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세종의 강남에 스트리트형 상가 ‘세종 지웰 애비뉴’ 분양

입력 2016-12-12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종 지웰 애비뉴’ 투시도
▲‘세종 지웰 애비뉴’ 투시도

신영은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2-1 생활권 H1블록에 ‘세종 지웰 애비뉴’ 를 공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세종 지웰 애비뉴’ 는 지난 9월 평균 74.2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세종 지웰 푸르지오’ 의 상가로 지상 1층 ~ 2층 66실로 이뤄진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세종 지웰 애비뉴’ 가 들어서는 2-1생활권은 세종의 강남으로 일컬어진다. 중앙행정타운인 1-5생활권에 인접한데다 중심 상업지구인 2-4생활권도 인접하기 때문이다. 정부청사에서 근무하는 상주인구는 물론 2020년 도심형복합쇼핑시설·백화점·문화시설 등이 연계된 어반아트리움이 완공되면 유동인구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BRT 이용도 쉬워 접근성도 좋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세종 지웰 애비뉴’ 가 입주할 시점에는 1만 2000여 가구가 입주 완료 예정이어서 입주 즉시 수요가 확보될 전망이다.

‘세종 지웰 애비뉴’ 는 단순한 단지 내 상가가 아닌, 총 23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여성 특화존, 캐쥬얼·패밀리형 F&B존, 먹자거리 특화존 등 테마형 상가로 특화돼 집객효과가 뛰어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영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에 은행보다 수익률은 높지만 리스크가 크지 않은 투자처를 찾는 문의가 많다”며 “‘세종 지웰 애비뉴’ 는 신영에서 직접 입주관리를 하는 등 투자자가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05,000
    • +3.53%
    • 이더리움
    • 4,512,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633,500
    • +7.46%
    • 리플
    • 1,002
    • +4.48%
    • 솔라나
    • 306,900
    • +3.19%
    • 에이다
    • 800
    • +3.63%
    • 이오스
    • 767
    • -1.16%
    • 트론
    • 256
    • +2.4%
    • 스텔라루멘
    • 177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23.28%
    • 체인링크
    • 18,860
    • -2.18%
    • 샌드박스
    • 397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