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교원투어 ‘여행이지’ 진두지휘여행이지 ‘엔데믹’ 여행 수요 맞아 탄력2분기 매출…1분기 대비 692% 껑충↑
“교원의 꿈은 교육에서 멈춰 있지 않다. 교육 이외에도 고객의 삶 전반을 책임지고 함께 소통하고 싶다는 철학 아래, 다양한 사업 다각화를 생각했고 여행이 주요한 화두라 생각했다.
지난 7월 교원 2세 장동하 교원투어 대표가 처음으로 혼
19일 교원 여행이지 간담회…2세 장동하 비전 발표“연 매출 150억·업계 TOP3 종합 여행사 목표”학령 인구 감소 속에 여행업 등 신사업 다각화
“교원의 꿈은 교육에서 멈춰 있지 않다”
장동하 교원투어 대표이사는 19일 신사업 ‘여행이지’ 비전 발표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여행이지는 교원투어가 지난 5월 선보인 여행 전문 브랜드이다. 여행과
장평순 교원 회장의 장남인 장동하 교원 기획조정실장이 후계 구도의 5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관측된다.
교원그룹이 최근 부동산(투자)과 교육을 양대 축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합병하는 과정에서 교육 분야 핵심 계열사의 최대주주로 장동하 실장이 등극한 까닭이다. 장 회장이 건재한 데다 그룹 정점에 있는 회사 지분을 꽉 쥐고 있는 탓에 승계 구도가 완전히 결정됐
교원그룹이 부동산과 투자, 교육을 양대 축으로 삼아 그룹 내 사업을 재편한다. 이를 통해 지속성장을 꾀하는 한편 교육과 비교육 사업 간 순환출자 고리도 완전히 해소해 투명하고 선진화된 사업구조로 전환한다.
교원그룹은 30일 각사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부동산ㆍ투자 관련 법인인 교원-교원프라퍼티-교원인베스트 3개사 간 및 교육사업법인인 교원에듀-교원크리에이
교원그룹이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온택트(Ontact)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함께하는 35주년 생일파티’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자사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대면 행사로 진행하던 창립기념식을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변경했다.
창립기념사 영상 시청과 기념사, 우수
교원그룹이 인공지능(AI) 서비스 및 빅데이터 분석 환경을 구축하고 디지털 신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AI 혁신센터’를 출범한다.
21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장평순 회장은 올해 핵심 경영화두로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을 내세웠다. AI와 빅데이터 역량을 강화해 그룹 내 모든 사업을 혁신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해 지속 성장을 이어나간다는 전략이
교원 빨간펜이 경력단절 여성, 전업주부 등을 전문 인력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채용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교원 빨간펜은 5일부터 전국 18개 지역에서 ‘여성의 꿈, 미래를 JOB아라’라는 주제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채용설명회는 여성인력들에게 교원그룹의 ‘에듀플래너’가 가지고 있는 비전과 혜택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교원그룹은 “일에 대한 갈
실적 호조로 비상장사들도 배당을 대폭 늘리면서 총 10명이 100억 원 이상의 배당금을 수령한 것으로 집계됐다. 배당금 총액은 2372억6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51.7% 증가했다.
16일 재벌닷컴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7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비상장사의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배당금 중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배당금이 599억6000만
비상장 업체에서 연간 100억 원이 넘는 거액의 배당금을 챙긴 '슈퍼 배당부자'는 26명으로, 1위는 반도그룹 회장 아들로 조사됐다. 상장사 중에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7일 재벌닷컴이 2만2427개 비상장사의 2015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비상장사에서 100 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은 사람은 26명으로
교원그룹이 최근 KEB하나은행 을지로 별관 빌딩 인수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간 인수ㆍ합병(M&A)에 공격적으로 도전했던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의 선택에 관심이 몰린다.
23일 교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KEB하나은행으로부터 서울 을지로2가 별관 빌딩과 부지 인수에 대한 제안서를 받았다.
교원 관계자는 "최근 KEB하나은행이 을지로 별관 빌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이 "30년 성장 밑거름인 상품ㆍ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핵심역량을 확보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18일 열린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30주년까지 이어져 온 오늘의 성장과 영광은 함께 노력한 임직원과 파트너 덕분"이라며 "상품과 서비스 강화는 물론, 세일즈 현장과 관리 부서의 혁신을 통해 고객 행복을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국내 자수성가형 부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재벌닷컴이 7월 말 기준으로 1883개 상장사와 자산 100억원 이상 비상장사 2만1280개사를 대상으로 대주주나 경영자 본인 명의로 보유한 주식과 부동산 등 개인자산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1조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부호 35명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의 전집 브랜드 ‘교원 ALL STORY’가 초등 3~4학년생 대상의 ‘명화로 보는 음악동화’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초·중등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오페라 16개, 뮤지컬 4개 작품을 선정,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동화로 풀어냈다. 아이들은 동화를 읽으며 작품에 담긴 예술적 감성을 이해하고, 이야기 속에
교원그룹의 동양매직 인수가 2년째 불발됐다. 양판점, 대리점 판매를 해오던 동양매직 가전사업부까지 인수하게되면 교원그룹의 기존 생활가전 렌털사업과 크게 시너지가 없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여기엔 “잘 하는 것을 잘 하자”라는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의 고집스러운 경영철학이 한 몫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양매직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
1조원 이상 부자 28명
국내 재산 규모 1조원 이상 부자가 28명인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내 400대 부자들의 개인 재산을 평가한 결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2조8000억원에 이르는 재산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6조8220억원으로 뒤를 이었고,
GS그룹 등 대기업 총수 일가들이 비상장 계열사에서 수백억원의 배당을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GS그룹 허창수 회장의 동생 허정수 GS네오텍 회장은 지난 2009년 이후 매년 약 100억원씩 4년간 390억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허정수 회장은 GS네오텍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허창수 회장의 5촌인 허세홍씨 등 GS그룹
교원그룹의 2세 승계구도에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창업주 장평순 회장의 아들 동하씨가 올해 초 교원에 입사, 전략기획본부에 대리로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략기획본부는 그룹의 컨트롤 타워다.
승계와 관련해 재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대목은 장 대리가 7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교원L&C. 그는 교원L&C를 통해 최근 10년간 17배의 놀라운 평
교원그룹은 빨간펜, 구몬학습 등 학습지 사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대교, 웅진씽크빅과 함께 업계 ‘빅3’다. 모기업 교원을 비롯해 교원구몬·교원L&C·교원여행·교원하이퍼센트·KW크리에이티브·승광·교원라이프·교원인베스트먼트 등 총 9개의 비상장사로 이뤄져 있다.
◇ 자수 성가형 CEO…2세경영 시동 = 교원그룹의 창업자인 장평순 회장은 자수성가형 오너로 유명
교원그룹이 지난달 주주총회를 통해 이정자 부회장을 해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다양한 해석이 엇갈리는 가운데 장평순 회장의 2세 경영승계 준비설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18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지난달 23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정자 부회장 해임건을 의결했다. 해임사유는 이 전 부회장이 그룹의 주요사업부문과 겹치는 사
빨간펜으로 유명한 교원그룹이 본격적인 2세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교원그룹은 올초 인사를 통해 장평순 회장의 장녀인 선하씨(31)와 아들 동하씨(30)를 나란히 입사 시켜 주요 요직에 배치시켰다. 선하씨 남편인 최성재씨(35)도 같이 입사했다.
현재 선하씨는 교원의 호텔사업부문 차장으로, 동하씨는 그룹 전략기획본부 신규사업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