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유협회는 상근 부회장으로 문일재 전 조달청 차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문일재 부회장은 강원 영월 출신으로 조달청 차장, 호텔신라 상임감사를 역임했다.
이와 함께 대한석유협회는 기존 3개 본부를 2개 본부 1실로 개편했다. 신설되는 대외협력본부장에 주정빈 정책협력팀장을 대외협력본부장으로, 김현철 환경안전팀장을 정책개발본부장으로 각각 승진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의 첫 현장 행보는 청계천 소상공인들과의 만남이었다. 박근혜 대통령 중동 순방 동행 이후 국내에서의 첫 외부일정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직접 챙기겠다는 박 회장의 의지다.
17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청계천로 일대 소상공인 현장을 찾아 인근에서 수십년 째 사업을 해오고 있는 산업용재상, 공구상, 전통시장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학회는 3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14년 하반기 중소유통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경만 중기중앙회 정책개발본부장이 '대형마트 불공정 사례 및 개선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중앙대학교 이정희 교수의 진행으로 정부, 학계, 연구계, 업계에서 패널로 참여해 유통 분야에서 대ㆍ중소기업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세월호 사고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민생경제를 위한 소비촉진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운동은 세월호 사고 이후 요식업, 여행업, 숙박업 등 소상공인 관련 업종의 체감경기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지난 5월 정부가 발표한 ‘민생업종 애로완화 방안’과 지난 13일 경제5단체장 간담회시 경제
“대기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해제 요청시 입증책임을 의무화하고, 재합의 기간도 기본적으로 3년을 적용해야 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5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적합업종 재합의에 대한 중소기업계 공식의견을 동반성장위원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계는 올해 적합업종 재합의를 앞둔 82개 품목에 대한 가이드라인 적용에 대해 “2011년 지정
중소기업연구원은 부원장급 중소기업정책자문위원으로 조유현 정책개발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유현 중소기업정책자문위원은 인천출신으로 1984년 중기중앙회에 입사해 정책총괄팀장, 경제조사처장, 국제협력팀장, 홍보실장, 제주지회장과 중소기업뉴스편집국장을 거쳐 2008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정책개발본부장을 맡는 등 30년간 중소기업 정책업무을 수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중심으로 한국과 일본의 민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일본중소기업단체중앙회와 연내에 양국의 범중소기업계 인사가 참여하는 ‘한·일 중소기업 정책포럼’을 일본 도쿄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본 중소기업단체중앙회의 초청으로 김기문 중기중앙회, 이경호·정태일 중기중앙회 부회장, 김기찬 아시아중소기
제2금융권 임원 출신, 공제금융 총괄 전무급 임원 신규 채용
경기북부지부→본부로 승격, 서울동부·안동 등 6개 지부 추가
중소기업중앙회가 정책기능 및 공제부문 전문성 강화를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15일 단행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사업본부의 역할 다변화, 공제기금의 내실있는 운영, 현장경영 세 가지에 중점을 뒀다.
먼저 정책개발본부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중견기업 통계 조사를 실시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김 회장은 20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중견기업 숫자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견기업 정책에 대한 부분이 너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소프트랜딩 할 수 있도록 (통계 및 정책 등) 이러한 것들이 빨리 만들어져야 한다”면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희망의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 원장은 ‘새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이슈와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 원장은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는 제주 리더스 포럼에서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롯데호텔 제주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이란 주제 하에 실시됐다. 강창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김한표·이만우 의원, 민주당 이원욱·조경태·부좌현·우윤근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재광 광명전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업계·학계가 폭넓게 참여하는 ‘경제민주화 실현 범중소기업협의회’를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의회는 경제민주화 추진상황 점검 및 소통을 위해 발족하게 됐다.
범중소기업협의회 공동대표에는 이재광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겸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주봉 한국철강구조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그리고 이윤재 한국중소기업 학회 회장 겸
편의점 가맹본부의 불공정 행위로 인해 편의점 가맹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일 발표한 ‘편의점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불공정행위 실태 조사’에 따르면 설문 참여자 52.5%가 “(가뱅본부가) 필요 이상의 상품구입 또는 판매목표를 강제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전국 편의점 300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시각에서 현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이 아직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창조경제에 대한 중소기업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0.3%가 창조경제가 벤처·창업 중심으로 편향돼 있다는 우려에 공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실질적 방안이 없다는 질의에도 44.7%가 ‘그렇다’는 답변을 택했다.
다수의 중소기업들은
대기업과 중견기업간 동반성장이 아직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13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중견기업 경영상황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 참여기업 104개 중 57.3%가 “대기업 동반성장 문화가 개선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특히 중견기업은 납품단가 협상에서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에 비해
지난 5년간 중소기업의 질적성장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2일 발간한 '2013 중소기업위상지표'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부터 2011년까지 중소기업 종사자수는 18.3% 늘어난 194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같은기간 전산업 종사자수는 18.8% 늘어난 1453만4000명, 대기업은 22.6% 증가한 35만1000명으로 나타났
중소기업중앙회는 국세청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세정지원 협의회’를 구성, 이달 13일 첫 협의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중소기업의 세정관련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 공동 위원장은 국세청 법인납세국장과 이재광 중기중앙회 부회장이 맡는다. 납세자보호담당관, 징세과장, 부가가치세과장, 상속증여세
국세청은 25일 원윤희 서울시립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지하경제 양성화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원 위원장을 비롯해 11명의 외부위원과 김영기 국세청 조사국장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이날 수송동 청사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글로벌 경제 여건 악화와 국내 경기 회복 지연 상황을 감안해 △금융거래 중심의 과세인프라를 확충하고 △국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