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17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제10회 프랑스 메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정식 고용부 장관과 조향현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한국선수단장(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국가대표 선수 등 150여 명이 참석해 8번째 종합우승 및 대회 7연패의 결의를 다졌다.
지난해 모 공연장에선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흘러 나왔다. 음악을 즐기는 관객들의 얼굴도 선율을 따라 환해진다. 연주자들의 열정도, 관객들의 열기도 여느 공연장과 다를 게 없는 이곳은 바로 음악적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인 연주단이 공연과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고용노동부와 ‘2022년 제31회 장애인고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로 31번째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서 포스터 디자인, 스토리텔링, 영상 등 3개 분야의 작품을 공모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스토리텔링 분야에는 장애인 고용의 생생한 이야기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작품
공공기관은 장애인 고용 촉진법에 따라 전체 직원의 3.4%를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한다. 그런데도 장애인 고용 의무를 지키지 않은 공공기관들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 모범적인 고용주가 돼야 할 공공기관이 장애인 고용이라는 기본적인 사회적 책임조차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채용 경험 부족 등으로 장애인 고용에 대해 막연한 부담감을 가진 공공기관들이 있는 것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이달 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2021년 제30회 장애인고용 콘텐츠 공모전' 참가 작품을 접수 받는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은 장애인고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포스터디자인, 웹툰, 영상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장애인고용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SK하이닉스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행복모아 등 15개 기업ㆍ기관이 올해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는 장애 포용적 기업문화를 조성해 모범적으로 장애인을 고용한 사업주를 말한다.
이날 우수사업주로 선정된 15곳 가운데 민간기업은 사단법인 장애청년꿈을잡고, 이정푸드, 케이프라이드, 서울의지,
여행업에 종사하는 지인에게 편안하게 안부를 묻는 일이 조금 불편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고용상황에 빨간불이 켜진 탓이다. 여행, 숙박 및 항공업은 특히 어렵다는 뉴스가 연일 보도 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러던 중 먼저 연락을 줘 반가웠는데, 올해 3월부터 휴업 상태였다가 며칠 전인 9월부터 팀장급 이상에 한해 주 3일
“장애인 고용사업장의 생산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관심과 응원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장애인 일자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이 될 수 있다.”
송문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 기획관리이사는 11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위협받고 장애인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최우선의 해법으로 이같이 제시했다.
그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과 산림청은 4일 오후 공단 대전발달장애인훈련센터 회의실에서 산림분야 중증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경제와 고용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장애인고용에 대한 사회적 책무를 인식하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여주시, 한국지역난방공사, 푸르메재단, SK하이닉스는 19일 여주시청에서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지자체 또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의 공동투자를 통해 설립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서 장애인 고용에 대한 국가책임을 확대하는 의미가 있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16일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성금 1000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집중지역인 대구·경북지역의 감염병 확산 방지에 쓰인다.
구체적으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자가 격리자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물
힌국장애인고용공단은 3일 울산 남구 삼산로 소재 보림빌딩에서 울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용현 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 노옥희 울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 송철호 울산광역시 시장, 직업체험관 협력업체 대표, 학부모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지원하는 직업능력개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장애인 고용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장애인고용공단은 26일 무보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고용 기업에 대한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무보는 장애인고용공단에서 추천하는 장애인기업에 수출금융 패키지를
힌국장애인고용공단은 25일 강원도 원주시 채움플러스 무실1차 빌딩에서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정식 장애인고용공단 기획관리이사, 서병재 강원도 부교육감, 장애인단체장, 학부모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능력개발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직무
힌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19일 청주시 흥덕구 소재 BYC강서빌딩에서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정식 공단 기획관리이사, 홍민식 충청북도교육청 부교육감, 한창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장선배 충청북도의회 의장, 변창수 충북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 직업체험관 협력업체 대표, 학부모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제36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4일부터 나흘 동안 전라북도 전주에서 열린다.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복·양장·전자기기·전자출판 등 정규직종 19개, 보석가공 등 시범직종 14개, 네일아트 등 레저·기초직종 9개 등 42개 직종에서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19명이 참가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6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공단 본부를 방문한 러시아 국회의원과 기업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장애인 표준사업장 발전방안을 협의했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일반 경쟁노동시장에서 직업 활동이 곤란한 중증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사회통합 기반을 조성하고 장애인 중심의 작업환경 기준을 제시해 중증장애인 친화적(물리적, 정서적)환경을
발달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개발한 이랜드월드를 비롯해 인탑스, 주어링 등이 장애인 고용에 앞장선 기업으로 선정됐다.
27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개 업체를 올해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발표했다.
의류유통업체인 이랜드월드는 상시근로자 2083명 중 51명이 장애인근로자다. 이중 중증장애인은 49명에 달한다. 이랜드월드
“중증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직업영역을 개발해 그들이 일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 가겠다.”
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13일 “장애인 고용률은 비장애인에 비해 절반 수준인데 중증장애인의 고용이 특히 미흡하다”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현재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울산과학대와 전하체육센터 등 울산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14일까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시고용 근로자 100인 이상 사업주가 내야 하는 장애인고용부담금의 납부를 연장해주고 체납처분을 유예해준다.
공단은 정부가 지난달 30일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함에 따라 조선업에 대해 이같은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특별고용지원업종은 대규모 해고가 발생할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