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올해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사내이사로 김연극 사장, 최원찬 전무를 재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주상철, 민동준, 남동국, 김용상, 이종원 씨를 재선임하는 등 6개 안건 모두를 승인받았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도 최종 승인했다.
동국제강은 김용상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 5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김 변호사와 남동국 세무법인 더택스 회장, 민동준 연세대학교 행정대외 부총장, 이종원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는 이번에 신규선임 됐으며 주상철 예일회계법인 상무는 재선임됐다.
이들 임기는 2021년 3월 14일까지다.
사외이사는 민동준, 남동국, 김용상, 이종원 씨를 신규 선임했고 주상철 씨를 재선임했다.
이날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2018년은 내진용 코일철근, 럭스틸 바이오 등의 신제품 개발과 투자를 지속해 나가는 한편 브라질 CSP제철소가 첫 영업이익을 달성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2019년은 기술과 품질을 더욱 높이는 질적 성장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최근 주상철 국민연금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한 '국민연금 기금운용의 새로운 투자대상 자산군과 투자 시 기대효과'를 통해 "국민연금 총 자산 대비 대체투자 비중이 늘고 있지만 지난해 기준 9.9%로 목표비중 11.3%에 못 미친다"고 밝혔다.
이어 주 연구위원은 "국민연금이 헤지펀드나 상품 자산에 투자하면 분산투자 효과가 높아지고 기금 수익률이...
16일 국민연금연구원의 연금이슈&동향분석에 실린 '국민연금기금의 주식시장에 대한 영향'(주상철 연구위원)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처럼 국민연금이 적립기금의 20%를 국내 주식에 투자한다면 국내 주식투자의 시가총액 비중은 작년 7월 기준 6.8%였던 것이 2025년에는 9%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국민연금 기금 국내 주식투자의 시가총액 대비...
Raymond) 캐나다 연기금전문가, 가브리엘 페트리(Gabriel Petre) 미국 리드인베스트먼트 전략가, 주상철 국민연금 연구원 등 국내·외 기금운용 전문가들이 자리한다.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기금운용 전문가들이 토론을 진행한다.
제1세션에서는 김경수 성균관대 교수를 좌장으로 도널드 레이먼드 캐나다 연기금전문가와 가브리엘...
한편 주상철 국민연금연구원 연구위원은 고령층 자산의 실물 편중 현상에 대해 지적했다. 2013년 통계청의 가계금융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계자산 중 73.3%가 부동산 등의 실물자산으로 특히 60세 이상의 경우 실물자산 비중이 82.7%에 달한다. 영국스위스미국은 각각 52.9%, 44.4%, 27.6%로 이들 국가에 비해 우리나라의 편중현상이 두드러진다.
이에 주 연구위원은...
교보증권 주상철 투자전략팀장은 "선진국 경제회복세 확대,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 국내 경제의 안정성장세, 국내 기업실적 개선, 국내증시의 상대적 저평가 및 연기금의 매수 확대 등으로 하방 경직성을 유지하며 점차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3월 중국 전인대는 훈풍을...
“은행 정기예금의 성격상 만기가 돌아온다고 곧바로 은행을 떠나 증시로 유입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저금리를 감수하고 상당 부분 은행권에 머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교보증권 주상철 연구원은 “그동안 쌓인 미분양 물량이 일부 소화되고 있고, 금리도 낮아 지역에 따라 조금씩 상승하는 만큼 부동자금이 일부 몰릴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교보증권 주상철 투자전략팀장은 장기적으로는 실적개선 종목과 단기적으로는 배당 관련주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주상철 팀장은 “장기적으로는 내년 실적 개선 업종 및 종목에 집중하는 게 우선이다”며 “일반적으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연초에 반영돼 해당 업종 및 종목 조정 시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기계, 금융, 운수창고 업종 등이...
내년 유망 업종으로는 실적 모멘텀이 양호하면서 실적에 비해 저평가된 금융·산업재·에너지 업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17여년 동안 경제·금융·증권분석을 두루 거친 국내에서 손꼽히는 투자전략가 가운데 한명인 주상철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이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증시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그는 경제한 박사로서 대한투자증권(현 하나대투증권)...
주상철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은 30일 ‘2011년 주식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유동성의 힘으로 지수가 레벨업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상철 팀장은 “글로벌 유동성이 풍부한 가운데 세계경제 회복, 국내 경기지표 재상승, 기업실적 개선, 외국인 매수세 지속 및 국내 기관 매수 확대 등으로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미국경제의 완만한...
교보증권 서문지점은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0년 하반기 증시 전망 및 ITㆍ반도체ㆍ자동차 업종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주상철 투자전략팀장, 구자우 연구위원, 정현진 연구원이 진행한다.
참석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서문지점(053-325-4060)으로 하면 된다.
주상철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가 완화되는 가운데 상대적인 고수익이 기대되는 국내 증시로 선진국의 유동성이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며 "국내 풍부한 유동성이 유지되면서 증시로의 자금 이동을 촉진하는 가운데 지수 상승세가 견조해지면 펀드 환매도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선진국의 경기둔화...
주상철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은 27일 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하반기 코스피 예상밴드는 1650~2000p를 보고 있으며 4분기 2000p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IT, 경기소비재, 금융 및 소재 업종등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주 팀장은 “선진국 경제에 대해 더블딥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가능성은 낮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