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지난해 세종시에 분양한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에 이은 10차 물량으로 이번 분양과 함께 중흥S-클래스는 세종시에서만 1만가구가 넘는 가구를 공급하게 된다.
공급내역을 살펴보면 M2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18개동, 1076가구, L2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1개동, 370가구로 이뤄지며 전용면적은 M2블록이 51~115㎡, L2블록이 84㎡~115㎡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가 들어서는 세종시 2-1생활권은 중앙행정타운을 배후주거지로 두었으며 인근에는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어 세종시의 중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2-1생활권에 들어서는 단지들은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만큼 디자인 부분에 있어 기존 단지와 차별화 되었다는 점 이 큰 특징이다.
교육 여건과 생활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생활권 내에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자녀들의 통학 걱정을 덜 수 있으며 단지 내에 작은 도서관과 보육시설을 갖췄다. 또한 복합쇼핑몰이 인접해 주거 편의성도 우수하다.
특히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이 조성되고 장군산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는 평이다.
한편 입주는 L2블록이 2018년 2월 M2블록이 2018년 5월 예정으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의 주택전시관은 세종특별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