.
세종시 내에도 생활권에 따라 누릴 수 있는 특권에 차이가 있으므로 사전 조사를 철저하게 한 후 신중하게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최근 분양 문의가 늘고 있는 세종시 상가 ‘세
저성장, 저금리, 고령화 시대가 계속되고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맞물려 최근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수요가 커진 오피스텔이나, 전통적인 수익형부동산 상품인 상가, 급증하는 중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분양형호텔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최근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며 다수의
올 가을은 추석 전까지도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가을 아파트 분양시장은 통상 추석 전후로 크게 나뉜다. 건설사들은 추석이 가까울수록 모델하우스 개관은 물론 청약일정도 늦춘다. 하지만 올해는 9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 추석 연휴 직전까지 2만여 가구의 공급이 계획돼 있다.
9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세종시 2-1생활권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세종 2차’에 2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세종시 2-1생활권 P4구역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세종 2차’ 1순위 청약결과 총 77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318명이 몰려 평균 26.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총 11개 주택형이 1순위 당해지역 마감됐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8일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세종 2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힐스테이트 세종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체 2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로 구성된 1631세대의 대단지다. 분양하는 1631세대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294세대 △74㎡ 13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으로 오는 8월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세종 2차’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세종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체 2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로 구성된 1631세대의 대단지다.
분양하는 1631세대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294세대 △74㎡ 13
본격적인 휴가철과 금융규제 발표 등에도 분양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분양에 나선 분양 현장에는 주말 3일 동안 1만명 이상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 사업장은 3만명의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5~6월과 이달 초에 견줘 분양현장은 줄어들었지만 신규 아파트공급 시장
신동아건설은 세종시 3-1생활권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파트인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24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9층(최고 29층), 6개 동으로 시공되며 전용면적 84㎡에서 120㎡까지 총 363가구로 구성됐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가 전체의 62%를 차지한다.
중흥은 이달 중에 총 1446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인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로 세종시 2-1생활권의 첫 분양을 시작한다.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지난해 세종시에 분양한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에 이은 10차 물량으로 이번 분양과 함께 중흥S-클래스는 세종시에서만 1만가구가 넘는 가구를 공급하게 된다.
공급내역을 살펴보면 M2블록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일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일대 2-2생활권 M2블록에 10년 공공임대아파트 1164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LH 아파트건설 50주년을 기념한 디자인 특화단지로 LH는 2013년 세종시 2-2M2블록에 디자인 시범사업을 추진해 13개 응모안 중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한 이 작품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공급되
지난 2012년 국무조정실 이전과 함께 시작된 세종정부청사의 이전이 올해를 기점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이로써 36곳의 중앙행정기관과 14곳의 국책연구기관, 1만 3천여명의 공무원, 3천 192명의 연구원이 세종시로 안착하게 된다.
정부부처 이전 작업이 마무리 수순을 밟으면서 정부의 세종청사시대도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각종 상업, 문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