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한국예탁결제원(조병문 박사)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 소개, 대구소재 벤처기업 에너캠프(최정섭 대표)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성공사례 및 실무경험 공유, 한국거래소(채희문 대구사무소장)의 KSM 등록절차 등 상장관련 설명에 이어 Q&A 및 참석 기업 대표·관계자 간의 네트워킹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2년 대구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조병문 타이거투자자문 부사장은 “한국 경제상황은 100미터를 10초에 뛸 수 있는 선수가 15초에 달리고 있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한국은행이 전망하는 한국 경제성장률은 2.1~2.2%이며 잠재성장률은 2.8%로 체감 경기가 더 뒤처지고 있다”며 “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승우...
조병문 타이거투자자문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경제상황은 100미터를 10초에 뛸 수 있는 선수가 15초에 달리고 있는 상황과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한국은행이 전망하는 한국 경제성장률은 2.1~2.2%이며 잠재성장률은 2.8%로 체감 경기가 더 뒤처지고 있다”며 “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조 부사장은 “중국 경제의...
이번 교육은 예탁결제원 홍보부 소속 조병문 수석업무역이 강사로 나서 ‘금융시장이야기’란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9사단 금융경제교육은 예탁결제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행의 일환으로 1사 1병영 협약에 따라 재능기부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올해 교육 참가 인원은 총 14회에 걸쳐 1500여 명이다.
올해 초 조병문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자리에서 물러났고, 최근 박희운 KT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이원선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도 사표를 제출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2010년 말 1573명에서 지난달 현재 1478명으로 95명(6.0%) 줄었다.
증권사 관계자는 “거래대금이 급감하고 영업이익이 반토막나면서 전체적으로...
유진투자증권 역시 조병문 리서치센터장이 올 초 신사업추진위로 보직이 변경되면서 현재 변준호 기업분석 1팀장이 직무대행 중이다.
토러스투자증권 이원선 리서치센터장도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센터장은 퀀트(계량분석)업종 베스트 여성 애널리스트다. 2011년 10월 증권업계 내 두 번째 여성 리서치센터장으로 임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조병문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그리스 사태 등 하반기 글로벌 금융시장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개인투자자에게 효과적인 자산관리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투교협의 은퇴설계총서인 '계획하는 삶이 아름답다'를 무료로 제공한다.
유진투자증권의 조병문 리서치센터장은 “투자자들에게 투자의견 제공시 ‘매수’ 의견을 남발하지 않도록 즉 ‘매수’를 위한 ‘매수’를 제시하지 않도록 강조했다”면서 “리포트를 쓸 때 밸류에이션(valuation, 목표주가 추정 작업)에 가장 크게 중점을 두도록 강조했다”고 말했다.
즉 애널리스트들이 기업과 산업에 대한 실적 분석과 전망에만 집중하는...
유진투자증권 조병문 리서치센터장역시 1분기 1490선까지 하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병문 센터장은 “최근 중국의 출구전략이 본격화되고 미국도 은행산업 규제에 나서는 등 시장이 상승보다는 하락 쪽으로 무게중심이 가고 있다”며 “시장의 매수세도 실종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유럽 국가들의 재정적자가 한두달만에 해결할 수...
유진투자증권 조병문 센터장(사진)은 내년 코스피지수를 1550~2020p대로 내다봤다.
조 센터장은 세계경제의 향방은 G20 체제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며 G20은 선진국의 수요부진을 이머징마켓 수요의 확대로 보충하는 전략을 선택할 것으로 예측했다. 구체적으로 선진국은 최대한 지연시키고 이머징마켓은 점진적으로 출구전략을 선택하게 함으로써 차별적 진행을...
"투자 의견에 강한 리서치센터를 만들 계획입니다"
조병문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리서치센터 운영방안에 대해 밝혔다.
조병문 센터장은 "투자 의견에 강한 리서치센터를 만들기 위해 프리뷰(preview) 중심의 1-2분기 앞서 나가는 방향으로 운용할 계획"이라며 "객관적으로...
유진투자증권은 27일 리서치센터를 총괄하는 센터장 겸 전무로 조병문 전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병문 리서치센터장은 대신증권, 교보증권, 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을 거치면서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 3분야에서 수년 동안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는 금융전문가이며, KDI 경제전문가 모니터위원이기도 하다....
앞서 지난 3일 박희운 전 유진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장이 KTB투자증권으로 옮겼으며 이 자리를 조병문 전 KB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장이 메웠다.
현재까지 유진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의 25% 해당하는 10여명의 연구원들이 KTB투자증권으로 이동했으며 업계에서는 향후 30명의 연구원들이 KTB투자증권으로 이동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유진투자증권은...
#전문
여의도 증권가에 국내 최장수 금융 담당 섹터 애널리스트 출신 리서치센터장인 조병문 KB투자증권 상무는 역시 소신 발언의 대가다웠다. 최근 미국의 씨티그룹 국유화를 두고 미국식 금융 자본주의의 실패라고 말해 시장참가자들과 금융 당국으로부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그는 여전히 날카롭고 과감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증권사 리서치 헤드이자...
조병문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신한지주측도 부인했던 유상증자설이 결국 현실로 드러났다"며 "신한지주의 자본비율이 낮았던 이유 중 하나가 영업권 때문이고 영업권은 옛 LG카드 인수과정에서 발생한 만큼 신한카드가 증자에 나서는 방법을 택했다면 신한지주 투자자들의 주가 희석효과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방법을...
그는 최근 조선 담당 조용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자동차 담당 안수웅 LIG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이종승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조병문 은행 담당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등과 더불어 여의도 증권가에 특정 섹터 출신 리서치센터장 등장의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사람 중 한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