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재단 전훈 사무국장은 "과학기술정보 분야 대표 연구기관인 KISTI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연구자와 대중에게 재단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카오스재단은 과학, 지식, 나눔을 모토로 과학 지식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최광남 국가과학기술데이터 본부장은...
선수들이 워낙 스피드가 좋고 파워가 좋아 우리 선수들이 일대일 개인 마크에서 힘들었다"면서도 "마네 등 양쪽에서 스피드 있는 돌파를 추구해 수비 도움이 많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오스트리아 전훈 캠프인 레오강에서 고강도 체력훈련과 전술훈련을 진행했으며 12일 오후 9시 30분께 베이스캠프인 상트페레트부르크에 입성한다.
이재경은 태국에서 2개월 동안 전훈한 것이 큰 힘을 발휘했다. 지난 시즌 드라이버 샷의 정확도가 좋지 않아 고생했던 이재경은 2016년 초 ‘드라이브 입스’로 고생을 했다. 전훈동안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꾸준하게 연습했다. 그리고 드라이버 샷의 완성도를 높였다.
2009년인 11세 때 골프클럽을 잡은 이재경은 2년 뒤인 13세에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국내 선수들이 전훈을 하는 동안 최혜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 출전해 우승자 고진영(23ㆍ하이트)과 우승경쟁을 벌이다가 준우승을 차지해 실전감각면에서 유리한 입장이다.
최혜진은 “이 코스에서 우승한 좋은 기억을 살려서 경기하겠다. 작년에 연습라운드를 하면서 코스가 까다롭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대회 때는 경기가...
지난해 다소 부진한 한해를 보낸 김효주는 강도높은 전훈을 통해 재기를 노린다. 김효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통산 3승, KLPGA 통산 9승을 기록하고 있다. 새 시즌을 앞두고 절치부심해 예전의 감각을 되찾고 LPGA 퀸으로 올라서겠다는 계획이다.
김효주는 오는 3월 1일 싱가포르에서 개막하는 LPGA투어 HSBC 챔피언십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이소영...
골프꿈나무들이 최경주와 함께 겨울 전지훈련을 마쳤더.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7주간 중국 광저우 그랜드 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주니어선수들을 위해 동계훈련을 실시했다.
최경주는 자신의 주특기인 벙커샷과 독자적인 방법으로 고안한 클레이샷(진흙을 이용한 연습) 등의 골프 샷 노하우를 직접 전수했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토론과...
올해 목표는 일단 미국이나 한국에서 1승을 올리는 것이라는 이정은6은 이번 전훈에 폼 롤러, 짐볼, 매트 같은 운동 기구를 사용중이다.
올 시즌 (KLPGA 투어 개막전인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 Golf(총상금 7억원) 대회는 오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베트남의 트윈도브스 베트남 코스에서 열린다.
체조출신답게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스피라낵은 찰랑이는 금발머리카락이 인상적이다. 아직은 외모만큼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번 겨울에 전훈을 통해 얼마나 기량을 끌어 올릴는지 팬들은 궁금하다.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 초청받아 출전했지만 컷오프 됐다. (사진=페이지 인스타그램)
유영준은 지난 겨울 강도높은 전훈을 했다는 유영준은 “골프를 시작한 이후 다른 곳에 한 눈을 판 적이 없다. 연습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마치면 집으로 가서 휴식을 취하는 생활 리듬을 유지했지만 노력하는 것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유영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진행한 전지훈련에서 ‘멘탈 강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7일 제주 서귀포 롯데 스카이힐 컨트리클럽 오션코스(파72)▲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이정은6(22·토니모리)의 일문일답.
▲첫날 6언더파 66타 단독 선두
-경기소감은
드라이버도 괜찮고 아이언도 좋았다. 미스가 거의 없었다.
-동계훈련 많이 했나.
체력훈련과 100미터 이내 쇼트...
그는 미국에서 7주 동안 전훈기간을 통해 매일 라운드를 하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현재 허리와 손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우승을 했지만 그는 일단 아프지 않고 LPGA투어를 완주하는 게 1차 목표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의 복귀전은 공동 25위, 그리고 이어서 바로 우승했다.
■‘특급 루키’ 박성현도 데뷔전 성공
‘특급 신인’ 박성현(24...
혼마골프 일본 사카타공장에서 피팅받은 박결은 혼마골프 투어 월드 TW737의 클럽 사용과 동계기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올 시즌 반드시 우승한다는 각오로 전훈을 마쳤다.
역시 국가대표 출신의 서연정은 아직 우승경험은 없지만 뛰어난 집중력과 강한 멘탈의 소유자로 기대주다.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2위를 했다. 올...
특히 지난 전훈을 착실히 한 덕에 샷 감각이 물이 오른 상태다.
2015년 우승자 양희영(28·PNS)과 메인 스폰서를 바꾸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즌을 시작하는 유소연(27·메디힐)도 강력한 우승 후보. 겨울이면 태국에서 전훈을 하는 김효주(21·롯데)와 세계랭킹 8위 김세영(24·미래에셋)도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클럽, 코치, 스윙을 모두 바꾼...
서브스폰서만 계약을 하고 미국에서 전훈중이던 박성현은 모든 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대회에만 집중할 것으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KEB하나은행은 이달 중 계약식 일정만 잡았을 뿐 대우와 기간 등 계약조건은 아직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금융그룹은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을 열고 있다.
박성현은 서브스폰서로 LG전자를...
오는 3월2일 싱가프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데뷔전을 앞둔 박성현(24)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모르겠다’시리즈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영어 울렁증(?)으로 고생한다는 박성현은 강훈을 끝내고 노트에다가 올린 ‘모르네’로 시작해 ‘모르시네’로 끝난 글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글을 본...
전훈과 함께 재활훈련을 한 그는 “미국에서 연습할 때나 라운드할 때 편안하게 스윙할 정도가 됐다”라며 “완벽하게 회복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근력과 순발력을 키우기위해 골프외에 테니스와 배드민턴을 했다. 낮 시간에는 주로 라운드와 샷 연습을 했고, 밤에는 근력운동을 했다.
그는 “공백기가 있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경기...
이후 태국으로 건너가 강한 전훈을 했다.
지난해 LPGA투어 2승을 거둔 김세영도 우승을 벼르고 있다. 2015년 우승, 지난해 공동 2위를 해 이 대회와 인연이 깊다.
올 시즌 전 경기 출전권을 획득한 이정은5(29)도 데뷔전을 갖는다.
한국선수들이 넘어야 할 장애물은 지난해 LPGA투어를 싹쓸이한 쭈타누깐. 쭈타누깐은 작년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20)를...
태국에서 전훈중인 김규리2는 “골프선수의 꿈을 가진 순간부터 꿈에 그려왔던 정규투어에 나갈 수 있게 돼서 영광이고 정말 기쁘다”며 “신인이라면 모두 욕심 내고 있을 신인왕 타이틀을 따 내는 것이 올 한 해의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은 롱게임이 더 자신 있고 장점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부족한 쇼트게임을 보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