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줄어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유통업계가 일제히 팔을 걷어붙였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27일과 30일 각각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대규모 채용 상담 행사인 ‘2023 롯데 잡카페(Job Cafe)’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의 대면 행사로, '커리어 페스티벌'을 주제로 서울 1400명ㆍ부산 600명 등 20
롯데가 27일과 30일 각각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대규모 채용 상담 행사인 '2023 롯데 잡카페(Job Café)'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계열사 인사 담당자가 참여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잡카페를 진행한다. 롯데 잡카페는 단순히 채용 상담을 넘어 그룹의 비전과 미래 성장 방향을 홍보하
롯데가 그룹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을 주도할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롯데는 롯데정보통신ㆍ롯데홈쇼핑ㆍ롯데지알에스ㆍ롯데칠성음료 4개사가 참여하는 DT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DT, AI 엔지니어, IT, UX 등 회사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직무 중심으로
롯데그룹이 올 하반기 신입채용 일반전형 및 동계 인턴십전형을 오는 6일부터 진행한다. 모집 회사는 식품, 관광 ∙ 서비스, 유통, 화학, 건설 ∙ 제조 등 37개사로 모집 직무는 영업관리, 마케팅, IT, UX, 생산관리, 재무 등 187개다.
우선 하반기 A grade (사원) 신입채용 일반전형은 6일부터 23일까지 '롯데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한화건설이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경영관리(기획·재무·인사·안전관리), 건축, 개발, 토목, 플랜트다. 채용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인 ‘한화인’을 통해 진행되고, 10월 5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인적성 검사 없이 직무 관련 심층 면접이 진행되고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롯데그룹이 1100명 규모로 하반기 공채 및 동계 인턴을 채용한다.
롯데그룹은 5일부터 2018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및 하계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회사는 식품, 관광·서비스, 유통, 석유화학, 건설·제조, 금융 분야 등 45개사로, 채용 인원은 신입 공채 800명과 동계 인턴 300명 등 1100명 규모다.
신입 공채
롯데백화점은 ‘두드림 센터’를 허브로 삼고 부산지역의 청년 취업, 문화 활동 지원한다.
지난 23일 오픈한 ‘두드림 센터’는 부산지역 청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롯데백화점이 건축 및 인테리어 제반 비용을 전액 부담했으며 향후 20년간 부산시에 무상으로 장소를 제공해 지역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두드림 센터는 롯데백
롯데그룹은 하반기 신입사원과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9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지난 10월 발표한 혁신안과 관련해 5개년 신규 채용 계획 및 비정규직 전환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하반기 공개 채용 모집 회사는 식품, 관광ㆍ서비스, 유통, 석유화학, 건설·제조, 금융 분야 등 45개사로, 채용인원은 신입 공채 900명과 동계 인턴
지난해 청년실업률이 2015년 9.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지 1년 만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률은 3.7%를 기록 했고 청년(15~29세)실업률은 9.8%로 2015년에 비해 0.6%포인트 올랐다. 11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 잡카페에서 학생들이 취업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
지난해 청년실업률이 2015년 9.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지 1년 만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률은 3.7%를 기록 했고 청년(15~29세)실업률은 9.8%로 2015년에 비해 0.6%포인트 올랐다. 11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 잡카페에서 학생들이 취업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
지난해 청년실업률이 2015년 9.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지 1년 만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률은 3.7%를 기록 했고 청년(15~29세)실업률은 9.8%로 2015년에 비해 0.6%포인트 올랐다. 11일 오전 서울의 한 대학 잡카페에서 학생들이 취업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
옥션과 G마켓,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과 하계 인턴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CM(카테고리매니저)ㆍ마케팅ㆍ재무ㆍ기술 등의 부문이다. 채용규모는 00명, 지원 대상은 신입사원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수준, 하계인턴은 4년제 대학 3ㆍ4학년 휴ㆍ재학생 대상이다.
원
취업난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을 돕는 프로그램을 얼마나 잘 갖추고 있느냐가 대학교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기준 중 하나로 언급된다. 그러나 대부분 대학의 진로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직접적으로 취업에 마주한 3~4학년에 맞춰져 있는 것이 현실. 이에 다른 대학들과는 차별화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서강대학교의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
한국타이어가 2014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공채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R&D) △생산·기술 △경영지원 △마케팅·세일즈 등이다.
특히 친환경 하이테크 연구시설과 최적의 연구환경을 갖춘 신축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일할 R&D 및 생산·기술 분야의 우수 이공계 인재를 채용한다.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오는 2016년 완
롯데그룹이 4월 1일부터 2014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채용 인원은 신입 공채 900명과 하계 인턴 400명 등 1300명이다. 롯데는 올해 고졸 사원 8700명을 포함해 모두 1만 5600명을 신규로 채용할 예정이다.
롯데는 여성, 지방 인재, 장애인 채용 확대와 학력 차별금지 등을 통해 다양성을 중시하는 열린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
한국타이어는 2013년 하반기 공채 경쟁률이 ‘170대 1’로 창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0월 13일 접수를 마감한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는 100여명 모집에 1만7000여명이 지원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경영지원, 마케팅·세일즈, 연구개발, 생산·기술 부문에 걸쳐 공채를 선발한다.
최창희 한국타이어 인재경영팀 상무는 “
전문 취업지원관이 직접 학생들을 찾아가 취업 컨설팅과 상담을 해주는 서비스가 실시된다.
건국대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교내 취업 컨설팅 전문가인 ‘취업지원관’이 직접 전공 연관성이 높은 단과대학별로 학생들을 찾아가 1대1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상담을 해주는 ‘찾아가는 진로·취업 상담’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취업
본격적인 공채 시즌을 맞아 대학들이 학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서고 있다.
6일 대학가에 따르면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대학 취업률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성균관대, 건국대 등이 잇따라 잡 페어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들 대학은 각 대학의 특성을 살린 잡 페어 개최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취업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도 마련하는
건국대가 취업 관련 지원 시설을 잇따라 개설하고 있다.
건국대(총장 김진규)는 이달초 취업과 관련한 테마 도서관인 잡 라이브러리(Job Library)를 개설한 데 이어 28일에는 학생 기숙사인 쿨 하우스에 취업 테마 정보실인 잡 하우스(Job House)를 여는 등 취업 지원을 위해 취업 테마 정보실을 잇따라 열고 있다고 밝혔다.
건국대는 지난해
정부가 이른바 '한국형 스티브 잡스 육성 프로그램'인 소프트웨어(SW) 최고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월 발표한 'SW 강국 도약 전략'의 후속조치로 SW 인재 육성 사업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최근 '아이폰 열풍'에서 볼 수 있듯이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의 중심이 하드웨어에서 SW로 급속히 이동하면서 최