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사진=KLPGA)
쇼트게임에 집중하고 있다는 이정은6은 장기레이스에 대비해 체력훈련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이정은6은 “특히 바람이 불거나 날씨가 좋지 않을 때에 대한 샷 연습도 하는 중”이라며 “늘 신경 썼던 쇼트게임도 집중해서 강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는 미국 대회를 많이 뛰게 되면서 스케줄이 많이 빠듯할 것 같다”며 “체력적인 부분과 부상에 대한 부분을 가장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올해 목표는 일단 미국이나 한국에서 1승을 올리는 것이라는 이정은6은 이번 전훈에 폼 롤러, 짐볼, 매트 같은 운동 기구를 사용중이다.
올 시즌 (KLPGA 투어 개막전인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 Golf(총상금 7억원) 대회는 오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베트남의 트윈도브스 베트남 코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