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고용노동부와 ‘2022년 제31회 장애인고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로 31번째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서 포스터 디자인, 스토리텔링, 영상 등 3개 분야의 작품을 공모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스토리텔링 분야에는 장애인 고용의 생생한 이야기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작품들은 웹 드라마, 오디오북 등으로 제작·활용될 예정이다.
작품은 다음 달 25일 오후 6시까지 장애인고용공단 공모전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3월 11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분야별로 최우수작 1편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우수작 1편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50만 원, 장려상 3편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 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