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자산운용은 업계 최초로 중국 증시에 상장된 공모 전환사채(CB)에 투자하는 ‘동양차이나전환사채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이하 동양차이나전환사채펀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양차이나전환사채펀드’는 최초 설정 시 채권 성격이 강한 외가격(OTM) 종목 편입비와 유동성 편입비를 50대 50 수준으로 구축하며, 차츰 OTM 종목 편입비를 60∼
신한금융투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발행되는 전환사채(CB)에 투자해, 주가상승과 채권이자 두 가지 수익을 추구하는 ‘하이글로벌메자닌펀드’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펀드는 주식과 채권의 중간적 특징을 갖춘 메자닌 상품 중 하나인 CB에 투자한다. CB는 주식에 직접 투자하지 않으면서 주가 상승에 따른 수익과 함께 채권 이자 수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의 통합작업이 연내완료를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22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13번째 계열사인 현대증권을 통해 KB만의 은행ㆍ증권 통합형 자산관리 모델인 ‘KB형 WM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차별화된 은행증권 종합자산관리 솔루션 제공을 통한 고객가치 극대화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 KB금융그룹, 은행ㆍ증권간 협업
하이자산운용은 7일 스위스 UBP자산운용과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정철 하이자산운용 대표, 로렌스 로 UBP 아시아 대표이사, 테드 홀랜드 전무 등이 참석해 향후 한국 및 글로벌 증권시장의 리서치, 운용 및 상품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하이자산운용은 MOU 체결과 더불어 UPB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안정적인 자산배분형 상품을 선보이는 등 중위험·중수익 운용 부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최근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위해서는 자산배분과 리밸런싱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 중이다. 이에 따라 전문 펀드매니저가 시장 환경에 따라 편입비 조정 및 자산배분을 수행해 투자자들의 리밸런싱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RQFII 제도를 활용해 중국 본토의 단기채권에 투자하는 펀드와 전환사채에 투자하는 펀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상품명은 각각 ‘신한BNPP중국본토RQFII단기증권자투자신탁제1호(H)[채권]’, ‘신한BNPP중국본토RQFII전환사채증권자투자신탁제1호(H)[채권혼합]’ 로 RQFII 제도를 활용한 상품으로는 국내 첫 상품이다
“상하이와 중국, 그리고 한국이 통한다.”
‘후강통’ 제도 출범을 앞두고 국내 금융투자 업계가 본격 준비에 착수했다. 후강통은 상하이 주식을 의미하는 ‘후구’와 홍콩주식을 뜻하는 ‘강구’가 연결된다는 뜻으로 중국 본토A주와 홍콩H주를 연계하는 시스템이다.
후강통 제도 시행으로 그동안 중국 주식을 접할 수 없었던 해외 개인투자자들이 직접 투자에 나설 수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유럽 중소형 주에 투자하는 ‘신한BNPP유럽중소형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과 유럽 전환사채에 투자하는 ‘신한BNPP유럽전환사채증권투자신탁제1호[채권혼합-재간접형]’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BNPP유럽중소형주 펀드’는 건전한 재무구조와 낮은 벨류에이션, 유럽 경제 회복으로 인수합병(M&A) 가능성을 갖춘 유럽의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전환사채에 투자하는 ‘JP모간 글로벌 전환사채펀드’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JP모간 글로벌 전환사채펀드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 기업들이 발행한 전환사채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로, 주가 상승시에는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해 매매차익을 실현할 수 있고 주식시장이 좋지 않을 경우 채권으로 만기까지 보유해 표면 이
우리투자증권은 7월 중 인도 채권형 펀드 출시를 준비 중이다. 평균 만기 3개월 미만의 높은 등급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인도 현지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형태다. 이는 단기금리가 중장기 금리와 큰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또 인플레 억제를 위한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대비하는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라는 판단이다. 최근 환율 흐름과 전망에 따라 루피화에
박스권 증시에 답답함을 느끼는 투자자들이 직접투자보다는 간접투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금리가 뚝 떨어지면서 금융상품보다 ‘플러스 알파’를 제공하는 상품을 선호하고 있다. 해외펀드나 배당주에 투자해 ‘중위험 중수익’을 노리는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국내 증권사들이 하반기 추천하는 투자유망 상품은 어떤 게 있을까.
도이치자산운용의 ‘도이치 DWS 글로벌 전환사채 재간접 펀드’의 국내 설정액이 500억원을 돌파하며 순항세다.
도이치운용은 31일 ‘DWS 글로벌 전환사채 재간접 펀드’의 설정액이 1년전 약 11억원에서 이달 기준 5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도이치 DWS 글로벌 전환사채 펀드’는 포트폴리오의 평균 신용등급을 BBB 이상으로 유지하면서 보다 안정적
KB자산운용은 글로벌 전환사채에 투자해 채권의 안정성과 주식의 성장성을 동시에 노리는 KB 롬바드오디에 글로벌 전환사채 펀드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환사채는 미리 정해진 일정조건에 따라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이 부여된 회사채로써 주식과 채권의 특성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발행사의 주가가 상승할수록 전환사채의 가격도 상승해 자본이익이 가
"글로벌 주식시장의 변동성과 저금리 기조 지속, 우량기업들의 높은 전환사채 밸류에이션을 감안할 때 지금이 전환사채 투자에 적기입니다."
도이치자산운용 스칸더 차비 전환사채 운용담당 상무는 6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도이치DWS 글로벌 전환사채 펀드' 출시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도이치DWS 글로벌 전환사채 펀드' 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