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JGTO 선수회 이사로 재직 중인 장익제(46) 프로도 참석했다.
모임을 주선한 박배종 프로는 “현재 일본은 U.S. 오픈 기간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선수들도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에서 개최된 경기에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줘 너무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가 한국 남자골프의 높아진 위상을 일본에 알리고 양국 선수들의 교류가 활성화되는...
김종덕, 장익제, 허석호, 이동환 등의 선배 선수들이 뛰고 있었고 함께 큐스쿨을 통과한 선수 중에는 정준, 김형태, 이승호 선수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2007년에 이어 2008년 역시 큐스쿨을 통해 일본투어에서 활약한 조민규는 2008년 8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2008년에 일본투어 상금순위가 100위권 밖으로 밀려 시드를 잃고 큐스쿨에 응시했지만...
그밖에 임성재(18), 장익제(43), 주흥철(35ㆍ볼빅), 조병민(27ㆍ선우팜), 허석호(43) 등도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우승컵 경쟁에 가담할 전망이다.
조민규(28)는 2011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 그러나 조민규는 올해 SK텔레콤 오픈 출전 관계로 불참을 통보했다. 도켄홈메이트컵과 주니치 크라운스에서 우승한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 SMBC 싱가포르...
2012년엔 장익제(42)가 첫 우승했고, 2014년엔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 지난해엔 다시 장익제가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도 한국 선수들의 우승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 중에서도 김경태는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에서 격이 다른 플레이를 선보이며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11승을 달성했고, 파나소닉 오픈에서는 공동 2위를...
박상현(33ㆍ동아제약)과 박재범(34), 이상희(24)는 중간 합계 2오버파 142타로 공동 21위,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과 황중곤(23ㆍ혼마골프)은 중간 합계 4오버파 144타로 공동 34위, 지난해 챔피언 장익제(43)는 5오버파 145타로 공동 47위를 차지, 3ㆍ4라운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박일환(24ㆍJDX멀티스포츠), 조민규(28), 김승혁(30), 최호성, 허석호(이상 43)...
2014년 이 대회 챔피언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박재범(34)과 함께 공동 7위를 마크했다.
2012년과 지난해 우승자 장익제(43)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송영한(25ㆍ신한금융그룹)과 이상희(24), 허석호(43)는 나란히 이븐파를 쳐 공동 43위에 머물렀다.
2014년 이 대회 챔피언 김형성은 올 시즌 도켄홈메이트컵에서 공동 6위, 파나소닉 오픈 공동 23위를 차지했다.
장익제(43)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4위를 차지했다. 2012년과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장익제는 2011년과 2014년에도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주니치 크라운스에서 한국인 우승자가 배출된 건 지난 2012년 장익제(43)가 처음이다. 이후 2014년엔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 지난해엔 다시 장익제가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우승상금 2400만엔(약 2억4000만원)이다.
이번 대회엔 디펜딩 챔피언 장익제를 비롯해 상금순위 1위 겸 본토 개막전 도켄홈메이트컵에서 정상에 오른 김경태(30ㆍ신한동해오픈), 파나소닉...
(21)은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9위에 올랐고, 조민규(28)와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은 나란히 4언더파 209타를 쳐 공동 13위를 마크했다. 최호성(43)은 3언더파 210타로 공동 20위, 황중곤(24ㆍ혼마골프)과 김승혁(30)은 이븐파 213타로 공동 42위, 박상현(33ㆍ동아제약)은 1오버파 214타로 공동 53위, 장익제(43)는 2오버파 215타로 공동 62위를 자리했다.
박재범(34), 왕정훈(21), 조민규(28), 장익제(43), 최호성(43)은 각각 이븐파를 쳐 공동 28위, 황중곤(24ㆍ혼마골프)과 허석호(43)는 1오버파로 공동 46위, 이상희(24)와 장이근(23)은 2오버파로 공동 6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 3ㆍ4라운드 본선을 위해서는 공동 60위 이내 성적을 내야하며, 우승상금은 3000만원(약 3억원)이다.
그밖에도 김승혁(30), 류현우(35), 박상현(33ㆍ동아제약), 박재범(34), 왕정훈(21), 이상희(24), 장이근(23), 장익제(43), 조민규(28), 최호성(43), 허석호(43), 황중곤(24ㆍ혼마골프) 등 15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도켄홈메이트컵에서 김경태와 연장 접전을 펼친 곤도 도모히로(일본)를 비롯해 지난 시즌 상금순위 상위랭커 미야자토 유사쿠, 이케다...
공동 5위 장익제(43)는 공동 2위 나가노 류타로, 공동 5위 소노다 슌스케(이상 일본)와 오전 10시 00분 1번홀에서 출발한다.
다음은 이번 대회 최종 4라운드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의 조편성 및 변경된 티오프 시간이다.
◇1번홀 출발
08:30 김승혁(공동 25위)ㆍ조민규(공동 32위)ㆍ마사오카 류지(공동 32위)
09:00 박준원(공동 19위)ㆍ이마히라 슈고(공동 19위)...
지난 시즌 우승 없이 톱10에 4차례 진입, 상금순위 21위를 차지한 나가노는 장익제(43), 소노다 슌스케(일본)와 챔피언 조 앞 조에서 플레이한다.
더 중요한 건 날시다. 대회장인 도켄타도컨트리클럽에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오후에도 많은 량의 비가 예고된 만큼 스코어 줄이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김경태는 1ㆍ2라운드...
JGTO 통산 3승의 장익제(43)는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4언더파 209타로 1ㆍ2라운드 부진을 만회하며 공동 5위로 뛰어올랐다.
김형성(36ㆍ현대자동차)은 버디 2개, 보기 1개로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2언더파 211타로 가타야마 신고(일본) 등과 함께 공동 12위를 마크했다.
천신만고 끝에 본선에 오른 송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